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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목적과 일제 식민 잔재 청산

by 도생(道生) 2019. 6. 14.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한 조선총독부 역사관 일제 식민 잔재 청산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의 삐뚤어진 역사교육의 목적

 

 

 

 

 

 

 

 

 

 

 

 

증산도 충남 지역 권ㅇㅇ 도생(道生) - 매국사학의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목적과 일제 조선총독부 식민 잔재 청산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것은 과거의 실수를 잊는다거나 통렬한 반성과 새로운 혁신이 없다면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역사가 되풀이되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으며 결국 자기 성찰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대학 시절 조선총독부가 우리나라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해 만든 식민사학을 전공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단순 암기과목으로 생각했던 국사를 전공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았는데, 학력고사 점수에 맞추다 보니 사학과에 입학하게 됐습니다.

 

 

 

 

 

 

 

 

 

 

1980년대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진통을 겪은 혼란스럽고 암울했던 시대입니다.

한껏 부풀었던 대학 생활은 기다렸다는 듯이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학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격동과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학과 공부보다는 졸업 후 진로를 생각하면서 경제 관련 공부를 더 많이 했습니다.  

 

 

1980년대는 정치적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지만, 대한민국 역사학계도 크게 요동쳤던 때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공에 큰 흥미를 못 느끼고 있었는데, 대한민국 역사교육이 일제 식민 잔재라는 사실을 각인시켜 저의 마음을 완전히 돌아서게 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찾고자 한 사학자 윤내현, 손보기, 박성수 교수 등이 왕성하게 활동했고, 1982년 가시마 노보루가 일본어로 번역한 <환단고기>와 1986년 임승국의 <한단고기>가 세상에 나와 학계가 떠들썩했었던 것은 역사를 전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광복 후 반민특위가 강제해산되면서 조선총독부가 우리 역사를 왜곡 말살해 만든 일제 식민사학 잔재를 청산하지 못해 어이없게도 우리의 역사로 둔갑했습니다. 해방 후 일제에 부역한 반민족행위자와 친일 식민 잔재를 청산하지 않아 제2의 식민지배가 시작됐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한 주류 강단사학계가 추구한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목적은 그들이 의도했든 안 했든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일제의 식민지로 만든 것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일반 기업에 취직한 후 다시는 역사 쪽은 거들떠보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미련이 남았는지 가끔 서점에 들러 책을 사보곤 했습니다.

 

 

 

 

 

 

 

 

 

 

3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게 되면서 잠들어 있던 저의 역사정신에 불이 붙었습니다.

그동안 흔히 '재야사학자'라고 불리는 민족사학계가 우리의 역사를 되찾고자 했지만, 계란으로 바위 치기와 같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주류 강단사학계가 총칼만 안 들었을 뿐 그들의 펜과 입은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무기가 되어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를 능가하고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의 그물망 밖에서 우리 역사를 찾아가며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광복 후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학계를 점령하여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한 주류 강단사학계는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동원해 조선총독부보다 더한 억압과 멸시로 민족사학을 고립무원으로 만들어 고사시키려 했습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독립운동가의 무장투쟁 활약상은 익히 들었지만,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주류 강단사학계가 추종하는 일제 식민사학과 반대되는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은 아예 가르치지 않거나 왜곡해 놓았습니다.

 

 

 

 

 

 

 

 

 

 

19세기 말부터 해방을 맞을 때까지 독립운동가들은 우리의 역사를 찾아 나섰습니다.

독립운동가의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목적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잊지 않고 정체성을 확립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광복 후 일제 식민 잔재 청산하지 않아 조선총독부가 식민사학으로 조작해 만든 거짓 역사가 대한민국 역사가 되어 일제 식민사학의 노예로 살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은 현대사 이념과 사상의 역사전쟁에만 몰두할 뿐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한 일제 식민사학의 잔재 청산을 방관하거나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신문 칼럼 등을 보면 주류 강단사학계와 일제 식민사학 추종 카르텔은 이념적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며 뒤편에 앉아 국민을 웃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과 일본에 의해 말살된 우리의 역사를 찾고, 독립운동가들이 바로 세운 우리의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지난 70여 년간 대립과 갈등으로 세월만 보냈는데, 우리 국민을 병들게 한 일제 식민 잔재를 하루빨리 청산하지 않으면 미래에 비극적인 역사가 되풀이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목적은 자주독립을 위한 무장투쟁과 함께 일제에 의해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의 문화를 되찾는 것이며, 광복 후 민족사학계가 저술 활동을 지속하면서 사라진 우리 역사를 복원한 것은 결국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이 조작해 만든 역사를 자기 나라 역사라고 가르치고 있는 대한민국은 역사교육의 목적과 가치도 없는 나라이며 지구촌에 우리나라처럼 역사교육을 홀대하는 나라도 드뭅니다.

 

 

 

 

 

 

 

 

 

 

주류 강단사학계는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의미와 가치도 모를 뿐 아니라 역사교육의 목적도 없으며 오직 자신들의 밥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교과서에 나오는 홍익인간의 이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대학 강단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는 그동안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고 속여온 주류 강단사학계의 민낯을 고발하고, 우리의 참역사와 정신문화를 복원한 문화혁명입니다. 대한민국 대학의사 관련 학과에서 단 한 줄도 가르치지 않는 한민족의 정신문화는 오직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 <개벽문화 북톤서트>, <생존의 비밀>, <천지성공>,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 공부를 했고, <도전道典> 을 비롯하여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등 진리 서적도 사 읽고 증산도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입도(入道)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도장 포정님과 도생님들의 가르침과 배려 속에 21일 진리 교육과 정성 공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잃어버린 7천여 년의 우리 역사와 정신문화도 되찾고, 이 세상 모든 사람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는 홍익인간의 위대한 정신문화, 인류 창세 역사로부터 지구촌 인류가 모셔왔던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 문화를 복원한 증산도는 지구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유일한 진리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 아침을 증산도 상생방송 아침 수행으로 시작하고,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우주와 인류 역사를 다스리시는 상제님과 후천 5만 년의 정음정양 세상을 열어주신 어머니 태모님, 그리고 진리의 군사부이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생명의 근원이신 조상님의 큰 은혜에 보답하고 증산도 진리를 바르게 알리는 데 신명을 다 바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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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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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문명을 낳고 길러온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류의 문명을 열매 맺고 성숙시키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하느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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