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참서(圖讖書) 비기(秘記) 밀기(密記)라고 말하는 우리나라 미래 예언서의 결론
무학비결, 격암유록, 송하비결, 원효결서, 정감록, 춘산채지가 등이 공통으로 말하는 인류의 미래
증산도 서울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종교와 철학과 과학, 예언서의 결론 신천지(新天地)와 조화문명(造化文明)
제가 증산도를 만나기 전까지 오랫동안 개신교 교회를 다녔으며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교인으로서 독실한 신앙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항상 기복신앙에 머물렀기 때문에 솔직히 교회도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주말에 가족과 교외로 나들이를 나가지 않거나 특별한 일이 없는 일요일에만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이 많았거나 몸이 피곤하면 일요일에 교회를 나가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평일에는 tv를 거의 시청하지 않았고, 주말과 공휴일에만 가끔 시청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 미니 사내 도서관이 있었는데, 책을 자주 빌려다 읽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언서의 경우에는 예언서에서 말한 사회적 현상을 음양오행의 역학 원리 등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산상제님의 진리는 음양오행의 원리, 곧 대자연의 이치가 인간 역사에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주 변화의 원리, 곧 우주가 돌아가는 대자연의 이법(理法)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이신 증산상제님께서 가을우주의 새 세상을 여시는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를 뜯어고친 새 역사의 설계도 천지공사(天地公事)는 일점일획(一點一劃)도 어긋나지 않고 역사에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로다, 나의 일은 세상 운수를 미리 말함이 아니요, 오직 천지공사의 도수(度數)로 정하여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에 나와 있는 증산상제님의 새 역사 개조 프로젝트 천지공사(天地公事) 내용을 세상에 나와 있는 예언서 내용과 같이 취급하는 사람도 있는데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 통치자로서 우주의 법도(法度)에 맞춰 새 역사를 개조하신 예언서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제가 본래 예언서와 같은 종류의 책에 관심이 없었는데, 직장 동료가 먼저 읽고 나서 저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 대여해 읽게 됐습니다. 흔히 '조선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격암 남사고 선생이 지었다는 <격암유록> 예언서도 회사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었습니다.
교회 다닐 때 기독교 성서의 예언서라 말하는 요한계시록도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도 봤고, 예언서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격암유록>의 저자 남사고 선생은 조선 시대 천문과 지리, 음양오행의 역학 등에 통달한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도 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선입견을 배제하고 읽었는데 제가 예언서를 처음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내용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했고 너무 짜 맞춘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격암유록>에 많은 예언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많은 위기와 변화에서 어떻게 살아 남느냐 하는 생존의 문제와 새로운 세상이 다가온다는 유토피아적인 이상 세계를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격암유록>을 다 읽고 직장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하비결>, <정감록>, <원효결서> 등의 다양한 예언서도 있으니 재미 삼아 한번 읽어보라는 말을 듣고 호기심이 발동해 서점에서 사 읽었습니다.
<격암유록>을 읽고 <송하비결>과 <정감록>과 <원효결서> 등을 구입하게 위해 서점에서 여러 작가의 해석을 살펴봤는데, 편역자에 따라 원문을 조금씩 다르게 해석한 것이 보였습니다.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지었다는 <원효결서>, 조선 시대에 민간에 널리 퍼진 <정감록>과 '남사고비결'이라고도 말하는 <격암유록>, 조선 후기 송하노인이 지었다는 <송하비결> 등은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내용도 있었고 예언서는 결론은 거대한 변혁과 생존,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예언서는 원작자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위작 논란도 있고 작자 미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예언서 내용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과 일어날 일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음양오행의 원리를 넘는 신(神)의 문제와 우리나라를 벗어난 범지구적 차원의 알 수 없는 재난에 대한 내용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예언서를 해석할 능력은 없었지만, 예언서 내용이 단순히 사회 불안을 조장하거나 민중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고 새로운 왕조를 만들기 위한 역성혁명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격암유록>, <송하비결>, <원효결서>, <정감록> 등 다양한 예언서의 편역자들이 각기 다른 해석으로 미래를 조망하고 있으면서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바가 예언서는 어느 한 개인이 창작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기본적으로 음양오행의 역학 원리를 알아야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소간 차이가 있지만, 예언서들은 공통으로 사회적 문제와 전쟁과 같은 국가적 위기와 결론적으로 거대한 천재지변과 천지개벽과 같은 대자연의 변화,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전개되었습니다.
제가 예언서에 크게 관심은 없었지만, 호기심에 읽은 후에는 흥미를 잃고 잊고 살았습니다.
몇 달 전 일요일 몸이 피곤해 교회에 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다가 우연이 상생방송에서 방영되고 있는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콘서트>를 시청하고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종도사님의 말씀은 그동안 제가 가지고 살아온 가치관을 한순간에 무너트렸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틔워줬습니다.
여러 도시에서 개최된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콘서트>를 시청하고 기독교와 기성종교의 결론, 그리고 예전에 보았던 예언서의 결론이 무언인지 확실하게 알게 됐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과 <증산도의 진리> 등 증산도 진리 도서를 읽는 내내 충만한 은혜를 받고 무한한 감동이 물밀 듯이 밀려와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상생방송의 <천지성공>, <생존의 비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 등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증산상제님은 제가 교회에서 믿던 예수님을 보낸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증산도는 대자연의 이법을 다스리시고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 증산상제님께서 창도하신 무극대도(無極大道)입니다. 증산도는 여러 예언서에서 말한 기성종교를 통일하는 진리이며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를 열어갈 인류 보편의 새 문화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참하나님의 참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 선령님의 크신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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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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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연의 법칙에 따라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과 하느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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