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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신神의세계

음식조절의 섭생법 불로초와 불사약

by 도생(道生) 2019. 5. 4.

무병(無病)과 유병(有病), 생사(生死)와 직결된 음식조절의 섭생법

무병장수할 수 있는 불로초(不老草) 불사약(不死藥)은 쌀과 채소(밥과 반찬)

 

 

 

 

 

 

 

 

 

 

 

 

생존과 종족 번식은 인간과 만물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이고 삶의 법칙입니다.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인간이 생존하기 위한 본능적 욕구입니다.

 

 

생존본능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 다음에 인간이 취해야 할 행동은 음식조절의 섭생법입니다.

인간이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는 음식조절을 잘하고 있느냐, 아니면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거나 과다섭취로 병을 더 만드느냐일 것입니다.

 

 

국 중요한 것은 인간이 사는 동안 무병(無病)을 지속할 것인가, 아니면 유병(有病)으로 힘들게 살 것인가는 음식조절의 섭생법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이 매일 약을 먹으면서 유병장수 하는 것보다 원초적인 욕망을 절제해 무병장수할 수 있는 음식조절의 섭생법은 나와 가족에게 큰 행복을 안겨 줄 것입니다.

 

 

생존과 직결된 먹는 것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으로 음식문화는 현재 하나의 문화로 완전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생존에 대한 위협이 없더라도 대다수의 인간은 가장 원초적인 욕구인 식욕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음식조절의 섭생에 실패합니다.

 

 

현대사회는 지구촌의 특정 지역과 국가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먹을 것이 풍족한 세상입니다.

가난 때문에 너무 못 먹어서도 병이 생기지만, 일반적으로 생활이 안정된 곳에서는 너무 많이 먹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편식 때문에 병이 듭니다.

 

 

 

 

 

 

 

 

 

 

음식조절의 섭생법은 무병으로 장수할 수 있게 하는 예방법이며 유병을 무병으로 할 수 있게 하는 일차적인 방법입니다.

유가(儒家)의 <사서오경> 예기禮記 <예운편禮運篇>에는 인간이 근본적인 욕망과 가장 싫어하는 것에 대해 나옵니다.

 

 

음식남녀(飮食男女) 인지대욕존언(人之大欲存焉)

먹고 마시는 것과 남녀의 정은 인간의 근원적인 바램, 근본적인 욕망입니다.

사망빈고(死亡貧苦) 인지대오존언(人之大惡存焉)

죽는 것과 가난과 고생은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했다고 하는 진나라 시황제는 불로장생하기 위해 불로초와 불사약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영원히 살고자 했던 진시황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신하들이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와 불사약은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음식조절의 섭생법은 무엇이며, 무병장수할 수 있는 불로초(不老草)와 불사약(不死藥)은 과연 있을까요?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을 모시던 성도님들이 상제님께 "세상에 불사약과 불로초가 있습니까?" 여쭈었을 때 상제님께서는 "불사약은 밥이요, 불로초는 채소니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왜? 밥이 불사약이 되고, 채소가 불로초가 했을까요?

 

부정자(夫精者)는 신지본야(身之本也)라.

정은 내 생명이 근본이다.

(황제내경)

 

 

그리고 수행(修行)을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과식과 편식 등 음식조절의 섭생법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례로 불가(不家)에서는 자극성이 강한 다섯 가지 음식을 오신채(五辛菜)라고 하여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화기(火氣)가 많다고 하는 오신채는 수행 과정에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이 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증산도대학교 열린 강좌 14부에서는 오장육부(五臟六腑 統制工夫) 음식조절의 섭생법과 불로초와 불사약에 대해 알아봅니다.

 

 

 

 

 

 

 

 

 

 

 

증산도대학교 열린 강좌

15회 - 음식조절의 섭생법과 불로초와 불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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