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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한민족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일십당 이맥

by 도생(道生) 2019. 3. 9.

중화 사대주의 사관(史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史觀)으로 왜곡 조작된 한민족의 고대사

한민족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편찬으로 불멸의 공덕을 쌓은 일십당 이맥 선생

 

 

 

 

 

 

 

 

 

 

 

 

 

고성 이씨 후암 이존비 선생은 몽골의 고려 침략으로 고려의 국운이 쇠했을 때 한韓민족의 환국과 배달국, 고조선, 고구려 등의 자주 부강 역사를 언급하며 자주부강론을 역설했습니다.

 

 

 

한민족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단군세기』를 지으신 행촌 이암 선생은 후안 이존비 선생의 손자입니다.

한민족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삼성기』 下를 지으신 운곡 원천석(원동중) 선생은 도촌 이교 선생의 제자입니다.

 

 

도촌 이교 선생은 『단군세기』의 저자 행촌 이암 선생의 동생입니다.

세종대왕에게 한민족의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단군세기』를 진상한 용헌 이원 선생은 행촌 이암 선생의 손자입니다.

 

 

 

 

 

 

 

 

 

 

한민족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태백일사』를 지으신 일십당 이맥 선생은 행촌 이암 선생의 현손(玄孫, 고손자)이며 용헌 이원 선생의 손자가 됩니다.

 

 

고성 이씨 가문의 일십당 이맥 선생은 단종 3년(세조 원년, 서력 1455년)에 태어나 성종 5년(1474)에 진사시에 합격했습니다.

그러나 20여 년 동안 학문에만 힘쓰다가 연산군 4년(1498)에 식년시에 급제하고 44세가 되어서 관직에 나아갑니다.

 

 

사헌부에 있을 때 연산군의 총애를 받는 장녹수(장숙용)에 대한 탄핵 상소를 올리다가 연산군 10년(1504)에 50세 때 괴산으로 유배 갔습니다. 일십당 이맥 선생은 유배 갈 때 집안 대대로 내려 역사서와 그동안 본인이 정리해 두었던 역사 관련 문서를 가져가서 탐독합니다.

 

 

 

 

 

 

 

 

 

 

중종반정으로 조정에 복귀한 일십당 이맥 선생은 중종 1년(1506)에 사간원의 으뜸 벼슬인 대사간, 판결사, 호조참의, 돈지돈녕부사 에 임명되지만, 대신들의 반대로 동지돈녕부사 등의 벼슬을 했는데 시기 질투하는 사람이 많아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고성 이씨 가문 일십당 이맥 선생은 66세가 되던 중종 15년(1520)에 실록을 기록하는 찬수관이 되면서 고조할아버지 행촌 이암 선생에의 뒤를 이어 한민족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태백일사』를 쓰게 됩니다.

 

 

 

세조와 예종과 성종 때 수거해 궁궐 깊숙이 감춰두었던 한민족의 상고사와 고대사에 관련된 고서를 접하게 됩니다.

고성 이씨 가문 대대로 내려온 한민족의 고대사를 기록한 고서와 스스로 정리한 역사, 그리고 수거령으로 금서가 되어 궁궐에 깊이 숨겨둔 고서를 정리해 『환단고기』의 『태백일사』를 완성합니다.

 

고성 이씨 가문 일십당 이맥 선생께서 편찬한 『태백일사』는 한민족의 상고사와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 본문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고성 이씨 가문 일십당 이맥 선생께서 편찬하신 환단고기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삼신오제본기」는 환국 이래로 한민족의 정신사를 이끌어 온 신교문화(神敎文化)의 주제 내용과 그 핵심 기틀을 우주관, 신관, 인성론, 수행론, 인류의 기원 등 다방면에 걸쳐 전해주는 사서입니다.

 

환국본기桓國本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환국본기」는 인류 창세 역사 최초의 국가이며 한민족의 뿌리인 환국의 위치와 7세에 걸친 역대 환인과 환국의 역년(3,301년)을 밝혀줍니다.

 

신시본기神市本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신시본기」는 환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환웅천황께서 백두산에 도읍을 정한 동방 개척의 역사, 배달민족의 역사, 배달국의 역사입니다.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삼한관경본기」는 천지인 삼계를 다스리시는 삼신 상제님의 우주관에 따라 옛 조선(고조선)을 진한, 번한, 마한의 삼한(三韓)으로 다스린 단군조선의 역사입니다.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

『환단고기』의 『태백일사』-「소도경전본훈」은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린 거룩하고 성스러운 장소가 소도입니다.

홍익인간의 본래 참뜻과 유래를 비롯하여 <천부경>, <삼황내문경>, <삼일신고>, <신지비사>, <참전계경> 등 소도에서 사용되던 경전의 가르침과 기원 등을 자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고구려국본기高句麗國本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고구려국본기」는 고구려의 뿌리가 되는 북부여의 해모수 단군과 고주몽, 소서노 등의 관계 신라와 백제의 기원 등을 밝혀 기존 사서의 오류를 바로잡고, 역대 고구려 성황과 을파소, 을지문덕, 연개소문, 양만춘 장군 등 성웅들의 공적을 자세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대진국본기」는 고구려 멸망 후 진국장군 대중상이 세운 후고구려, 그리고 대중상의 뒤를 이어 황제에 오른 대조영이 나라 이름을 대진국으로 바꾸었습니다. 대진국의 건국과 흥망 과정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려국본기高麗國本紀

『환단고기』의 『태백일사』-「고려국본기」는 태조 왕건은 고구려의 정신을 계승하고 잃어버린 옛 고토를 회복하기 위해 나라 이름을 고려라 했습니다.

 

후삼국의 건국 과정, 궁예의 출생밀, 서희 장군 윤관, 묘청, 고성 이씨 후암 이존비와 행촌 이암 선생의 역사의식과 사상 등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국, 배달국, 북부여, 고구려(신라와 백제), 대진국, 고려에 한민족의 역사와 한민족의 정신문화를 정리한 『환단고기』의 『태백일사는 '정사(正史)에서 빠진 태백(太白)의 역사', '숨겨놓을 수밖에 없는 태백의 역사'라는 의미로 당시로써는 역사의 실체를 말할 수 없었습니다.

 

태백이란 한민족의 역대 국호(國號)에도 나와 있듯이 밝음을 지향한 민족, 동방 한민족의 대광명의 역사를 말합니다.

중화 사대주의와 성리학적 이념의 나라 조선에서 일십당 이맥 선생은 한민족의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태백일사』를 세상에 내놓을 수 없었습니다.

 

 

한민족의 고대사를 밝힌 『환단고기』의 『태백일사』를 지으신 일십당 이맥 선생은 조선 중종 28년(1528)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민족의 고대사와 정신문화를 밝힌 『태백일사』는 고성 이씨 가문에 비장 되어 후손에게 대대로 전해졌습니다.  

 

일십당 이맥 선생은 『환단고기』의 『단군세기』를 지으신 행촌 이암 선생의 고손자가 되며, 『태백일사』를 통해 한민족의 고대사와 전통문화, 우주관, 신관, 인성론, 수행론 등을 밝힌 대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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