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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태을주 수행으로 만성 불면증치유

by 도생(道生) 2019. 8. 8.

천지조화의 우주 성령을 받아 내리는 증산도 태을주 주문(呪文)과 도공(道功) 수행

만병통치(萬病通治)의 태을주 수행으로 만성 불면증 치유의 은혜를 받다.

 

 

 

 

 

 

 

 

 

 

 

 

증산도 서울 지역 임ㅇㅇ 도생(道生) - 인류의 영성문화와 수행문화의 최종 열매 태을주 수행

 

자식이 커서 성인이 되었다고 해도 자식을 걱정하고 위하는 부모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저의 아들은 십수 년 전 흔히 이단 종교라고 말하는 단체에 빠져 우리 부부의 마음에 큰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집은 조상님 제사를 모시지만, 특정 종교를 신앙한 가정도 아니었습니다.

십수 년 전 어느 날부터 아들이 이상한 종교를 신앙한 이후로 일상생활이 엉망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종교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주변에 알아보니 아들이 신앙한 종교가 특정 종교에서 이단으로 지목한 단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아들은 거의 맹신에 가까울 정도의 광신자가 됐으며 종교 단체의 윗사람 말이라면 부모의 말보다 더 우선시했습니다.

 

 

 

 

 

 

 

 

 

 

저와 남편이 아들을 달래도 보고 애원도 해봤지만, 아들의 마음은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단 종교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행복했던 가정은 아들의 종교 문제로 분란이 끊일 날이 없었고 저는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1년 2년이 지나면서 만성 불면증이 되어 버렸습니다.

 

 

너무 힘들어 병원에 갔더니 불면증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하시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아들 문제가 큰 스트레스로 작용해 불면증이 생겼고, 오래 지속하다 보니 만성 불면증이 된 것 같다고 진단했습니다.

 

 

 

 

 

 

 

 

 

 

병원을 다녀온 후 약을 먹었지만, 불면증은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불면증은 수면장애의 일종이라 밤새 잠을 못 이루고 흐리멍덩한 상태에서 지내다 보니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지쳐 너무 힘들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들이 이단이든 뭐든 간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종교를 믿으면 신앙 문제에 대해서는 일절 간섭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아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아들이 다니는 종교 단체가 도대체 어떤 곳인지 알아봐야겠다고 결정하고 지인과 서점에서 아들의 종교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종교 방송도 그때부터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증산도 상생방송도 종교 방송을 시청하는 과정에서 우연이 보게 됐습니다.

 

 

 

 

 

 

 

 

 

 

세상에 참 종교도 많다고 생각하면서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했고 마침 <태을주 도공 이야기>가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라는 증산상제님의 말씀이 나오면서 증산도 신자가 태을주 도공 수행으로 병을 치유한 체험사례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아들 때문에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쳐있던 우리 부부에게 증산도 상생방송의 태을주 도공 이야기는 한 줄기 빛이 되었습니다.

제가 한참 동안 tv를 보고 있었는데 밖에 나갔다 들어온 남편이 무슨 방송인데 그렇게 넋을 놓고 보냐고 하면서 옆에 앉아 함께 시청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남편은 증산도 상생방송의 열혈 시청자가 되었고, 며칠이 지난 후 저에게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하면 해보라고 권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종교에 대해 잘 모르고 증산도에 대해서는 전무한 상태에서 상생방송을 시청했지만, 만약 우리 부부가 종교를 갖는다면 증산도를 신앙한다는 생각이 일치할 정도로 진리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제가 만성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남편은 태을주 수행으로 병을 치유한 사례를 보고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날부터 남편과 함께 아침저녁 증산도 상생방송의 태을주 수행을 따라 했고 낮에도 시간을 내서 태을주 수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한 지 며칠이 지나고 만성 불면증이 완전히 치유된 것은 아니었지만, 언제 만성 불면증으로 고생했냐는 듯이 잠을 푹 잤습니다. 저도 놀랐지만, 편안하게 잠을 자고 일어난 모습을 본 남편이 더 놀랐습니다.

 

 

 

 

 

 

 

 

 

 

우리 부부가 증산도 신자도 아닌데 단순히 태을주 수행을 며칠 했다고 어떻게 만성 불면증이 치유까지는 아니지만, 눈에 띄게 호전될 수 있는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남편과 저는 그날부터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서점에서 증산도 진리 서적을 사다 읽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증산도 진리 공부를 했습니다.

 

 

더 신기한 일은 매일 아침 종교 단체에 갔다가 저녁 늦게야 돌아오던 아들이 어느날 부터인가 아예 밖을 나가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짜증만 부리던 아들을 살살 달래 물어보니 아들이 다니던 종교 단체 간부들이 서로 다투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다고 했습니다.

 

 

종교 교리를 전해 신자로 만들면서 단체가 성장하는 것인데, 이 사람들은 윗사람에게 잘 보여 자신들이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 위해서 하는 것이었으며, 그 때문에 전도한 사람을 서로 빼가고 돈 문제와 연계해서 이권 다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진리 전도가 아니라 권력과 이권만 탐하는 단체라는 것을 알고 크게 실망해 나가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우리 집에 큰 변화가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들에게 말하지 않고 증산도 도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도장을 방문해 아들의 신앙 문제와 증산도를 만나게 된 과정을 말하고 증산도 신앙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21일 동안 입도 교육을 통해 진리를 체계적으로 배워갔는데 무엇보다 21일 태을주 주문 수행과 도공 수행이 너무 좋았습니다.

만성 불면증이 조금 호전된 상태였지만, 아직도 숙면을 못 하고 잠 못 드는 날이 있었는데 도장에서 21일 태을주 수행 정성공부가 끝나고 나서 만성 불면증이 씻은 듯이 완전하게 치유되었습니다.

 

 

그나마 감사한 일은 아들이 이단 종교와 완전히 인연을 끊은 상태라는 것이며, 아들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 부부의 첫 번째 목적입니다. 절대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상제님 진리를 공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기도와 수행을 해나갈 것입니다.

 

천지부모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 진리의 참스승이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자손을 위해 언제나 기도하고 보살펴주시는 조상님들의 은혜에 보은하는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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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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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지존하신 보좌에서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류의 새 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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