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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 신도체험(2)

by 도생(道生) 2018. 2. 7.

증산도 태을주(太乙呪) 도공 수행 신도(神道) 체험 - (2)

 

 

 

 

 

 

 

 

 

 

청주 지역 배ㅇㅇ 도생(道生) - 증산도 태을주 도공(道功) 수행 신도체험 사례

 

도생(道生)님들과 함께 도장 치성에 참석하여 태을주 도공(道功) 수행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태을주 주문 수행 단문(短文) 주문으로 도공(道功) 수행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 천지조화 도공의 신도(神道)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할 때 천지조화의 신도(神道)를 체험한 것은 도공 수행을 시작하자마자였습니다.

도장의 성전 쪽에서 밝고 환한 빛이 두 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사이에 도장 성전을 두 개의 밝고 환한 빛으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도생(道生)들이 환한 빛으로 가득 찬 도장 성전에서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제 몸에서 검은색의 물이 쭉 빠져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태을주 도공 수행을 마치자 제 몸이 시원하면서 날아갈 듯 가벼웠던 천지조화의 신도체험을 하였습니다.

 

 

"태을주(太乙呪)는 수기(水氣)를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74:6)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 병(病)이 범치 못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47:3)

 

 

 

 

 

 

 

 

두 번째 도공 수행을 할 때는 도장 성전의 천장에 갑자기 구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성전의 천장은 흰 구름과 검은 구름으로 꽉 찼습니다.

 

 

구름 속에서 비가 떨어지면서 제 몸이 비에 조금씩 젖어 갔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내리던 비가 제 몸을 적시는 것뿐만 아니라 몸속까지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앉아서 도공 수행을 하는데 다리부터 차츰차츰 물이 차오르더니 조금 지나자 머리끝까지 물이 차올랐습니다.

몸이 이상해지거나 두렵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제 몸에 물이 거의 다 찰 때는 황홀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드는 천지조화의 신도체험을 하였습니다.

보은(報恩)!

 

 

"태을주(太乙呪)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造化)가 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82:2~3)

 

 

 

 

 

 

 

 

 

 

증산도 태을주 주문 수행법 - 정공(靜功) 수행

http://gdlsg.tistory.com/1349

 

 

증산도 태을주 도공 수행법 - 동공(動功) 수행법

http://gdlsg.tistory.com/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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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증산도 도생들이 대전 태을궁과 국내외 각 지역 도장에서 태을주 주문 수행 및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면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성령체험과 신유(神癒)의 은혜, 천지조화 도공의 신도(神道) 체험 등 다양하고 신비로운 영적체험 사례를 짧게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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