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인생의 비밀과 법칙을 알려준 증산도 STB 상생방송
인간과 우주에 대한 궁금증과 진리에 대한 목마름으로 시작된 구도의 여정
증산도 경기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STB 상생방송을 통해 알게 된 우주와 인생의 비밀과 법칙
누가 뒤쫓아 오는 것도 아닌데 앞을 향해 달려가며 참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저의 인생은 여느 가장과 비슷하게 가족이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가장으로서 사업에만 몰두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증산도를 만나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종교라든지 인생과 진리와 우주에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사업상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일을 해결하기 동분서주했고 때론 교회, 사찰, 무속인 등 여러 종교를 찾아다니며 해결하고자 했던 것이 전부였습니다.
사업도 운때가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회사 경영과는 상관없이 제가 운영하던 사업의 흐름이 바뀌면서 외부적인 영향으로 회사는 손을 쓸 틈새도 없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렸습니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지내던 어느 날 폐인이 되다시피 한 저를 발견하고 나 때문에 마음고생 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정신을 차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먼저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서 저의 지나온 삶을 뒤돌아보고 정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내가 추구한 삶은 무엇인가 등을 생각하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때로는 과연 신(神)은 있는가 등 우주와 인생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를 생각해봤습니다.
불현듯 해마다 똑같은 사계절이 반복되고 있는데, 나의 모습도 변하고 세상도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함없이 반복되고 있는 자연의 법칙에는 어떤 비밀이 들어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지만, 그동안 우주와 인생의 비밀과 법칙 등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쉽게 답을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
생각이 꼬리를 물어 가면서 세상의 모든 의문에 해답을 줄 수 있는 진리가 과연 있을까 하는 의문까지 들었지만, 지금 상황에서 인생과 우주와 진리에 대해 공부한다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하고 생활이 안정되면 본격적으로 공부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새 출발한다는 각오로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한 발씩 내디뎌 나아갔고, 몇 년 동안 고생한 끝에 예전만은 못하지만, 사업도 제법 자리를 잡게 됐습니다.
생활이 안정되고 난 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서점이었습니다.
동양의 고전과 각종 종교 서적 등 우주와 인생의 비밀과 법칙을 알 수 있을 만한 책을 사 읽었습니다.
책을 읽다 지치면 종교 방송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등을 시청하며 우주와 인생의 비밀과 법칙을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불교 방송을 시청하다 기독교 방송으로 채널을 돌리던 중 상생방송이란 채널에서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이 있다."라는 멘트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우주가 어떻게 인간농사를 짓는다는 것인지 궁금해서 증산도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하루는 아침 낮 저녁 밤의 네 마디로 돌아가고 초목농사를 짓는 1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돌아가듯, 인류 문명을 낳고 기르는 우주 1년 역시 지구 1년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봄여름과 가을 겨울 사계절로 돌아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간의 하루 맥박과 호흡수가 129,600회, 지구의 1년 자전과 공전이 129,600도, 우주의 1년 역시 129,600년으로 자연과 인간이 동일한 음양의 변화 순환 도수로 돌아간다고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우주 1년 이야기는 우주와 인생의 비밀과 법칙을 하나로 관통하는 전혀 새로운 진리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범인이 우주와 인생의 비밀과 법칙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증산도 우주관을 통해서 우주의 목적과 인생의 목적의 비밀과 법칙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그날부터 증산도 상생방송 애청자가 되어 매일 시청했고, 며칠 후 서점에서 증산도 진리 서적을 사 읽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춘생추살』, 증산도 『도전道典』 등을 읽어 가면서 제가 그동안 품어왔던 우주의 신비와 법칙, 인생의 비밀, 신(神)의 세계, 조상과 자손의 관계 등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통해 우주와 인생의 비밀과 법칙을 알았다는 벅찬 마음과 행복, 그리고 희열감은 예전에 사업이 번창할 때도 전혀 느끼지 못했던 마음입니다.
오늘도 상제님과 태모님 전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참하나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진리 전사가 될 것을 기도 올리며, 불초한 이 자손을 증산도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들께 감사 올립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증산도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 인간과 인류 문명을 성숙시키고 열매 맺기 위해 우주의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과 하느님 어머니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증산도, 진리眞理'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도 월간 개벽 2019년 4월호: 상해임시정부 청사 (4) | 2019.04.02 |
---|---|
단양 구인사를 다니다 만난 미륵존불의 진리 (3) | 2019.03.31 |
하나님의 역사 설계도 새하늘 새땅의 신천지 (4) | 2019.03.30 |
가톨릭 모태신앙에서 불교를 거쳐 만난 증산도 (4) | 2019.03.28 |
천부경 및 역학 공부와 단전호흡을 하고 만난 증산도 (4) | 2019.03.27 |
안경전 종도사님 증산도 도전 개벽 강해 (3) | 2019.03.22 |
증산도 월간개벽 2019년 3월호: 백범김구기념관 (3) | 2019.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