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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와 핵심 교리와 증산도

by 도생(道生) 2019. 4. 19.

"물질이 개벽(開闢) 되니 정신을 개벽(開闢)하자"를 외치며 원불교를 창교(創敎)한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와 핵심 교리의 뿌리는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

 

 

 

 

 

 

 

 

 

 

 

 

증산도 경남 지역 박ㅇㅇ 도생(道生) - 상제님을 신앙한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와 핵심 교리와 증산도

 

부모님이 불교를 신앙하면서 교회를 다니지 않았지만, 초등학교 때 친구의 권유로 교회를 몇 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

제 의사와 상관없이 기독교 교리를 공부하게 된 것은 제가 미션스쿨에 입학하면서부터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생이 기독교 신앙을 하지 않았는데도 의무적으로 재미도 없고 따분한 성경공부와 예배에 참석해야 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종교가 원불교입니다.

집안 종교가 불교라고 했어도 불교에 대해 잘 몰랐으며 단지 부모님을 따라 절에 가서 부처님께 기도하는 정도였습니다.

 

 

원불교 교당은 제가 가본 절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고, 제가 불교 교리를 잘 몰랐어도 원불교의 핵심 교리를 공부해 보니 기존 불교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불교는 생활불교로서 교리 중에서 무엇보다 마음에 와닿았던 것이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사은사요(四恩四要) 교리였습니다.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께서 저술한 <정전>과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님의 제자들이 소태산 대종사의 언행을 기록한 <대종경> 등을 공부하면서 원불교에 심취하게 됐습니다.

 

 

원불교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삼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불교와는 상관없고, 약 100여 년 전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께서 창시한 신흥 불교로 처음에는 불법연구회란 이름이었습니다.

 

 

원불교는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가르침을 만고의 대법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핵심 교리는 일원상, 사은사요, 삼학팔조, 사대강령 등 크게 네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원불교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도 원불교 하면 떠오르는 동그란 일원상(一圓相)입니다.

원불교 일원상은 기본적인 핵심 교리로 우주만유의 본원이며 모든 부처와 성인의 깨달은 불변의 세계이며 일체중생의 본성으로서 신앙의 대상이며 수행의 표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를 말한 원불교의 신앙과 수행의 핵심 교리는 사은사요와 삼학팔조(초기에는 삼강령팔조목이라고 말함)입니다.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주장한 사은(四恩)의 진리란 천지은(天地恩)과 부모은(父母恩)과 동포은(同胞恩)과 법률은(法律恩)을 말합니다. 사은의 진리를 실천하는 자력 양성과 타자녀교육과 지자본위(智者本位)와 공도자(公道者) 숭배를 사요(四要)라고 합니다.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말한 삼학팔조(삼강령팔조목)는 정신수양과 사리연구와 작업취사의 세 가지 공부법인 삼학(三學)과 삼학을 촉진하는 믿음과 분발과 의문과 정성 네 가지와 삼학을 위해 버려야 할 불신과 탐욕과 게으름과 어리석음 네 가지를 합쳐 팔조(八條)라고 합니다.

 

 

정각정향(正覺正行)과 지은보은(知恩報恩)과 불법활용(佛法活用)과 무아봉공(無我奉公)은 원불교가 불국토 건설을 위한 사대강령도 핵심 교리입니다.

 

 

평생 신앙할 종교를 가졌다는 생각도 잠시였고 업무가 바빠지면서 교당 법회에 참석하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교무님과 교인들에게도 미안한 마음 때문에 법회 참석이 완전히 끊겨버렸습니다.  

 

 

 

 

 

 

 

 

 

 

원불교에 대해서 다시 접하게 된 것은 회사 업무 때문에 가깝게 지낸 지인으로부터입니다.

저는 지인과 업무 외에도 가끔 만났는데, 제가 과거에 원불교를 신앙했다는 말을 듣고 증산도와 원불교의 관계를 설명해 주었고, 증산도의 진리와 원불교 핵심 교리를 비교해 주었습니다.

 

 

어떤 종교든 세월이 흐르면서 분파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제 말에 지인은 그 종교의 뿌리와 역사를 숨기거나 부정한다면 스스로 종교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원불교의 창시자와 역사는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대각(大覺)과 불법연구회란 이름으로 시작한 원불교의 역사지만, 그것이 왜곡됐다고 했습니다. 지인은 <증산도 왜곡의 실상>이란 책을 빌려주면서 책을 집중해 정독해 보라고 했습니다.

 

 

 

 

 

 

 

 

 

 

<증산도 왜곡의 실상> 책에는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가져가 사용하고 있는 원불교 외에도 대순진리회와 통일교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원불교의 <정전>, <대종경>, <불조요경>, <정산종사법어>, <세전>, <예전>, <성가>, <원불교사>, <교헌> 등이 모두 수록된 원불교 전서》와 증산도 진리를 비교해 교리와 역사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무극대도, 후천개벽, 원시반본, 지상선경, 해원, 보은, 상생, 신인합발, 세계일가통일정권 등 상제님 진리의 이념과 사상을 글자만 바꿔 그대로 원불교 핵심 교리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와 2대 대종사 송규가 증산상제님의 도호(道號)를 모방해서 사용했고,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던 신도였습니다.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로 시작하는 원불교 기도문은 증산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진법주(眞法呪)를 응용해서 만든 기도문입니다.

 

 

지인에게 책을 돌려주고 서점에서 증산도 『도전『,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등 증산도 서적을 사 읽으면서 상생방송도 함께 시청하면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증산도 진리 서적을 보면서 증산도 진리 중 일부가 용어만 조금 다를 뿐 원불교 핵심 교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증산도 진리는 공부하면 할수록 심오하고 현실적이며 논리적이었고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했습니다.

참하나님을 신앙하는 증산도 도생(道生)으로 부끄럽지 않게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널리 전하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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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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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을 여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느 ㄴ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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