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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역사란 무엇인가 친일잔재 청산

by 도생(道生) 2019. 3. 3.

일제가 조작한 가짜역사를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 친일잔재 청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왜곡 조작 말살한 대한의 역사 <역사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모든 학교에서 국사(國史) 배울 때 단순 암기식의 무의미한 교육은 고치기 힘든 고질병이 된 지 이미 오래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이 정체성 확립과 역사의식을 키우는데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잘못된 교육풍토는 국사교과서의 국정화와 검·인정화, 선택과목과 필수과목 지정 문제도 영향이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친일잔재를 청산하지 않은 국가와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역사학자에게 있습니다.

 

 

 

왜?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 하며, 역사란 무엇인가를 두 사람의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로 영국 외교관에서 정치학 교수, 역사가로 활동한 E. H. 카(1892~1982)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습니다.

 

 

 

 

 

 

 

 

 

 

랑케가 유적, 유물, 사료 등의 검증을 통해 과거에만 머문 객관적인 실증주의 역사관을 주장했는데, 일본 제국주의는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관을 교묘하게 이용해 식민사학을 만들었습니다.

 

역사학이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상태의 학문이 아니라, 항상 변화하고 발전하는 진보적 학문이기 때문에 에드워드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한 것입니다.

 

 

결국, 역사학은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으며,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 변화 발전하는 것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에드워드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그 시대의 역사가는 사회적 제약을 받기 때문에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에 관한 평가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고 하면서 언제나 과거에 머물러 있는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관을 비판하며 주관적 역사관을 주장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우리나라를 영구 지배하기 위해 왜곡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을 그대로 답습해 교육하고 있어서 국민 모두가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역사와 문화정신을 찾아야 합니다.

 

 

과거의 역사가 시대와 환경을 달리해서 되풀이되기도 하고, 과거의 역사는 현재의 마중물이 미래를 열어가는 동력원으로 작용합니다.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시대의 가치관, 곧 문화정신을 아는 것입니다. 과거의 정신문화와 가치관이 오늘의 우리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역사란 시간과 공간 속 인간 삶의 총체적인 모습을 말하며, 과거의 인류 역사 진보적 발전 과정을 통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과거 우리 민족과 인류의 삶을 아는 것은 현재 지구촌 문화의 뿌리를 찾는 것이며, 인류가 미래를 열어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서양 중심의 역사관은 사건과 인물과 시대 등에 편중되어 인간의 가치관, 문화정신을 찾아볼 수 없으며 이 역시도 친일잔재로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언론인, 독립운동가,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상고사>에서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 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적으로 발전하며 공간적으로 확대는 심적 활동의 상태에 관한 기록이다. 세계사란 세계 인류가 그렇게 되어온 상태의 기록이고, 조선사란 조선 민족이 그렇게 되어온 상태의 기록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민족정신, 곧 역사의 정신문화가 살아있으면 비록 나라는 빼앗겼지만, 언젠가는 독립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단재 선생은 많은 역사서를 집필하면서 역사를 통해 민족정신을 깨우고 역사 속에서 민족의 희망과 비전을 찾으셨습니다.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려거든 역사를 잃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게 하려거든 역사를 읽게 할 것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과 에드워드 카는 19세기 후반에 태어나 20세기에 동양과 서양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각기 정의했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주장하는 역사란 무엇인가와 에드워드 카 박사가 주장한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는 관점과 과정과 결론이 다른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역사가와 국민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은 일제의 탄압과 수탈의 고통 속에 심을 할 때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우리의 역사를 왜곡 조작 말살해 가짜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일제의 강제점령기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정신이 단절되고 말살된 시기입니다.

<역사란 무엇인가>를 저술한 역사가 에드워드 카는 역사가는 그 시대와 사회의 제약을 받는다는 말처럼 단재 신채호 선생을 비롯한 역사가이며 독립운동가였던 분들이 저술한 우리 역사서의 역사는 철저하게 부정되었습니다. 

 

 

 

 

 

 

 

 

 

 

1905년 을사늑약부터 1945년 일본 패망까지 근 40년 동안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왜곡 조작한 가짜역사가 만들어졌고, 해방 후 친일잔재 청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제의 식민시학이 교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일제가 조작 말살한 우리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역사와 정신문화는 단순히 과거의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살아 생동하는 삶의 모습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으로 역사와 문화정신을 잃어버렸지만, 이제라도 자주적 대한사관(大韓史觀)으로 잃어버린 우리의 참역사를 새로 써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100여 년 동안 자행된 일제의 만행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정신이 완전히 사라지고 없습니다.

친일잔재 청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제가 파놓은 끝을 알 수 없는 캄캄한 어둠 속에 걸어 들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친일잔재 청산과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내는 것이 오늘의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이며 숙명입니다.

 

 

인류의 창세 역사와 한韓민족의 뿌리 원형문화가 세월이 흐르면서 지구촌으로 파급 전수되고 국가와 민족과 시대를 달리하면서 따라 다소 변형됐어도 인류의 원형문화코드와 한韓민족의 핵심 문화유전자는 곳곳에 살아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정신을 오롯이 간직한 유일한 역사문화 원전인 환단고기가 완역되어 출간되면서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죽 급했으면 조선총독부가 우리의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 썼던 정책인 유사종교 정책의 용어를 그대로 차용하는 어리석은 행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 에드워드 카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오늘의 우리에게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큰 화두를 던졌습니다. 

우리나라를 영구 지배하기 위해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관을 짜깁기한 일제 식민사학은 반드시 청산해야 할 친일잔재입니다.

 

 

인류의 원형문화코드, 핵심 문화코드는 변화 발전하면서 오늘날의 현대문명을 만들었고, 인류의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가 됩니다.

무엇보다 친일잔재 청산하는 일제 식민사학 척결과 일제와 주류 강단사학계에 의해 잃어버린 우리의 참역사와 문화정신을 복원해야 합니다.

 

 

광복 후 70여 년이 지났지만, 친일잔재가 청산되지 않은 바람에 대한민국은 아직도 일제의 식민사학예역사관의 포로가 되어 고 있습니다. 앞으로 친일잔재가 청산되고 우리의 참역사와 정신문화가 복원될 때야 비로소 진정한 광복을 맞는 것입니다.

 

 

2019년 2월 19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한韓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역사광복군 출정식이 있었습니다.

침략자가 만든 가짜역사 친일잔재인 식민사학을 청산하고 진정한 대한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대한의 역사광복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와 애국심의 관계>

 

어떻게 하면 우리 2,000만 동포의 귀에 애국이란 말이 생생하게 울려 퍼지게 할 것인가?

오직 역사로 할 뿐이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2,000만 동포의 눈에 국(國)이란 글자가 배회하게 할 것인가?

오직 역사로 할 뿐이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2,000만 동포의 손이 항상 나라를 위하여 봉사케 할 것인가?

오직 역사로 할 뿐이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2,000만 동포의 발이 항상 나라를 위하여 뛰게 할 것인가?

오직 역사로 할 뿐이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2,000만 동포의 목구멍이 항상 나라를 찬양하게 할 것인가?

오직 역사로 할 뿐이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2,000만 동포의 뇌가 항상 나라만을 생각케 할 것인가?

오직 역사로 할 뿐이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2,000만 동포의 머리털이 항상 나라를 위하여 뜨겁게 솟구치게 할 것인가?

오직 역사로 할 뿐이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2,000만 동포의 혈혈누누(血血淚淚)가 나라를 위하여 솟구치게 할 것인가?

오직 역사로 할 뿐이니라.

 

대저 역사가 무엇이기에 그 공효(功效)의 신성함이 이와 같은가.

역사라는 것은 그 나라 국민의 변천소장한 실적(實蹟)이니 역사가 있으면 그 나라가 반드시 흥기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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