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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환인 환웅 단군의 고조선 건국 단군신화와 환단고기

by 도생(道生) 2018. 12. 23.

실재한 역사에서 일제에 의해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가 된 한국사

환국의 환인, 배달국의 환웅, 고조선 건국 단군왕검의 한韓민족 시원 역사를 밝힌 환단고기

 

 

 

 

 

 

 

 

 

 

 

 

서울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조작된 환인과 환웅과 단군의 고조선 건국 단군신화와 참역사 환단고기 

 

어려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하여 할머니가 저희 형제들을 많이 돌봐주셨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할머니 품에 안겨 옛날이야기와 조상님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설과 추석 명절 차례와 기일에 제사를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컸는데, 할머니로부터 조상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지 몰라도 종교적인 행위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생활의 일부였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된 지인으로부터 건강을 위해 심신 수련의 단전호흡을 하자는 권유를 받고 함께 수련했습니다.

1년 이상 단전호흡 수련을 했지만, 어떤 변화가 없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단전호흡 수련을 통해서 얻은 것은 없지만, 그나마 은 것이 있다면 제가 그동안 환인과 환웅과 단군으로 이어지는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로 알고 있던 역사가 일제가 조작한 가짜 한국사라는 것입니다. 

 

 

 

 

 

 

 

 

 

 

 

환단고기를 그때 처음 보고 가짜가 아닌 우리의 참된 한국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전호흡을 그만둔 이후에도 한국사에 관심을 두고 가끔 서점에 들러 참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재야사학자들이 쓴 한국사에 관련된 책을 사봤습니다.

 

 

그동안 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새 사업을 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책볼 시간과 TV를 시청할 시간적 여유도 생겼습니다. 

한동안 못 읽었던 환단고기와 한국사 관련 책을 보면서 가끔 TV도 시청했는데, 어느 날 우연이 증산도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게 됐습니다.

 

 

환단고기의 참역사를 전해주시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읽은 환단고기 책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집필하신 <환단고기 역주본>은 똑같은 책이지만, 그 내용은 차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예전에 나온 환단고기는 단순 해석만 해놓은 반면,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역주본>은 해제까지 포함하여 1,400쪽에 달하는 많은 양과 역사 현장을 직접 답사한 여러 자료를 함께 담았다는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는 강단사학이 환단고기 내용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학자의 자질도 부족하다 보니 올바른 해석을 할 수 없어 무조건 위서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류 강단사학계가 환단고기를 부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들이 답습하고 있는 일제 식민사관과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제가 조작한 환인 환웅 단군의 고조선 건국 단군신화를 그대로 가르치면서 기득권 세력이 되어버린 강단사학은 자신들이 가르치고 있는 역사가 조작된 역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알량한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까지도 부정합니다.

 

 

 

 

 

 

 

 

 

 

일제는 한韓민족의 상고사와 고대사를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환인 천제의 환국, 환웅 천황의 배달국, 단군왕검의 고조선을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아들 3대의 환인 환웅 단군의 고조선 건국 단군신화로 만들어 한국사의 뿌리를 완전히 잘라 버렸습니다.

 

 

일제가 삼국유사를 조작해 환인과 환웅과 단군으로 이어지는 3대 가족사의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로 만들었습니다.

본래 현대 문명의 뿌리로서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에는 7분의 환인 천제께서 3,301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배달민족, 즉 한민족의 기원이 되는 배달국에는 15분의 환웅 천황께서 1,565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셨습니다.

그리고 곰과 호랑이가 마늘과 쑥을 먹는 이야기로 조작된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가 아니고 47분의 단군왕검께서 2,096년 간 옛 조선을 다스렸습니다.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은 일제가 고대 한국사를 조작하면서 심어놓은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완성한 장본인입니다.

일제가 한반도의 고대국가 체제 성립은 4세기가 지나서야 이루어졌다고 주장한 소위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완전하게 뿌리내려 한국사 조작을 완성했습니다.

 

 

주류 강단사학계가 일제가 침략과 지배를 위해 명분으로 삼았던 소위 임나일본부설이 없어졌다고 말하지만, 일제의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강단사학이 대놓고 임나일본부설을 입에 올리지만 않을 뿐이지, 그들이 말하는 가짜 한국사는 일제가 심어 놓은 임나일본부설을 전제로 한 역사입니다.

   

 

나무는 뿌리를 잘라버리면 고사합니다.

일제가 조작한 한국사는 단순히 역사를 조작한 것만이 아니라 민족의 문화까지 없애버리면서 우리 정체성까지 사라져버렸습니다.

 

우리의 정신화는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그런데 일제가 통합의 구심점이 되는 정신문화까지 말살하면서 정체성이 없는 나라가 되어 해방 후 지금까지 끝없는 갈등과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 이것이 개벽이다, 생존의 비밀, 천지성공, 천지의 도 춘생추살 등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으면서 어렸을 때 할머니가 말씀해주신 "조상이 하늘이다."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만성 선령신(萬姓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곧 하느님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부모는 내 뿌리요, 아주 바탕이고 밑자리다......  내 조상으로 인하여 내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에 내 개인에게는 내 조상이 하나님이다. 나에게 혈통을 전해준, 유전인자를 전해준 내 조상들이 바로 상제님보다도 우선되는 제1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자연의 섭리와 우주의 이법(理法)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 인류의 역사와 문화, 신(神)과 인간의 길, 우주의 조화성령을 받아 내리는 태을주 주문 수행 등 증산도 진리와 수행을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기쁨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뿌리를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라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은 가을개벽의 절대정신이며,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우주의 가을에는 인간을 비롯하여 천지 간에 존재하는 만물은 단 하나 예외 없이 원시반본의 섭리를 따라야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환인 환웅 단군의 고조선 건국의 단군신화로 잃어버린 우리 선조의 역사도 반드시 복원해야 합니다.

 

 

 

 

 

 

 

 

 

 

증산도 진리 공부를 하고 입도(入道)하면서 예정했던 새 사업도 조금 늦게 시작하게 돼 약간 걱정을 했는데, 한낱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사업도 잘됐고, 시간도 여유가 생겨 상생방송과 진리 서적을 보면서 공부도 계속하고 태을주 수행도 하고 있습니다.

 

 

 

참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진리를 바로 세워 신천지 새 시대를 열어가는데 미력하나마 성경신을 다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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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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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보좌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며 후천개벽을 앞두고 후천 5만 년의 조화 선경세계를 여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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