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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미륵신앙의 성지 모악산 금산사 미륵불

by 도생(道生) 2019. 6. 18.

인간과 신(神)이 꿈꾸었던 가장 이상적인 세상 용화세계를 열어주시는 미륵불

도솔천의 천주님 미륵부처님을 모신 김제 모악산 금산사는 미륵신앙의 성지

 

 

 

 

 

 

 

 

 

 

 

 

증산도 전남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증산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신 도솔천 천주(天主) 미륵부처님

 

우리 가족은 부모님과 형제자매가 모두 불교 신앙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은 누가 시지 않아도 각자 시간을 만들어 사찰에서 봉사해왔습니다.

 

 

부모님 때까지만 해도 석가부처님을 신앙해왔지만, 저희가 성장한 이후에는 미륵불 신앙으로 바뀌었습니다.

 

 

미륵불을 봉안한 집 근처 사찰에 다니면서 형제들끼리 날을 잡아 1년에 서너 차례 정도 성지순례처럼 은진미륵을 모신 충남 논산의 관촉사와 전북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불, 충북 보은의 속리산 법주사 미륵불 등 미륵신앙의 성지를 찾아다녔습니다. 

 

 

 

 

 

 

 

 

 

 

무더운 어느 여름날 모악산 금산사 미륵불을 친견하고 나오던 길에 옆에서 같이 걷던 사람들이 주고받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미륵부처님께서 금산사에 다녀가셨다.'라는 말을 하면서 '증산상제님이 미륵부처님이다.'라는 말을 듣고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때 처음 증산상제님의 호칭을 들었습니다.

 

 

얼마 후 주말에 우리 형제자매가 모여 사찰에서 공양 봉사를 마치고 불교방송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에서 <도전道典 봉독>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증산도 도전 2편 40장 말씀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린다."라는 말씀과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느니라."라는 말씀에 당황스럽고 겸연쩍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얼굴을 바라본 후 불교방송으로 채널을 돌렸습니다.

 

 

 

 

 

 

 

 

 

 

궁금한 마음을 참고 있다가 저녁때 집에 들어오자마자 상생방송을 시청했는데, 며칠 후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희 형제자매가 모두 똑같이 상생방송을 시청했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형제들도 증산도에 관심을 가지고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는데, 제가 가장 적극적으로 증산도 진리 공부를 했습니다.

 

 

전라북도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은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기 전에 임어해 계셨던 곳입니다.

상제님을 모셨던 성도님들은 증산상제님께서 천상으로 어천(御天)하신 후에도 금산사 미륵불을 친견하러 왔다고 합니다.

제가 몇 달 전에 금산사 미륵불을 친견하고 돌아올 때 증산상제님 이야기를 한 분들은 성지순례를 오셨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지나고 가족이 모두 모여 미륵신앙의 성지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불을 친견하러 갔을 때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마음속에 있는 말을 꺼내고 진지하게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자리에서 모두가 '증산상제님이 미륵불이시다.'라는 공통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단지 적극적으로 증산도를 공부할 것인지 소극적으로 접근할 것인지 차이만 있었을 뿐입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도전道典>, <이것이 개벽이다>, <증산도의 진리>, <천지성공> 등의 진리 서적을 읽었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공부할수록 증산상제님이 미륵부처님이란 사실에 확신이 들었습니다.

 

 

불교에서는 말법시대에 미륵부처님이 오셔서 불국토의 용화세계를 열어주신다고 말하는데, 증산도는 우주 변화의 원리와 인류 역사를 근거로 증산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미륵신앙의 성지 김제 모악산 금산사에서 증산상제님 이야기를 처음 듣고 절에서 상생방송을 시청한 지 1년 가까이 되어 제가 먼저 증산도에 입도(入道)하고 가족도 시차를 두고 증산도 가족이 되었습니다.

 

 

만약 그때 모악산 금산사 미륵불을 친견하러 가지 않았다면 지금도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만나지 못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조상의 음덕으로 나를 만나게 된다."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처럼 상제님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한없는 은혜에 감사 올리고, 증산도 신앙을 허락해 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상제님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크신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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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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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지구촌 인류가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용화세계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도솔천 천주 미륵불이시며 아버지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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