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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과 은혜와 선물

by 도생(道生) 2019. 4. 21.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천지창조의 목적과

천지와 하나님의 목적과 꿈을 성취하는 성사재인(成事在人)의 사명은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

 

 

 

 

 

 

 

 

 

 

 

 

 

증산도 경북 지역 장ㅇㅇ 도생(道生) - 기독교 신앙할 때 잘못 알았던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과 은혜와 선물

 

청소년기부터 기독교 신앙을 하면서 신학대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개척교회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성실한 목회자였는지 모르겠지만, 내적으로 성령을 받지 못해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 10여 년의 목회 활동을 그만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평신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인으로 예수님의 종이 아니라 제삼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성경 말씀을 공부하면서 의문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믿음이 부족한 탓이라고 자책도 했고 주변에서도 사탄이 저를 타락시키기 위해 훼방을 놓는 것이라고도 말했지만, 성경 속 모순은 하나둘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이 단순히 하나님이 빛나고 아름다운 영예를 위한 행위였다는 성경 말씀과 기독교 교리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면서 번뇌에 휩싸였고 고민 끝에 결국 기독교 신앙을 그만두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지창조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고 천지창조가 하나님의 은혜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이고, 성령을 받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이라고 합니다.

 

 

기독교 교리대로라면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하고 노예신앙을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기독교 목회자와 평신도, 그리고 다양한 종교인들과 만남을 가졌고 각 종교에서 말하는 교리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독교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인간과 만물을 창조하는 은혜를 베풀었고, 하나님의 천지창조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도 천지창조의 목적과 같으며, 천년왕국도 같습니다.

 

 

일 때문에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지인이 증산도 상생방송을 한번 시청해 보라고 해서 증산도를 알게 됐습니다.

기독교 신앙 때문인지 증산도를 처음 접했을 때는 혹시 사이비 종교가 아닌지 이단이 아닌지 의심도 했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할수록 증산도의 진리는 놀라웠고 마음 한편으로는 과연 저렇게 완벽한 진리가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한 지 벌써 횟수로 3년을 넘어가면서 거반 증산도 신도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증산도에서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라고 말하지 않고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고 합니다.

천지개벽이란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한 것이 아니고 우주의 질서에 의해 스스로 열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주가 태어나서 돌아가는 우주의 이법(理法)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으로 친지인 삼계(三界)를 다스리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 아니고 천지부모님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뜻과 천지의 목적을 이루어 우주 역사의 주인이 되는 증산도의 인존(人尊) 사상이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삼신일체(三神一體) 진리가 서양으로 넘어가 기독교의 삼위일체(三位一體) 신앙관이 되었습니다.

동양의 삼신일체 신관과 서양의 삼위일체 신관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지만, 근원적으로 들어가서 신(神)의 본성적 측면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며 과학적인 동양 우주론을 바탕으로 천지창조의 목적과 동서양 신관(神觀)의 차이, 각 종교에서 말하는 절대자가 각기 다른 분이 아니라 한 분이라는 것과 인류 창세 역사로부터 시작된 신교(神敎) 문화가 동서양 종교의 뿌리, 그리고 무엇보다 우주의 통치자 참하나님께서 인간으로 다녀가셨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께서는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역사의 주권을 인간에게 모두 주셨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일이 인간의 손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신 성사재인(成事在人) 사명은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조건 없는 노예신앙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과 천지창조의 목적을 이루는 위대한 완성자입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천지의 목적과 하나님의 이상을 실현하는 참신앙인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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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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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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