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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3.1운동 100주년과 일제 식민 잔재(우리 곁의 친일 잔재)

by 도생(道生) 2019. 2. 27.

대한의 자주독립 열망이 삼천리에 울려 퍼진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완전히 파괴한 가장 무서운 일제 식민 잔재 식민사학

EBS 교육방송 <우리 곁의 친일 잔재 - 1부 제국의 학교>

 

 

 

 

 

 

 

 

 

 

 

 

1995년 광화문 한복판에 있던 조선총독부 건물이 일제 식민 잔재 청산과 민족정기를 바로 세운다는 명분 아래 전격적으로 철거됐습니다. 조선총독부 청사는 1945년 광복 후 미 군정 청사로 이용되다가 1948년 대한민국 헌 공포와 정부 수립 선포식이 거행됐습니다.

 

 

우리 민족을 탄압하고 수탈한 현 조선총독부 건물은 대한민국 정부 청사와 초기 국회의사당과 국립박물관 등로 이용됐습니다. 일제 식민지 잔재로 탄압과 치욕의 현장 조선총독부 청사는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 입법과 행정과 역사의 중심이었습니다.

 

 

조선총독부 건물이 1995년 일제 식민 잔재 청산의 역사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철거됐지만, 보이지 않는 거대한 일제 식민 잔재, 일제 식민사학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하며 70여 년 동안 승승장구 해왔습니다.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물 위에 떠 있는 빙산은 조그만 빙산이지만, 실제 물밑에는 거대한 빙산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일제 식민 잔재는 눈에 보이는 우리 곁의 친일 잔재뿐이며, 알지 못하는 실제 일제 식민 잔재는 물밑에 숨어 있는 거대한 빙산처럼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물밑에 숨어 있는 거대한 일제 식민 잔재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이 시작된 2019년 1월 EBS 교육방송 <다큐 시선>에서 <우리 곁의 친일 잔재> 3부작을 방영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방영한 <우리 곁의 친일 잔재> 1부는 제국의 학교(교육계에 남아 있는 친일 잔재) 편입니다.

 

 

 

 

 

(EBS 교육방송 다큐 시선 캡쳐)

 

 

 

 

 

일제 식민지 잔재(殘滓)는 일본 제국주의가 쓰고 남은 찌꺼기를 말하는데, 대한제국의 국권을 강탈한 후 영구지배 목적으로 만든 유무형의 것들이 해방부터 현재까지 아직도 남아 있는 일제의 악랄하고 더럽고 추잡한 찌꺼기를 말합니다.

 

 

친일(親日) 식민 잔재는 일제에 충성하고 야합해 일제의 침략, 약탈 등 일제의 정책을 지지 옹호한 자들이 만들었거나 유지하고 있는 유무형의 찌꺼기를 말합니다.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교육방송이 방영한 <다큐 시선 - 우리 곁의 친일 잔재 1부 제국의 학교> 편에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내용으로 꽉 차 있습니다.

 

 

 

 

 

(EBS 교육방송 다큐 시선 캡쳐)

 

 

 

 

 

일제강점기 친일 교육자들의 친일 찬양과 만행, 그리고 추계학원 황신덕, 고려대학교 김성수, 이화여대 김활란 등 친일파들의 동상을 학교에 세워놓은 기리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우리 곁의 친일 잔재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큐 시선 - 우리 곁의 친일 잔재 1부 제국의 학교> 편에서 친일파 교육자와 친일파 동상보다 더 충격적이고 무서운 진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암울하게 만들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역사를 말살하고 조작한 역사파괴 사건입니다.

 

 

조선총독부가 왜곡하고 조작한 우리의 가짜 역사를 지난 7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진짜 역사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일제 식민 잔재와 친일 잔재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국가와 민족반역자 집단입니다.

 

 

 

 

 

(EBS 교육방송 다큐 시선 캡쳐)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 말살해 파괴한 역사일제 식민사관의 잔재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온전히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광복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점령한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은 지난 70여 년 동안 일제가 조작해 만든 가짜 역사로 세뇌해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한 대표적인 악랄 친일 식민 잔재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뜻있는 분들이 일제 식민 잔재, 친일 잔재를 청산해 역사바로세우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것은 어느 정도 청산된 듯 보이지만, 정작 청산해야 할 악마와 같은 일제 식민 잔재 식민사학은 지난 70여 년 동안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해 대한민국의 기득권 세력으로 완전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1919년 3.1운동 독립선언서에는 우리나라는 반만년을 이어온 자주독립국이며 자주적인 민족이라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우리의 역사는 일제 식민 잔재인 식민사학에 의해 왜곡 조작되어 불과 1,600여 년 남짓밖에 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가 3.1운동 독립선언서를 대놓고 부정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이 아직도 일제의 역사식민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올가미를 씌워놓고 있는 것입니다.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교육방송의 <다큐 시선 - 우리 곁의 친일 잔재 1부 제국의 학교> 편에 이종욱 전 서강대 총장이 출연하여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의 민낯을 고발했습니다.

 

 

 

 

 

 

 

 

 

 

서강대 사학과 교수 출신의 이종욱 서강대 전 총장은 인문학자 출신이며 비신부로 서강대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이종욱 전 총장은 일제 식민사학의 2세대를 대표하는 식민사학자 이기백의 제자이며 비주류 강단사학자로 일제 식민 잔재인 식민사학을 비판한 학자입니다.

 

 

이종욱 전 총장의 스승 이기백은 일본 와세다대학 사학과에 재학 중 징집됐고 만주 관동군에서 있을 때 해방을 맞았습니다.

해방 후 서울대 사학과를 불과 1년 만에 졸업했으며,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 이병도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이병도는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태두(泰斗, 태산북두泰山北斗)'라 불리고 있습니다.

'태두'란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일제 조선총독부가 우리 역사를 조작 말살 파괴해 만든 가짜 역사를 해방 후 뿌리 내린 인물이 한국 역사학계의 태두 이병입니다.

 

 

 

 

 

 

 

 

 

 

이병도의 와세다대학 스승 쓰다 소키치는 소위 '반도사관'을 기초했습니다.

쓰다 소키치는 이른바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임나일본부설 등을 주장해 한국사를 날조한 자입니다.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지난 70여 년 동안 일관되게 주장하는 1,600여 년의 우리 역사는 일제 식민 잔재 쓰다 소키치의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병도 선생이 쓰다 소키치가 강의하는 현장에서 수업을 들은 다음에 한국에 와서 진단학회를 만들고,

삼한론을 펴고 서울대 교수로 1945년 임용돼서 한국사 교과서를 만드는데 그 제자들이 다 따르고,

이렇게 만들어진 역사가 대한민국 한국사 교과서 아니겠어요?

이 교과서를 통해서 온 국민이 상식으로 된 것이 삼한입니다.

 

그다음에 태조대왕, 고이왕, 내물왕 체계죠. 이것을 무너뜨린다는 거,

이것을 바꾼다는 것은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넘어가는 것보다도 쉽지 않을,

아주 어려운 지난한 문제가 될 수밖 없죠."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교육방송은 <다큐 시선 - 우리 곁의 친일 잔재 1부 제국의 학교>를 통해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일제 식민 잔재를 다루었습니다.

 

 

 

강점기 일제가 한국, 한국인, 한국 역사, 한국 문화 등 모든 것을 폐멸(廢滅, 폐하여 없어짐) 시키고, 일본 일본인, 일본 문화, 일본 역사를 우리 민족에게 이식했습니다. 조선총독부가 조작한 가짜 우리 역사 일제 식민 잔재는 해방 후 얼굴을 바꾼 일제 식민사학의 후예들에 의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일제 식민사학의 정신적 노예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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