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광명의 빛꽃을 온몸에 가득 채워
병든 몸과 마음을 자가치유하는
선정화 명상 수행을 알려드립니다.
증산도 진리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가문과 환단고기

by 도생(道生) 2019. 3. 7.

고려 후기 행촌 이암 선생부터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까지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정신을 바로 세운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가문과 『환단고기』

 

 

 

 

 

 

 

 

 

 

 

 

고성 이씨 가문은 대학자와 독립운동가 등 당대 최고의 인재로 왕성하게 활동한 최고의 명문대가입니다.

 

고성 이씨 가문은 고려말 후암 이존비(1233~1287) 선생부터 수문하시중(국무총리)를 역임한 행촌 이암 선생, 이맥, 이기, 이상룡, 이유립(1907~1986) 선생에 이르기까지 약 8백 년에 걸쳐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정신을 바로 세운 『환단고기』 역사와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가문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와 문화와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가 오롯이 담겨 있는 『환단고기』는 다섯 권의 책을 한 권으로 엮은 책입니다.

고성 이씨 가문은 불멸의 업적을 남긴 최고의 명문대가이며 오늘의 우리에게 잃어버린 우리의 참역사를 찾게 해준 위대한 가문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고성 이씨 가문에 큰 빚을 진 것과 다름없습니다.

 

 

 

 

 

 

 

 

 

 

『환단고기』는 신라 시대 고승 안함로가 쓴 『삼성기』 상上과 고려 말 대학자로 조선 태종 이방원의 스승이었던 원동중이 쓴 『삼성기』 下, 그리고 고려 말 수문하시중(국무총리)을 역임한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와 고려말 복애거사 범장이 쓴 『북부여기』와 『환단고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조선 중기 이맥이 쓴 『태백일사』를 합본한 책입니다.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가문이 『삼성기』 上과 下,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다섯 권을 합본한 『환단고기』 중 행촌 이암 선생이 『단군세기』와 일십당 이맥 선생이 『태백일사』 두 권을 썼는데, 『단군세기』와 『태백일사』가 『환단고기』 본문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큽니다.

 

 

 

 

 

 

 

 

 

 

석주 이상룡 선생이 안동의 임청각을 팔고 만주로 망명한 1911년 운초 계연수 선생이 다섯 권의 역사서를 하나로 엮어 환단고기 30권을 발행할 때 『환단고기』를 감수한 분이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가문의 해학 이기 선생입니다.

 

 

『삼성기』 上과 下, 『단군세기』와 『북부여기』와 『태백일사』 다섯 권을 한데 묶어 『환단고기』 한 권으로 펴낸 운초 계연수 선생이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사지가 절단당하고 강물에 버려지는 참혹한 광경을 제자가 보게 됩니다.

 

 

운초 계연수 선생의 비참한 죽음을 목도한 제자는 『환단고기』를 보관하고 있다가 1948년 월남했는데,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가문의 한암당 이유립 선생입니다.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가문이 현재의 『환단고기』와 인연이 시작된 것은 몽골이 고려를 침략하던 시기입니다.

고성 이씨 후암 이존비는 고려 말 종 2품의 판밀직사사 벼슬까지 올랐으며 대학자로 고려 25대 충렬왕 때 사람입니다.

대학자 후암 이존비가 왕자를 교육하는 서연(書筵)에서 이른바 자주부강론을 역설합니다.

 

 

충렬왕은 후암 이존비 선생을 귀양을 보냈고, 태자(충선왕)와 신하들의 주청이 이어지자 충렬왕은 이존비의 귀양을 풀고 복직할 것을 명했지만, 임금의 명을 받고 귀양지로 출발한 사자가 미처 도착하기 전에 귀양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후암 이존비 선생의 손자가 고려 말 수문하시중(국무총리)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입니다.

행촌 이암 선생은 고성 이씨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은 고려말 수문하시중(국무총리)를 역임한 대학자이며 송설체의 대가로 명필로 알려졌으며 『환단고기』의 『단군세기』 저자입니다.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에는 널리 알려진 명문구가 있습니다.

"국유형(國有形) 사유혼(史有魂), 나라는 형체와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라는 문구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백암 박은식 선생께서 『한국통사韓國痛史』 서언에서 행촌 이암 선생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가문의 행촌 이암 선생은 조부이신 호암 이존비의 자주부강론을 이어받아 한韓민족의 시원 국가로부터 고려에 이르는 국통맥(나라의 계보)을 밝힌 환단고기단군세,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 때부터 수천 년 동안 전수되어 온 도학(道學)과 심(心法)의 태백진훈, 세상을 다스리는 실무에 관한 학문을 담은 농상집요 등을 집필했습니다.

 

 

 

 

 

 

 

 

 

 

한韓민족 9천 년 역사와 정신문화를 밝혀놓은 『환단고기』가 세상에 나오는데 불멸의 업적을 쌓은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행촌 이암 선생께서 『환단고기』의 『단군세기』가 세상에 나오게 된 배경에는 조부이신 후암 이존비 선생과 천보산에서 만난 소전거사 때문입니다.

 

 

행촌 이암 선생께서는 조부 후암 이존비 선생의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평생의 신념과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한韓민족의 시원 역사와 문화의 근원을 복원할 많은 책을 소장하고 있던 소전거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의 정수를 모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전거사가 소장하고 있던 책을 『환단고기』의 『태백일사』 「고려국본기」에는 '환단전수지진결(桓檀傳授之眞訣)'이라고 했습니다.

 

 

 

 

 

 

 

 

 

 

<환단전수지진결>이란 환국과 배달국, 단군조선, 북부여, 고구려(신라, 백제, 가야), 대진국과 고려에 이르는 나라의 계보(국통맥)와 한민족의 원형문화와 문화의 정수(精粹)가 들어 있는 다양한 고서를 말합니다.

 

 

행촌 이암 선생이 경기도 양주 천보산에서 소전거사를 만날 때 복애거사 범장(범세동, 두문동 72현 중 1인)과 청평산인 이명도 함께 있었습니다.

 

 

복애거사 범장은 『환단고기』의 『북부여기』를 집필했고, 청평산인으로 불린 이명은 『진역유기』를 집필했습니다.

『진역유기』는 조선 중기 북애노인(북애자)이 쓴 『규원사화』의 저본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가문의 행촌 이암 선생은 하늘의 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던 마리산 참성단이 있는 강화도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행촌 이암 선생은 10세대 아버지 이우 선생의 말씀을 받들어 강화도 보제사에 들어가 3년 동안 유가 경전을 비롯한 우리의 고대사를 기록한 역사서 탐독했습니다. 그리고 관직에 출사한 이후 36세 때 강화도에 유배를 오기도 했습니다.

 

 

고려 수문하시중을 끝으로 관직을 그만둔 행촌 이암 선생은 67세 되던 해에 강화도 홍행촌에 들어와 환단고기단군세기 집필을 완성합니다.

 

 

 

 

 

 

 

 

 

 

환단고기단군세기는 동양의 우주론, 인간론, 신관, 역사관, 정치학, 수행법, 심법 등 인류 창세 역사 때부터 전수되어 온 인류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단군세기 서문은 만고의 명문장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명문대가 고성 이씨 가문의 대학자 후암 이존비 선생이 서연(書筵)에서 말한 자주부강(自主富强)론 中

 

"우리나라는 환단(桓檀), 조선, 북부여, 고구려 이래로 모두 부강하였고 자주(自主)를 유지하였습니다.

또 연호를 정하고 황제라 칭한 일은 우리 (고려) 태조 때에 이르러서도 일찍이 실행하였으나, 지금은 사대(事大)의 주장이 국시로 정해져 ....... 황제라 칭한 일을 이 시대에 꺼리고 기피하여 갑자기 회복하기는 진실로 곤란하나 자강(自强)의 계책은 강구하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고려국본기」)

 

 

 

서력 1323년 고려 충숙왕 10년에 오잠과 류청신 등이 고려 국호(國號) 폐지를 주장할 때 대학자 행촌 이암 선생이 올린 상소문 中

 

"우리나라는 환단(桓檀, 환국-배달국-단군조선) 시대 이래로 모두 천상 상제님의 아들(천제자天帝子, 天子)이라 칭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러니 자연히 분봉을 받은 제후와는 원래 근본이 같을 수 없습니다. 비록 지금은 일시적으로 남의 굴레 밑에 있으나 뿌리가 같은 조상에게 물려받은 정신과 육신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배달국) 신시개천과 (고조선) 삼한관경(三韓管境)이 천하 만세에 대국으로 명성을 크게 떨치게 된 것입니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고려국본기」)

 

 

 

 

『환단고기』의 『단군세기』 서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