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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생명의 근원 조상의 뿌리를 찾아서

by 도생(道生) 2019. 8. 10.

증산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신 구원의 손길 조상 선령(祖 先靈)님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내 생명의 근원이며 제1의 하나님이신 조상의 뿌리를 찾아서

 

 

 

 

 

 

 

 

 

 

 

 

증산도 전남 지역 박ㅇㅇ 도생(道生) - 가을개벽의 제1의 구원 섭리 조상의 뿌리를 찾아서 원시반본(原始返本)하라.

 

우리 부부는 제가 퇴직하면 풍족하지는 않지만, 연금으로 생활할 생각으로 귀촌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에서 근무해 농사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작지만, 텃밭을 가꿀 준비를 위해 귀촌에 필요한 공부를 하던 중 평생 논밭을 가꾸며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시던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부부가 한마음으로 귀촌을 결정했지만, 제가 귀촌을 결정한 이유 중에는 어렸을 때 늘 보았던 부모님에 대한 옛 향수를 느끼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정년퇴직을 얼마 앞두고 귀촌 준비를 하면서 지나온 내 인생의 발자취를 되돌아보았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고 볼 수 있는데 마음 한구석에는 왠지 모를 허전함이 있었으며 밀려드는 공허함을 달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자식을 낳아 키우고 나이가 들면서 예전보다 부모님에 대한 생각이 깊어져 갔습니다. 

 

 

 

 

 

 

 

 

 

 

저는 6남매의 늦둥이 막내아들로 태어나 어릴 적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다시피 했고 논밭 근처에도 못 오게 하습니다.

어린 시절 북두칠성을 향해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자식들의 건강과 가정의 안녕을 비시던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은 아직도 저의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성인이 되기 직전에 몇 년의 사이를 두고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나이 차이가 많은 큰형님 집에서 학업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결혼하면서 분가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한집의 가장으로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고 아이들은 우리 부부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반듯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40여 년 동안 큰 형님께서 제사를 모셔왔습니다.

제사와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시간을 내서 가족과 함께 부모님 묘소에 자주 다녔으며, 성묘 후에는 아내와 아이들과 항상 인근 지역을 돌아보며 외식도 하고 나들이도 겸니다.

 

 

 

 

 

 

 

 

 

 

자식으로 부모님 생전에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대접해 드리지 못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약 1년 전 주말 tv 리모컨을 잘못 누르면서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된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 말씀>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생명의 근원이신 부모님과 조상님에 대해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도생(道生)들은 첫째로 자기 부모와 조상을 잘 받들어라.

모와 조상이 없이 자기가 어디서 태어났는가? 조상이 바로 제 생명의 뿌리다.

증산상제님께서도 나를 찾기 전에 각자의 조상부터 먼저 찾으라고 말씀하셨다.

자기 조상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찾는다고 할 수 있는가? 자기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다.

원 하나님은 제2의 하나님이다. 그러니 증산도 도생(道生)들은 제 조상을 지극히 모시고 증산상제님을 모셔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 바로 나를 있게 해주신 생명의 근원으로서 조상의 뿌리를 찾으라는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내 생명의 근원이신 부모님과 조상 선령님들은 항상 자손과 함께하시며 자손을 지켜주고 계시며, 생명이 뿌리이신 제1의 하나님이신 조상님을 찾지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것은 조상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조상님을 먼저 찾으라는 말씀은 제가 평생 마음속에 담고 살아온 숙제였는데, 태상종도사님께서 해답을 주셨습니다. 그날부터 증산도 상생방송을 매일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상생방송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근원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근원을 아는 것은 단순히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을 넘어서서 후손들의 미래까지 영향을 주는 중차대한 일니다. 

 

 

역사와 문화가 왜곡 조작 사라지면서 조상님을 모시는 문화가 유교적 유습으로 왜곡되었고, 오늘의 현대 문명을 있게 해준 창세 역사의 문화도 모르게 된 것이며, 지구촌 인류가 모셔왔던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도 추상적이며 관념적인 비인격적 존재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길러 열매 맺는 우주 1년 순환 법칙은 너무나 합리적이고 시원하게 인간의 삶과 인간의 역사, 그리고 우주와 하나님의 목적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평생 이렇게 큰 희망과 비전을 보고 들은 바가 없었기에 제가 진리 공부를 하는 것이 새로 태어난 것처럼 기뻤습니다.

 

 

 

 

 

 

 

 

 

 

생전의 어머니께서는 평생을 북두칠성을 향해 두 손 모아 비셨는데, 북두칠성은 하나님이 계신 별입니다.

북두칠성에 계시던 우주의 주재자께서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신 하나님이 증산상제님이십니다.

 

 

제가 종교를 가져 본 적은 없지만, 증산도는 세속에서 말하는 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처럼 증산도는 지구촌 인류의 보편문화로서 종교문화의 범주를 넘어선 미래 인류의 생활문화의 대도(大道)입니다.

 

 

우주의 가을이 열릴 때 근원으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섭리는 대자연의 절대법칙입니다.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가을우주의 열매인간을 추수하기 위해서 인간으로 오신 추수관 하나님이십니다.

 

 

 

 

 

 

 

 

 

 

가을우주의 열매인간이 된다는 것은 사적으로 생명의 근원이신 조상님의 꿈을 성취하는 것이며, 공적으로 보면 우주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는 것이기도 합니다.

 

 

조상님과 저의 꿈, 그리고 우주와 하나님의 목적도 뿌리를 튼튼하게 하여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삶이 내적으로 보면 평생 조상님의 뿌리를 찾아서 온 삶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증산도를 만나면서 수천 년 동안 자손을 지켜주시면서 염원해 온 조상님의 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저의 삶을 조상님의 꿈을 이루는데 다 바칠 것입니다.

 

 

참하나님의 참진리 증산도로 인도해 주신 조상 선령님의 크고 깊은 은혜에 감사 올리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 반드시 보은하는 도생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tb.co.kr/

 

 

※ 우주의 법칙에 따라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에 인간과 문화를 추수하고 열매 맺게 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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