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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

by 도생(道生) 2019. 2. 28.

자주독립과 항일 무장투쟁의 구심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복 후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을 점령하고 있는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

EBS 교육방송 <우리 곁의 친일 잔재 1부 제국의 학교>

 

 

 

 

 

 

 

 

 

 

 

 

 

먼저 우리 역사를 오랫동안 왜곡한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의 실체를 바르게 알아야 대한제국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의 국호(國號)의 참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직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민족정기를 해치고 있는 중화 사대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 잔재, 친일 식민사학의 망령을 일소할 수 있습니다.

 

 

 

기자조선은 전혀 근거가 없는 중국이 날조한 가짜 역사에 불과하며, 위만조선 역시 실체가 없는 것으로 망명객이었던 위만이 번조선의 준왕을 쫓아내고 옛 조선의 서쪽 영토 일부를 잠시 장악했던 지방 정권으로 위만조선이 아니라 위만정권이라 해야 옳습니다.

기자조선과 위만조선이란 것은 중화 사대주의와 일제 식민주의 사관에 의해 왜곡되고 조작된 가짜 역사입니다.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제부터라도 중국과 일본의 왜곡과 조작으로 얼룩진 노예역사를 깨끗하게 청산하고 대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19세기 말 제국주의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한 조선 26대 왕 고종은 1897년 우리의 주권을 회복하고 자주독립국임을 천명하는 대한제국 선포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창업한 근세조선은 옛 조선(고조선)을 계승한다는 뜻에서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 했습니다.

조선의 26대 왕 고종 역시 옛 조선(고조선)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천자의 나라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꿨습니다.

 

 

 

 

 

 

 

 

 

 

 

옛 조선(고조선)은 나라를 세 영역으로 나누어 대단군이 한, 두 명의 부단군이 한과한을 각기 맡아 다스렸는데, 이것이 바로 삼한(三韓, 삼한관경제)입니다.

 

 

근세조선과 대한제국이 모두 옛 조선(고조선 삼한관경제)을 계승한다는 뜻으로 나라 이름은 같은 의미입니다.

삼한(三韓)은 진한, 번한, 마한이 하나큰 한(韓)으로 대한(大韓)입니다.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 땅인데, 국초(國初)에 천명을 받고 통합해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다.

지금 국호(國號)를 대한(大韓)이라고 정한다고 안 될 것이 없다."

 

 

우리가 아는 삼한이란 한반도의 진한, 번한, 마한입니다.

본래의 삼한은 옛 조선(고조선)이 진한, 번한, 마한의 삼한관경제로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삼한은 옛 조선(고조선)의 마한 지역입니다.

 

 

 

 

 

 

 

 

 

 

혹자는 대한제국 국호가 한반도에 있던 마한, 진한, 번한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는데, 남산한은 옛 조선(고조선)이 문을 닫고 난 후 한반도 내의 삼한입니다.

 

 

남삼한(한반도 내의 마한, 진한, 변한)은 옛 조선(고조선)의 마한 영토로 근세조선과 대한제국이 옛 조선(고조선의 진한, 번한, 마한)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나라 이름을 정한 것이지 남삼한을 계승해서 대한제국 국호를 정한 것이 아닙니다.

 

 

독립운동가이며 역사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은 예 조선(고조선)의 진한, 번한, 마한의 삼한을 북삼한(北三韓)이러 했고, 옛 조선(고조선)이 몰락한 후 고조선 유민들이 한반도에 들어와 토착세력과 함께 재건한 신라, 백제, 가야를 남삼한(南三韓)이라고 했습니다.

 

옛 조선(고조선)은 대륙삼한 또는 전삼한(前三韓)이라 말하고, 백제, 신라, 가야를 남삼한 또는 후삼한(後三韓)이라고 합니다.

 

 

 

 

 

(교육방송 다큐 시선 - 우리 곁의 식민 잔재 캡쳐)

 

 

 

 

 

만주와 러시아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를 비롯해 3.1운동의 주역 등 애국지사들이 모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임시의정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헌장이 통과되었습니다.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앞서 1919년 4월 10일 국호를 정할 때 임시정부 교통 총장을 지낸 독립운동가 신석우 선생이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라는 제안이 다수의 찬성으로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1919년 4월 11일 대한제국에서 국민이 주권을 갖는다는 민주공화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국 상해에서 수립됐습니다.

 

 

 

결국, 지금의 대한민국 국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 것이지만, 진한, 번한, 마한으로 나라를 다스린 옛 조선(고조선)을 계승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3.1만세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교육방송 <다큐 시선 - 우리 곁의 친일 잔재> 프로그램을 방영했습니다.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의 실체를 고발한 프로그램을 시청한 많은 국민이 댓글을 통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교육방송 다큐 시선 - 우리 곁의 식민 잔재 캡쳐)

 

 

 

 

 

2019년은 3.1만세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70여 년 동난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깊이 뿌리 내린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를 찾고 청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가치를 파괴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했으며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와 대립과 분열의 역사를 만든 일제 식민사관은 해방 후 반드시 청산해야 했는데,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반민특위 해산되면서 무서울 정도의 기세로 성장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왜곡 조작 파괴한 역사만행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책이 있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가 일본의 역사학자들이 모여 일본의 관점으로 우리 역사를 정리한 <조선사 35권>입니다.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는 일제가 우리 역사를 조작해 만든 <조선사 35권>을 번역과 정밀 해제, 기존 사료와 비교 분석 및 고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인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는 친일 역사서를 연구하는데, 국민 혈세를 쓰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온갖 방해 공작을 벌였습니다.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 조선총독부 사관을 70여 년 동안 답습하고 있는 주류 강단사학계의 주장을 보면 지나가던 개도 기가 차서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조선사 35권>은 '친일역사서다.' '사료적 가치가 없다.' '기획 의도가 불분명하다.' '불필요한 사업이다.' '일제가 영구 통치목적에 부합하도록 일방적으로 왜곡한 것이다.' '일본 역사학자들이 비웃을 것이다.' '정부의 정치적 판단이다.' 등의 주장을 해왔습니다.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2019년에 그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지금까지 몇 차례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우리가 배웠고, 알고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 조선총독부가 조작해 만든 <조선사 35권>의 내용과 같다는 사실입니다. 

 

 

 

 

 

(교육방송 다큐 시선 - 우리 곁의 식민 잔재 캡쳐)

 

 

 

 

 

<조선사 35권>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이 모르고 있는 대표적인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입니다.

일본인의 손으로 쓴 <조선사 35권>의 가짜 우리 역사가 해방 후 70여 년 동안 우리가 배운 역사입니다.  

 

 

<조선사 35권> 편찬에 참여한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태두(泰斗) 이병도와 신석호 등이 일본이 왜곡 조작한 역사를 그대로 후학들에게 전하면서 진짜 역사로 둔갑한 것입니다.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교육방송이 준비한 <다큐 시성 - 우리 곁의 친일 잔재 1부 제국의 학교> 편에서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 복기대 교수는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우리의 역사를 왜곡 조작한 이유가 크게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일본의 지방사를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일본이 대한제국, 대한민국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지배 논리를 만들어야 했다"라는 것입니다. 

 

 

 

 

 

(교육방송 다큐 시선 - 우리 곁의 식민 잔재 캡쳐)

 

 

 

 

 

마디로 일제가 우리 역사를 조작함으로써 대한제국을 무력으로 강제로 병합한 것이 아니라는 병합의 당위성과 영구적 식민지 지배 논리를 확보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지난 70여 년 동안 조선총독부가 왜곡 조작해 만든 <조선사 35권>의 가짜 역사를 그대로 답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재)인 식민사학을 교육해 왔습니다. 

 

 

해방 후 지난 70여 년 동안 철옹성을 구축한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은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에서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이 쌓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청옹성은 가식과 위선, 거짓과 속임수로 쌓은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이제부터라도 일제 식민 잔재(친일 잔)를 말끔하게 청산해야 대한민국이 진정한 광복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3.1만세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해 모든 국민이 역사광복군이 되어 노도와 같이 떨쳐 일어나야 합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마저 초개와 같이 버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은 지금 우리들의 몫입니다.

 

 

일제에 의해 파괴된 우리의 참역사를 찾는 역사광복군의 역사광복에 대한 피 끓는 열정과 의지, 그리고 역사의 정의가 살아 있는 한 일제 식민 잔재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강단사학계의 기득권은 모래 위에 쌓은 성과 같아서 반드시 청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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