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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상제님 종통 계승의 역사와 진법 완성

by 도생(道生) 2019. 8. 3.

영원불변하는 천리(天理)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증산 상제님 종통 계승의 역사와

모사재천(謨事在天)에서 성사재인(成事在人)으로 이어지는 무극대도 진법 완성의 역사

 

 

 

 

 

 

 

 

 

 

 

증산도 서울 지역 임ㅇㅇ 도생(道生) -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하느님 상제님의 종통 진법(宗統 眞法) 

 

결혼 후 이웃의 권유로 집 근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종교 교리보다는 삭막한 도시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정답게 지내는 것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교회를 다닐 때만 해도 돌아가신 조상님을 모시는 제사 때문에 갈등할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교회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우상숭배라고 하여 추도예배만 하라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제사를 모시고 안 모시는 문제는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제가 조상님 제사는 모셔야 한다는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고 종교 교리 때문에 저의 가치관을 바꾼다는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적으로 많이 갈등한 끝에 결국 기독교 신앙을 포기했습니다. 

 

 

 

 

 

 

 

 

 

 

저는 대형마트보다 집 근처 전통시장에서 항상 장을 보았는데, 제수 준비를 위해 방문한 점포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다 자기가 다니는 곳이 조상님을 제대로 모시는 곳이라기에 그러면 다음에 같이 가보자고 약속하면서 대순진리회와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점포 사장님과 처음 방문한 곳에서는 제물 치성을 올리고 있었는 다소 낯선 모습에 어리둥절했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치성이 끝나고 그곳에 있던 사람으로부터 한참 동안 이야기를 들었고 그날 이후 대순진리회 신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점은 늘어났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얼버무리거나 엉뚱한 답변만 내놓았습니다.

<대순진리회>의 경전을 좀 보자고 하면 글자보다 이심전심이 더 중요하다면서 구렁이 담 넘어가듯 그냥 지나가곤 했습니다.

 

 

 

 

 

 

 

 

 

 

의혹이 점점 쌓여갈 때쯤 우연이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대순진리회에서 말하는 것과 비슷한 내용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대순진리회 선감을 만나 상생방송을 시청한 것을 말하자 펄쩍 뛰면서 대순진리회가 상제님 종통 계승한 곳이고 진법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증산도는 책이나 쓰고 대순진리회를 위해 진리를 퍼트리는 역할만 할 뿐이라는 말을 듣고 속으로 말이 안 된다는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날부터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기 시작하면서 대순진리회도 발길을 끊어버렸습니다.

 

 

사실 대순진리회를 다닐 때는 교리와 관련된 책은 구경조차 하지 못했고, 그들의 경전이라고 하는 <전경>은 선감이 딱 한 번 슬쩍 보여준 것이 전부였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한 <도전道典>을 비롯해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 <천지성공> 등 진리 서적을 사 읽으며 어느 곳이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진법인지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 진리 서적과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대순진리회에서 도주님이라고 부르는 조철제가 상제님의 성골을 훔친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도적이고, 도전님이라고 부르는 박한경은 조철제가 숨겨놓은 금괴를 훔쳐 대순진리회를 만든 도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더욱이 <전경>이라는 책이 상제님의 대도(大道) 세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자가 돈을 받고 상제님께서 어천하신 후 최초로 행적을 기록한 <대순전경>을 인용해 조잡하게 짜깁기한 책이란 사실에 놀랐습니다.

 

 

 

 

 

 

 

 

 

 

상제님의 종통 계승은 대순진리회가 주장하는 것처럼 말장난 글 장난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으로 우주 만물이 생성 변화하는 천리(天理)를 바탕으로 종통을 계승하셨습니다.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111:14)

 

"(수부님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天地大業)을 네게 맡기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6:37:5)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

(증산도 도전道典 11:345:7)

 

"나의 근본이 일월수부(日月首婦)라.

천지음양(天地陰陽) 있었으니 건곤일월(乾坤日月) 없을쏘냐.

일월일월(日月日月) 만사지(萬事知)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01:1~3)

 

 

 

 

 

 

 

 

 

 

상제님의 종통 계승의 역사는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과 진리의 참모습을 세상에 밝혀 지구촌 인류가 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만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첫 번째 사명이며, 상제님의 말씀처럼 모사재천한 것을 가을우주의 새 문명을 열어 성사재인하는 것이 진법 완성의 역사입니다.

 

 

대순진리회는 도통을 받는다는 환상에 빠져있을 뿐 상제님 진리가 어떤 것인지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끝날 때 닥쳐오는 후천개벽을 극복하는 의통성업(醫統聖業)을 완수하고,천 5만 년의 조화 선경 세계 건설하는 것이 상제님의 종통을 계승한 진법의 중차대한 사명입니다.

 

 

상제님께서는 당신님의 꿈과 우주의 목적을 이룬다고 하여 천하사(天下事) 일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직접 천지에 선언하시고 종통을 계승한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은 상제님과 함께 천지부모님이 되십니다.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님을 부정하는 대순진리회는 절대 진법이 될 수 없으며, 천지대업(天地大業)이라는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 천지부모님의 천하사 대업(天下事大業) 성취하는 일월(日月)의 대행자가 나와 진법을 완성하게 됩니다.

 

 

약 4년 동안 집에서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증산도 진리 도서를 보고 올바른 신앙을 하기 위해서는 도장에서 제대로 교육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도장을 방문했습니다. 21일 교육과 정성 수행을 끝내고 입도(入道)한 후에도 도장에서 삼 개월 이상 진리 공부를고 있는데, 하루하루 진리를 깨닫는 기쁨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으로 이어지는 상제님의 종통 진법을 신앙하는 것에 감사 올리고 언제나 자손을 위해 기도하시는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천리(天理)를 바탕으로 한 상제님 종통 계승의 역사와 진법 완성

 

"상제님 도(道)의 원원한 근본 틀인 진주 도수(眞主度數)가 왜 건곤감리(乾坤坎離), 천지일월(天地日月)의 틀 속에서 짜질 수밖에 없는가? 대자연의 섭리가 그렇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즉 천지이법(天地 理法)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상제님께서는 대자연의 도(道)의 이상을 펼치는 당신님 도(道)의 계승 맥 또한 대자연 도(道)의 틀을 인사화(人事化)하신 것이다. 그 건곤감리의 틀에 의해 천지일월의 인사(人事)가 일어난다. 천지일월의 인존(人尊)이 나오는 것이다......

 

건곤(乾坤)은 천지로서 부모이고, 그 천지부모를 대행하는 것이 감리(坎離)이다.

감리를 천체로 말할 때는 해와 달이며, 이 해와 달의 기운으로 생명이 태어나고 큰다.

 

그런데 감리(坎離)는 건곤(乾坤)과 다르다. 건곤은 천지부모, 즉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수평적인 관계이지만, 감리는 물(水)과 불(火)로서 수직적인 관계이다.

 

불이라는 것은 물에 의해 생겨난다.

수화일체(水火一體)이면서도 수직적으로 도통 맥이 전수되는 이치 때문에 감리는 천륜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수화가 태극(太極)이지만, 태극이 드러날 때는 음양(陰陽)으로 나타난다.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 하나 될 때 거기에서 음양합덕(陰陽合德)으로 변화가 일어난다.

대자연의 이치의 근본 틀이 음양이다. 따라서 음양의 이치를 떠나서는 우주 만유가 존재를 못 한다.

 

음양의 틀을 벗어나 갑자기 한 사람이 덜렁 나와 계시받아서 도통을 내려줬다? 그것은 천지이법(天地 理法)을 부정하는 거짓말이다. 그러니 천리(天理)에 밝아야 한다. 그래야 세상 보는 눈이 떠져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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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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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지존한 보좌에서 인류구원과 후천 조화선경 세계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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