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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전통 민족종교와 외래종교 가톨릭과 기독교

by 도생(道生) 2018. 11. 3.

한韓민족의 9천 년 역사를 지탱해 온 정신문화가 있는 전통 민족종교와

근현대에 급속하게 전파되어 우리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만든 외래종교 기독교와 가톨릭

 

 

 

 

 

 

 

 

 

 

 

 

 

증산도 경기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정체성을 지켜온 전통 민족종교와 외래종교 가톨릭과 기독교

 

제가 첫 번째 신앙했던 종교 가톨릭은 저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성당에 다녔습니다.

두 번째 종교 역시 종교의 사상과 이념을 보고 선택한 것은 아니고 단지 결혼 후 평안한 가정생활을 위해 아내와 함께한 기독교 신앙이었습니다.

 

 

 

제가 신앙했던 외래종교 가톨릭과 기독교 신앙은 주체적인 선택이 아니라 부모님에 의해서, 그리고 가정을 위해서 제가 신앙한 종교였을 뿐입니다. 저보다 가족에 의한 종교 신앙을 하다 보니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고 전형적인 기복신앙에 그쳤습니다.

 

 

 

 

 

 

 

 

 

 

저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건은 바로 증산도 상생방송 시청입니다.

외래종교 가톨릭과 기독교를 신앙하면서 현세적 안정과 축복만을 기도하던 저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처음 시청할 때만 해도 증산도는 우리 민족의 전통 민족종교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증산도 진리 강좌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증산도가 단순히 전통 민족종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서양의 외래종교 가톨릭과 기독교, 동양의 외래종교, 도교, 불교, 유교 등의 뿌리는 인류 최초의 종교인 신교(神敎)에서 분화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도교, 불교, 유교와 가톨릭과 기독교는 외래종교지만,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 외래종교도 아닙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뿌리 문화였던 신교(神敎)에서 뻗어 나간 문화가 역사가 흐르면서 각 지역과 인종에 의해 특화되고 전문화된 것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전통 신교(神敎) 문화의 뿌리에서 뻗어 나가 줄기가 외래종교 가톨릭과 기독교, 유교, 불교, 도교 등의 종교이며, 증산도는 뿌리의 생명력을 온전히 간직한 열매와 같습니다.

 

 

인류 최초의 종교인 신교(神敎)는 우리 역사가 한반도라는 작은 영토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대부분 그 원형이 상실됐지만, 전통 민족종교와 무속이라는 민간신앙에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제가 외래종교인 가톨릭과 기독교 신앙을 할 때 성직자와 신앙인들 사이에 전통 민족종교를 우상숭배의 이교도라고 무시하고 무속(巫俗)을 미개하고 야만적인 미신으로 불신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와 전통 민족종교는 외래종교가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융합되고 변용되었고, 근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같이해 온 무속, 곧 민간신앙은 외래종교가 들어오면서 비합리적이고 부정적인 미신으로 치부되어 배척하기 시작했습니다.

 

 

삶 그 자체였던 우리의 소중한 전통 민족종교와 문화가 서양 제국주의와 함께 들어온 기독교와 가톨릭,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저속한 미신과 샤머니즘이란 낙인을 찍었습니다.

 

 

 

 

 

 

 

 

 

서양 제국주의 세력과 함께 들어온 외래종교 가톨릭과 기독교가 자기들 종교는 고등종교고 무속은 하등종교라고 낙인을 찍었습니다. 더불어 동양의 일본 제국주의는 우리의 전통 민족종교와 전통문화를 말살하였습니다.

 

 

조선이 유교의 성리학을 국가통치이념으로 삼으면서 왕실과 양반 관료들이 무속을 민간의 저속한 풍속으로 천대시하기 시작합니다.

 

 

구한말 제국주의 침략 세력과 궤를 같이한 외래종교 기독교와 가톨릭이 자기들의 문화가 우월하다고 주장하면서 전도를 했고, 일본 제국주의는 한반도를 영구지배하기 위한 통치 수단으로 조선왕조 시대에 무속을 천대한 것과 같은 부정적인 부분만을 남겨두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는 일본의 신도를 비롯하여 외래종교인 가톨릭과 기독교, 불교를 공인종교로 인정하면서 우리의 전통 민족종교는 유사종교로 몰아 탄압했습니다. 불과 100년도 안 되는 시간에 외래종교 가톨릭과 기독교가 급속한 성장의 이면에는 일본 제국주의와 해방 후 개신교 위정자와 미국의 힘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제가 처음 증산도가 전통 민족종교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상생방송을 통해 증산도를 알고 다른 사람에게 말했을 때 대다수 사람이 증산도는 전통 민족종교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증산도가 우리의 전통문화와 정신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 등에서 우주의 절대자로 모시는 통치자 하나님을 모시는 진리를 전통 민족종교에 국한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시원 역사 때부터 지구촌 인류가 모셔왔던 우주의 통치자 참하느님, 가을개벽기에 새 우주를 열기 위해 친히 인간으로 강세하신 참하느님 증산상제님의 대도(大道)를 지구촌 인류에게 전하는 진정한 전도자(傳道者)가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지구촌 각 종교에서 모셔왔고 가을개벽기를 맞아 후천 5만 년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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