증산도 태을주 도공 신도(神道)체험 사례 - (1)
원주 지역 도장 이ㅇㅇ 도생(道生) - 태을주 도공 신도(神道) 체험 사례
제가 천지 보은(天地 報恩) 대천제(大天祭)를 앞두고 새롭게 발심(發心)하는 자세로 49일 정성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배례와 태을주 수행, 도공 수행 등을 병행하면서 49일 정성 공부에 일로매진하였습니다.
다음은 49일 정성 공부에서 절반 정도에 이르렀던 24일 차에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면서 신도(神道)의 조화를 체험한 사례입니다.
태을주 도공 수행에 몰입하면서 제 앞에 희미하지만, 사람의 얼굴 같은 형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태을주 도공 수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희미했던 얼굴형상은 점차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몸 전체가 보이며 의자에 스님 한 분이 앉아계신 것이 또렷하게 보였습니다.
"천하(天下)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神明)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72:2~3)
의자에 앉아 계신 스님이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는 저를 보면서 밝은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스님의 밝고 환한 웃음을 짓자 스님의 하얀 치아가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스님의 윗앞니 하나가 사라지더니 글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글자는 道(도) 자였습니다.
약 3m 전방 상단에 있던 道 자가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는 저에게 마치 선문답을 하듯 무엇을 묻는 듯 했습니다.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직감적으로 나에게 물음을 던지고 답을 기다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자연의 섭리입니다.'라고 말하자 제 앞에 계신 스님은 밝고 맑게 웃고 계실 뿐 아무 말씀이 없었습니다.
다시 제가 '우주 변화의 원리, 진리'라고 말했지만, 스님은 아무 말씀 없이 밝게 웃고만 계셨습니다.
순간적으로 제 머릿속에 '증산도'가 떠오르면서 '증산도입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해맑게 웃고 계시던 스님은 제가 '증산도입니다.'라고 말을 하는 순간 입을 다무시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내가 3번 만에야 제대로 된 답을 말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스님의 정체가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스님에게 '스님은 누구십니까?'라고 여쭈니 스님께서 '진묵이니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태을주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180:4)
저는 도장에서 태을주 도공 수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도전道典』과 자료집에 있는 진묵대사의 영정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도장에서 태을주 도공 수행 중에 신도(神道)체험을 하면서 뵀던 스님의 용모와 사진 속의 진묵대사 영정이 얼굴뿐만 아니라 가사까지 똑같았습니다. 49일 정성 공부의 남은 기간도 깨어있는 정신과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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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주문 수행 - 정공(靜功)
증산도 태을주(太乙呪) 도공 수행 - 동공(動功)
※ 상제님과 태모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대전 태을궁과 각 지역 도장에서 태을주 주문 수행과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면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성령의 신도(神道) 체험과 병 치유의 신유의 은혜 등 다양하고 신비로운 영적체험을 짧게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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