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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신인합일의 신과 함께

by 도생(道生) 2018. 9. 25.

대자연의 섭리, 우주 변화의 원리에 의해 인간과 신명(神明)이 하나 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신과 함께 하는 도술(道術) 문명의 후천 5만 년 조화선경

 

 

 

 

 

 

 

 

 

 

 

 

상극(相克)의 질서가 지배하는 세상에 국가와 사회와 종교와 인종 등 지구촌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립과 갈등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가 밝고 희망찬 미래와 상생(相生)의 세상을 외치고 있지만, 상극의 질서에서 만들어진 낡은 관념과 낡은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낡은 문명의 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자연의 섭리, 우주 변화의 원리에 의해 우주의 여름이 끝나고 우주의 가을이 시작됩니다.

우주촌이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새로운 진리와 새로운 가치관, 그리고 새로운 인간이 하늘과 땅이 열린 이래 처음으로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의 위대한 비전을 열어갑니.

 

 

 

 

 

 

 

 

 

 

증산도는 140년 전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참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세상을 문 닫고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세상을 열어주신 새 역사의 설계도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는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무극대도 증산도는 진리와 생명의 뿌리인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의 존재를 잊고 산 인류에게 참하나님을 찾아주고, 인류 역사의 뿌리를 복원하고, 새 세상을 열어가는 우주의 열매입니다.

 

 

가을에는 모든 것이 근원으로 돌아가고 열매 맺고 결실하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이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신교(神敎) 문화를 복원하여 후천 5만 년 신과 함께 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 선경 세계를 열어갑니다.

 

 

 

 

 

 

 

 

 

 

"신입합일(神人合一)이라야 모든 조화(造化)의 기틀을 정한다."

(증산도 도전道典 11:98:9)

 

 

상극의 질서가 지배한 선천의 종교는 지역과 인종을 초월한 것처럼 보이지만, 태생적으로 진리적 한계와 편향적인 교리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천 5만 년 세상은 대자연의 섭리가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무극대도 증산도가 선천의 기성종교의 범주를 넘어서서 지구촌 인류의 생활문화로 만들어 갑니다.

 

 

분열과 성장의 선천 5만 년의 시대가 끝나고 통일과 성숙의 후천 5만 년의 세상이 되면은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신과 함께 하는 세상이 열립니다. 본래 인류 창세 역사 시대는 신과 함께 하는 신인합일의 세상이었습니다.

 

 

 

 

 

 

 

 

 

 

'농자만사지본(農者萬事之本)이요, 제(祭) 자는 오교지근원(五敎之根源)이라.'

'농사는 모든 일의 근본이요, 하늘에 제사(천제天祭)를 올리는 것은 모든 가르침의 근원이라'

(환단고기 단군세기 中)

 

 

 

단군왕검의 고조선뿐만 아니라 그 이전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과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 배달국의 통치자들도 모두 천지를 다스리시는 삼신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렸습니다.

 

그리 일반 백성들도 집에서 조상님께 제사를 올리며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신과 함께 하는 문화가 삶의 생활문화였습니다.

그러나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분열 성장의 역사가 지속하면서 종교는 종교대로, 정치는 정치로 분화되었습니다.

 

 

 

 

 

 

 

 

 

 

"천지대운(天地大運)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38:4)

 

 

인류의 시원 문화인 신교(神敎)의 정신문화가 지구촌 각 지역에서 기성종교로 분열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 원형을 점차 잃어가는 데 반해 물질문명은 여름철에 초목(草木)이 대지를 푸르름으로 뒤덮듯이 분열과 성장을 거듭하여 오늘날 최첨단 물질문명을 이룩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종교인 신교(神敎)에서 여러 종교로 분화되는 과정에서 신과 함께 한 신인합일의 소중한 문화가 점차 사라져갔습니다. 기성종교에도 인류 시원 문화의 원형이 조금 남아 있지만, 대부분 사라지거나 각 종교의 모습으로 변형되었고 급기야 근현대에 이르러서는 샤머니즘으로 치부되면서 그 흔적을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현재의 지구촌 종교는 인류 창세 역사의 뿌리 문화인 신교(神敎)에서 유래한 줄기문화들입니다.

대자연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며 신과 함께 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문화 시대였습니다.

 

 

 

신(神)과 함께 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문화,  샤머니즘?

http://gdlsg.tistory.com/2274

 

 

 

신(神)과 함께우리 역사의 시작

http://gdlsg.tistory.com/2275

 

 

 

 

 

 

 

 

 

 

 

봄과 여름철에는 뿌리에서 올라온 영양분으로 줄기는 쭉쭉 뻗어 나가고, 가을이 되면 열매가 맺는 것이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우주의 봄 여름 세상의 뿌리에서 올라온 진리의 원형은 그 형태를 잃고 줄기로 변형되지만, 가을 세상이 되면 뿌리문화를 복원한 열매가 열립니다.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가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판단을 하는 때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4:2~3)

 

 

지금은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로, 그동안 인류의 뿌리문화에서 분화된 줄기문화 시대였으며 앞으로 앞 세상은 우주의 가을로 성숙과 결실과 통일의 시대가 열립니다.

 

 

 

 

 

 

 

 

 

 

 

열매 안에는 새로운 씨앗이 들어있습니다. 그 씨앗은 또 새로운 뿌리가 되어 생명력을 이어갑니다.

우주의 가을세상은 신과 함께 한 신인합일의 인류 원형 문화가 열매 맺어 성숙한 문화가 열립니다.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神明) 없이는 안 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 되느니라.

내 세상은 조화(조화)의 세계요, 신명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계니라.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44:5~7)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어나 각기 재주 자랑을 하리니 큰 재주가 나올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니라.

재주 자랑이 다 끝난 후엔 도술로 세상을 평정하리니 도술정부(道術政府)가 수립되어 우주일가를 이루리라.

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7:8)

 

 

 

도술(道術) 문명이 열리는 후천은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세상입니다.

도술(道術) 문명이 열리는 후천은 종교와 과학이 하나 된 세상입니다.

도술(道術) 문명이 열리는 후천은 도(道, dao)와 과학기술(術, technology)이 하나 된 세상입니다.

도술(道術) 문명이 열리는 후천은 신(神)과 함께 하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문명(造化文明) 세상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진리(眞理)라 하는 것은 대자연의 질서 속에 함축된 것이다.

하늘땅이 열린 후로 인류 역사를 통해서 지구상의 수많은 족속이 여태 창조의 경쟁을 해서 현재의 이런 물질문명, 유형의 문명을 발전시켰다.

 

 

 

여기 앉은 사람들 누구도 다 휴대전화를 갖고 위성을 연결해서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있는 사람과 얘기를 한다.

이런 좋은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다만 물질문명, 기계문명일 뿐이다.

 

컴퓨터 단추를 누르면 다 알지만, 단추를 안 누르면 천 년 전 사람하고 똑같이 아무것도 모른다.

그건 절름발이 문화다. 앞으로 증산상제님의 문화는 신과 함께 하는 신입합일(神人合一)의 무형문화다. 

 

 

 

앞으로 열리는 세상이 북방 현무, 조화문화(造化文化)라고 했는데, 그게 신인(神人)이 합일(合一)하는, 신명과 사람이 합일해서 물질과 기계를 접촉하지 않고서도 나 스스로 혼자서 그냥 아는 것이다.

 

유형의 문화와 무형의 문화가 종합적인 하나의 틀 속에 통일되는 신과 함께 하는 신인합일의 대도술(大道術) 문명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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