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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홍산문화는 한민족 상고시대 역사의 유적과 유물

by 도생(道生) 2019. 6. 15.

중국 황하문명과 이질적인 문명으로 요하문명, 발해연안 문명으로 불리는 제5의 문명

한민족 최초의 나라 상고시대 배달국의 역사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홍산문화 지역

 

 

 

 

 

 

 

 

 

 

 

 

경기 지역 윤ㅇㅇ 도생(道生) - 일제 식민사학 후예들이 부정하는 사이에 제5의 문명을 자국의 역사로 편입한 중국

 

자영업을 하는 친구가 오랫동안 한민족 문화를 선양하는 협회에서 일하는 관계는 30년 전쯤 <환단고기>를 받아 읽어 봤습니다.

친구와 만날 때마다 우리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단골 소재였지만, 저는 역사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듣기만 했습니다.

 

 

제가 아는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라고 해봐야 학교에서 배운 단군신화가 전부입니다.

사실 단군신화로 배웠기 때문에 역사라고 말할 수도 없지만, 친구를 통해서 실존 역사를 조금씩 알아갔습니다.

 

 

우리 한민족을 배달의 민족, 배달의 후예라고 하면서도 정작 학교에서는 배달 겨레에 대해서 배우지 않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그대로 계승한 주류 강단사학계가 배달국 이후 세워진 단군의 고조선 역사를 신화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불행하게도 배달국의 역사를 배우지 않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발해연안문명 또는 요하문명이라고도 하는 홍산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친구를 통해 처음 들었습니다.

친구를 통해서 그동안 들었던 이야기 중에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의 유적과 유물의 흔적이라는 홍산문화는 가장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홍산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그때부터 역사에 조금씩 관심을 두고 친구가 권하는 책을 시간이 날 때마다 읽었습니다.

 

 

상생방송도 친구가 시청을 권유해 보기 시작했고 그렇게 1년여를 시청했습니다.

처음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고 다음 날 서점에서 <환단고기 완역본>을 사 본문 앞쪽에 있는 600여 페이지의 해제를 단숨에 읽었습니다. 한민족 상고시대 역사의 참모습과 왜?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가 사라지게 됐는지, 중국과 일본의 역사 조작의 실상도 알 수 있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 프로그램과 <환단고기 완역본>을 몇 차례 읽고 한민족의 상고시대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홍산문화가 몇몇 학자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 역사의 소중한 문화 흔적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국내외에서 개최한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수십 번을 시청했는데 볼 때마다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와 다른 나라의 역사 문화를 비교할 때 원형 문화가 지구촌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상생방송을 1년여 동안 시청하면서 저의 신앙도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한민족의 역사는 잘 몰라 배우면 됐지만, 신앙을 바꾼다는 것은 꼭 배신하는 것 같아 죄책감이 들고 마음이 너무 괴로웠기 때문입니다. 

 

 

제가 불교 신앙을 했었는데 증산도 진리 관련 프로그램도 시청하고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으면서 증산상제님이 미륵부처님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증산도에서 주장하는 것을 나름대로 검증하고 또 검증한 끝에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지구촌에서 인류의 원형 문화와 진리를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한민족이 문화의 뿌리를 잃고 서양 물질문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는 사실이 서글펐습니다.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인류의 원형 문화를 찾아야 하고, 문화를 찾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역사를 복원해야 합니다.

인류의 모든 문화는 창세 역사 때부터 지구촌 인류가 모셔온 우주의 조화옹 상제님과 상제님을 모시던 천제(天祭) 문화에서 뻗어 나간 것입니다. 상생방송은 인류의 역사를 복원하고 원형 문화를 찾아 진리의 참모습을 밝혀주었습니다.

 

 

태고 시대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의 문화를 가져와 동방문명의 역사를 연 나라가 배달국입니다.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된 홍산문화 지역에는 진리와 문화의 원형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의 '황하문명'은 이른바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이며, 동북아 상고시대 역사의 대표적인 문명 발상지라고 했습니다.

 

 

오랫동안 중국의 황하문명을 기반으로 동북아 역사가 시작됐다고 알려졌지만, 세계 최고 제5의 문명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면서 수백 수천 년 동안 쓰인 기록과 사료가 말한 '정설'이라 학설은 폐기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우하량 지역에서 홍산문화 유적이 대거 발견되자 '신비의 왕국'이라고 불렀습니다.

중국이 수천 년 동안 오랑캐의 땅이라고 말했고, 황하문명과는 이질적인 유적과 유물인데도 세계 4대 문명의 역사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 제5의 문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동북공정을 통해 자국으로 역사로 만들었습니다.

 

 

 

 

 

 

 

 

 

 

홍산문화 또는 '요하문명'과 '발해연안문명'으로 불리는 제5의 문명을 기반으로 동북아 역사가 시작됐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상생방송의 여러 역사 프로그램과 <환단고기 완역본> 등의 책을 통해 한민족의 참역사를 알았다는 것이 기뻤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첫째는 지난 수천 년 동안 황하문명이 동북아 최고의 문명이라고 주장한 중국이 만리장성 밖 오랑캐의 땅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을 이른바 동북공정을 통해 자국의 역사로 만든 것도 말이 안 되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홍산문화 지역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에 나타난 특징적 요소가 한반도 전역에서 발견된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의 유적과 유물에 그대로 나타나는 등 문화의 동질성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식민사학에 물든 주류 강단사학계는 홍산문화와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와는 전혀 관련 없다고 앵무새처럼 주장하며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홍산문화 지역에서 발견된 한민족의 상고시대 역사의 유적과 유물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조작해 만든 '단군신화'가 거짓이고 실존한 역사였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단군왕검의 고조선 이전에 환웅천황의 신시 배달국도 실존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외래문화가 들어오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렸지만, 태고 시대부터 인류가 모셔온 우주의 조화옹 상제님은 인류 문명이 성숙하는 가을개벽기를 앞두고 인류 문화를 열매 맺어 주시기 위해 우리나라에 강세하셨습니다.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의 역사를 마무리 짓고 상생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의 새 역사를 여시기 위해 오신 상제님과 태모님,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를 지구촌에 뿌리내리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불초한 자손을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조상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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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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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新天地) 새 역사의 문을 열어주신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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