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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가톨릭 모태신앙에서 불교를 거쳐 만난 증산도

by 도생(道生) 2019. 3. 28.

언제나 자손을 돌봐 주시는 조상님의 은혜로 만난 천주(天主)님의 대도(大道) 진리

가톨릭 모태신앙에서 불교를 거쳐 조상님의 음덕으로 만난 증산도

 

 

 

 

 

 

 

 

 

 

 

 

증산도 경기 지역 노ㅇㅇ 도생(道生) - 가톨릭 모태신앙과 불교를 거쳐 만난 증산상제님의 참진리

 

요즘 가톨릭 신자들은 평일에는 성당을 찾지 않고 일요일 미사 때만 성당에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에는 가톨릭 모태신앙이며 집 앞에 있던 성당은 저의 큰집이었고 놀이터였습니다.

 

 

매일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어머니를 따라 성당에 갔고, 친구들과 함께 성당에서 뛰어놀았습니다.

다른 신자들은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가톨릭 신앙은 종교 따로 생활 따로가 아니고 삶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제가 가톨릭 모태신앙으로 오랫동안 가톨릭 신앙을 했지만, 영적으로 크체험한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신부님과 어머니의 말씀 그대로 성모님을 공경하고 예수님과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신앙을 해왔습니다.

 

 

 

 

 

 

 

 

 

 

어머님은 가톨릭 신앙을 하시면서도 조상님 제사를 극진히 모셔왔고 제가 가톨릭 모태신앙이었지만, 어머님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제사는 당연히 모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세월이 흘러 부모님께서 모두 돌아가신 후에도 제가 제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가톨릭 모태신앙으로 20여 년의 가톨릭 신앙에 처음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한 것은 군 생활 때부터였습니다.

군 생활 때 훈련 중 몇 차례 위험한 고비가 있었는데, 가톨릭 신앙을 하면서 전혀 느껴보지 못한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작용해 저를 위기 상황에서 구해주고 보살펴 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상시에도 기도를 늘 해왔고 어려울 때 더 열심히 기도를 해왔는데, 웬일인지 신앙적 힘이 작용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결혼하고 사회생활을 할 때도 여러 차례 위기와 고비가 찾아왔지만, 그때마다 꿈에서 현몽을 해주기도 하고 때론 순간적으로 알음귀(영감)가 열리면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가톨릭 모태신앙으로 50여 년을 보낸 어느 날 친구와 지나온 삶을 이야기하던 중 여러 차례 생사의 고비와 위기를 잘 헤쳐나갔던 이야기를 나누게 됐습니다. 친구는 불교 신앙을 하고 있었는데 제 이야기를 들어 보면 아마도 조상님께서 돌봐주시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친구는 이야기 끝에 시간 나면 불교방송을 한 번 시청해보라고 해서 한동안 불교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불교는 제가 수십 년을 가톨릭 모태신앙인으로 살아오면서 생각지도 않았던 문제를 화두로 던져주었습니다.

불교 서적을 읽고 불교방송을 보면서 오랜 고민 끝에 나의 참마음을 찾기로 마음먹고 불교로 개종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가톨릭 모태신앙인으로 수십 년을 신앙했는데 가톨릭 신앙을 그만두려고 하니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개종을 결심하고서도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불교로 개종하고 그렇게 수년을 내 마음을 찾는 불교 공부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을 처음 시청한 날도 불교방송을 보기 위해 리모컨을 누르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 상생방송을 보게 됐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느니라."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불현듯 저런 말씀을 할 수 있는 분은 하느님밖에 없고 만약 하느님이 아니라면 사이비종교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증산도가 어떤 종교인지 궁금해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머리가 아득해졌습니다.

 

 

종교의 교리가 됐든 아니면 교리와 상관없이 가톨릭의 신부님과 개신교의 목사님과 불교의 스님은 일반적으로 그 종교를 창시한 예수님과 하느님과 부처님에 대한 믿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의 통치자께서는 당신님을 믿기 전에 생명의 뿌리가 되는 조상님을 모시는 것이 천지의 덕과 같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종교도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사실에 부끄러움마저 들었습니다.

 

 

증산도를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근 1년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증산도 진리 강좌 프로그램을 비롯해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증산도가 톨릭과 불교와 유교와 개신교 등 세상 모든 종교의 열매라는 확신을 하게 됐습니다.

 

 

가톨릭에서 말하는 하느님, 불교에서 말하는 미륵부처님, 유교에서 말하는 옥황상제님, 참기도 법과 참마음을 찾는 법, 천도(天道)와 인도(人道)의 모든 법이 증산도 진리 안에 모두 들어 있었습니다.

 

 

 

 

 

 

 

 

 

 

증산도 도장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증산도 진리 서적을 몇 권 사 집에서 읽으며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아온 인생이 참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생각을 하고 증산도 신앙에 내 모든 것을 건다는 각오를 다지고 증산도 도장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증산도 도생(道生)이 되기 위해 21일 정성 공부를 할 때 처음에는 아주 힘들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척추협척증으로 고생한지라 절을 올리고 가만히 앉아서 수행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도장의 책임자분께서 같이 태을주 수행을 해주면서 태을주 도공(道功)을 하면 몸이 좋아진다는 말씀을 하기에 태을주 도공에 집중했습니다.

 

 

 

 

 

 

 

 

 

 

21일 동안 진리 교육을 받으면서 태을주 수행과 태을주 도공(道功) 수행을 할 때 척추협착증 때문에 처음에는 극심한 고통이 몰려왔지만,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아가며 21일 정성 공부를 마치고 증산도에 입도(入道)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21일 정성 공부가 끝난 날 그동안 저를 괴롭혔추의 고통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니 척추협착증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청수를 모시고 기도하면서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저를 증산도를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크신 은혜에 깊이 감사 올리며 보은(報恩)하는 신앙인이 될 것을 서원 올리고 있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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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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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相生)의 새 시대를 열어 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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