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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동북공정과 중국 만리장성 길이

by 도생(道生) 2019. 2. 1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의 인공 건축물

일제 식민사학과 역사 왜곡 프로젝트 동북공정으로 고무줄이 된 중국 만리장성 길이

 

 

 

 

 

 

 

 

 

 

 

 

세계 최대의 인공 건축물 중국 만리장성은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중국이 만리장성 길이를 대폭 늘릴 수 있는 원인 중 하나가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정설 또는 통설로 주장하는 일제 식민사학입니다.

 

 

대한민국 식민사학계가 한사군 한반도설과 임나일본부설로 빌미를 제공하면서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만리장성 길이를 고무줄처럼 늘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식민사학계가 임나일본부설을 부정한다고 말하지만, 대한민국 역사학계가 주장하는 소위 정설과 통설은 대부분 일제가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으로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임나일본부설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은 만리장성 길이를 지선(支線)을 포함해 6,352km 길이라고 주장했는데, 1차 동북공정을 끝내고 2009년 중국 만리장성이 8,851km 길이로 고무줄처럼 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중국 만리장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과정에서 만리장성 길이가 고탄력 고무줄처럼 21,196km로  길이가 늘어났습니다.

 

 

 

중국 만리장성은 진시황이 북쪽에 있는 흉노(匈奴)제국의 침공을 대비해 전국시대 6국이 쌓은 토성(土城)을 연결하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북쪽의 유목민을 흉악한 노예, 곧 흉노(匈奴)하고 부르면서 북쪽 오랑캐로 치부했는데,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은 오랑캐가 무서워 세계 최대의 건축물 만리장성을 쌓기 시작한 것입니다.

 

 

 

 

 

 

 

 

 

 

춘추전국시대 연나라를 비롯한 6국(國)이 쌓은 성을 진시황이 백성을 동원해 흙으로 쌓아 올려 장성(長城)으로 연결했으며, 이후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 보수와 증·개축 과정을 거쳐 남북조 시대에 이르러 현재의 만리장성 위치와 비슷한 곳에 명나라가 벽돌로 축조하면서 현재의 만리장성 길이와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현재 남아 있는 중국의 만리장성은 대부분 14~17세기 명나라가 축조한 만리장성이며 만리장성으로서 그 모습을 갖추고 있는 부분은 많아야 30%밖에 되지 않으며, 유실되거나 그 흔적도 찾을 수 없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전국시대와 진나라 진시황을 시작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중국 만리장성의 동쪽 끝은 발해만 연안의 산해관이며, 만리장성의 서쪽 끝은 간쑤성 가욕관입니다. 춘추전국시대부터 2천 6백 년에 걸쳐 확대 이동 보강 증·개축된 세계 최대의 인공 건축물 중국 만리장성의 길이는 동서(東西)로 약 2,700km입니다.

 

 

 

 

 

 

 

 

 

 

중국 만리장성은 가장 오랜 세월이 걸린 세계 최대의 인공 건축물 토목공사로도 불립니다.

중국의 동서로 길게 이어진 만리장성 중간마다 갈라져 나온 지선(支線)까지 만리장성 길이를 합치면 총 약 6,352km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만리장성의 길이를 기존의 6,352km에서 2009년 8,851km로 늘렸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고구려를 비롯한 우리의 고대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하는 역사 왜곡 조작 프로젝트입니다.

 

 

중국이 2009년 만리장성 길이를 기존 6,352km에서 8,851km로 고무줄처럼 길이를 늘일 때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라고 주장한 곳은 고구려의 박작성입니다. 중국은 만리장성의 길이를 고무줄처럼 늘이면서 만리장성 동쪽 끝을 허베이성의 산해관에서 랴오닝성 단둥의 박작성으로 위치도 바꿨습니다.

 

 

 

 

 

 

 

 

 

 

2012년 중국이 만리장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과정에서는 만리장성 길이를 8,851km에서 21,196km로 더 늘리면서 고구려와 대진국(발해) 영토까지 집어 삼켜버렸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나온 지도에는 중국 만리장성이 더 길어져 평양가지 들어와 있습니다.

 

 

중국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낙랑군 수성현 갈석산이 만리장성의 기점이라는 <태강지리지>의 내용이 나옵니다.

일제 식민사학자 이나바 이와키치는 낙랑군 수성(遂城)현이 황해도 수안(遂安)군이라고 주장했고, 쓰다 소키치는 한漢나라와 고조선의 국경이 패수(浿水)라는 대목이 나오자 패수가 청천강이라고 주장합니다.

 

 

일제 식민사학의 태두 이병도가 낙랑군 수성현이 황해도 수성현이라고 비정(比定)합니다.

일제가 조작한 역사를 그대로 받아들인 대한민국 역사학계는 일제가 조작한 역사를 진짜 역사라고 국민을 세뇌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학자들은 한漢군 한반도설과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며 조선은 본래 식민지로 시작한 나라라고 역사를 조작했는데, 주류 강단사학계가 조작된 역사를 바로잡지 않는 바람에 급기야 중국의 동북공정을 뒷바침하는 근거가 되고 말았습니다.

 

중국 만리장성 길이를 늘인 주연이국 정부라면, 동북공정의 조연은 단연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식민사학계입니다.

  

중국 만리장성의 동쪽 끝 허베이성 산해관을 랴이닝성 단둥의 박작성으로 바꿨다가 다시 헤이룽장성으로 바꿨고 한반도까지 들어왔습니다. 

 

중국 동북공정이 본격화하면서 중국의 북동부에서 북서부까지 걸쳐 있는 만리장성은 길이가 지선을 포함해 총 2만 1천여km로 대폭 늘어난 것입니다. 중국 만리장성의 길이가 늘어나면서 서쪽 끝도 신장 위구르족 자치구까지 늘어났습니다.

 

 

 

 

 

 

 

 

 

 

고대 중국의 전국시대 6국이 전략적 요충지대에 쌓은 토성을 진시황이 연결하면서 중국의 만리장성이 본격적으로 축조되기 시작했고, 중국 역사가 한漢족이 지배한 역사보다 이민족이 지배한 역사가 대부분이 보니 국경 방어는 필수였습니다.

 

 

한漢나라 이후 중국 만리장성은 보수 보강이 이루어졌는데, 당나라 이후에는 중국 만리장성이 방치되다시피 했습니다.

명나라 때 이르러 몽골족과 후금(청나라)의 공격을 대비해 북방 방어 목적으로 오늘날의 견고한 만리장성이 대폭 확대 축조된 것입니다. 현재 한漢나라 때 흙으로 만든 만리장성의 토성(土城)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명나라 때 쌓은 중국 만리장성은 일차적으로 북경을 방어를 목적으로 축조했으며 중국의 동서로 길게 만리장성을 쌓았는데, 진나라 진시황이 쪽의 흉노제국을 방어하기 위해 쌓은 만리장성의 위치는 남아 있는 흔적을 보면 현재의 만리장성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이 역사 왜곡 프로젝트 동북공정을 추진하면서 지선을 포함한 중국 만리장성 길이는 6,352km에서 2009년 8,851km로 길이가 늘어났습니다. 중국 만리장성 길이가 만리(萬里)에서 오만리(五萬里) 장성으로 고무줄처럼 만리장성 길이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중국 만리장성 길이는 중국 국가문물국에서 발표한 것으로 북한의 평양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중국이 만리장성 길이를 늘이고 우리 고대사까지 중국 역사로 편입한 중국의 역사 조작 프로젝트 동북공정은 일제가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한 식민사학을 그대로 현실에 적용한 것이며, 더불어 우리 역사학계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동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 곧 매국사학 식민사학계가 동북공정으로 중국이 만리장성 길이를 고무줄처럼 늘린 것에 대해 표면적으로는 비판하는 것 같지만, 대놓고 반대하고 항의할 수 없는 이유는 자신들이 추종하는 일제 식민사학이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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