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만물이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끊임없이 순환하는 우주 변화의 원리는
삼계(三界) 우주를 통치하시는 상제님의 우주 통치 이법(理法)으로 대자연 불변의 섭리
증산도 전북 지역 양ㅇㅇ 도생(道生) - 영원불변하는 천지의 이법(理法)과 천지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
오래전 대학 때부터 증산도 신앙을 하는 친구를 따라 도장에도 한 번 가봤고 가끔 만나면 증산도 진리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친구의 따라 증산도 도장에 갔지만, 솔직히 그때는 취직 문제에 온 신경을 다 쓰고 있었던 터라 친구가 하는 말이 머리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얼마 후 운 좋게도 대형건설사에 취직이 됐고, 회사에 입사하면서 고향을 떠나게 됐습니다.
제가 고향을 떠나 건설회사 근무하는 동안 수시로 현장 출장을 다니는 과정이 지속되면서 친구와 연락도 끊겼습니다.
친구의 연락처는 동문회를 통해서 알아볼 수도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해 보지도 않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20년 가까이 지나고 너무 지쳐 조기퇴직을 신청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프랜차이즈점을 차려 생활했습니다.
회사를 퇴직하기 얼마 전 지방 출장 중 숙소에서 우연히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친구에게 들었던 증산도 진리와 친구 따라 방문했던 증산도 도장의 모습이 어렴풋하게나마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잠시 상생방송의 다큐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다음에 시청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회사를 그만둔 후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가게를 오픈한 후 근처 상인들과 매일 얼굴을 맞대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주변 상인들과 정기적으로 친목 모임도 했습니다. 모임 때마다 곤란한 경우가 있었는데, 어디나 그렇듯이 제 주변에도 기성종교를 신앙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주 신앙 권유를 받았습니다.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종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기독교와 불교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교리를 알고 있었습니다. 각기 자신이 믿는 종교의 우월성과 교리를 설명했는데 상대방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거절하곤 했습니다.
제가 잊고 있었던 상생방송도 주변 상인들이 종교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요즘 이단 방송이 나와 너무 설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청하게 됐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을 시청하고 역천불변(易天不變) 하는 대자연 불변의 섭리 말씀을 통해 진리의 대의를 깨칠 수 있었습니다.
우주와 만물은 무엇 하나라도 고정된 것이 없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우주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근본 법칙, 곧 우주 변화의 원리는 영원히 변치 않은 이치로 대자연 불변의 섭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구상에 사는 전 인류는 우주 변화의 원리에 적응해야 하고, 하늘이 바꿔진다 하더라도 절대 바뀌지 않는, 역천불변(易天不變) 하는 절대적인 대자연 불변의 섭리를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이 조화롭고 질서정연하게 순환하는데, 단순히 순환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장염장(生長斂藏)으로 목적성을 가지고 돌아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수족(手足)이 없는 천지는 인간을 낳아 천지를 대신하여 목적을 실현하기 때문에 인간은 천지의 대역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만물 가운데 오직 인간만이 천지를 상징해서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 오행 정기를 가장 완벽하게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기성종교에서 말하는 신의 피조물도 아니고, 마음을 닦는 것은 인간이 이루어야 하는 목적의 일부분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주의 꿈을 이루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가진 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그 어떤 생명체라 할지라도 대자연 섭리를 절대 거역할 수 없습니다.
만유(萬有)의 생명체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질서, 곧 대자연 불변의 섭리 속에서 왔다 가는 순환을 거듭하게 됩니다.
생장염장의 네 마디 질서는 하루의 아침, 점심, 저녁, 밤, 그리고 인간도 소년, 청년, 장년, 노년의 과정을 거칩니다.
봄에는 생(生, 낳고)하고, 여름에는 장(長, 기르고)하고, 가을에는 수렴(斂, 거두고)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새봄을 위해서 장(藏, 폐장)을 하는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과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도 생장염장의 질서 속에서 영원히 순환하게 됩니다.
우주 변화의 원리에 의해 만유가 생성(生成) 변화를 하는데 인류의 역사, 곧 인간의 문명이 출현하고 성장하여 성숙하는 것도 대자연 불변의 섭리가 생장렴장하는 것에 따라 현실 세계에 그대로 전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주가 태어나고 인간과 만물이 생성 변화하는 법칙 우주 변화의 원리는 대자연 불변의 섭리이며, 상제님은 우주 변화의 원리를 주재하시는 통치자 하느님이십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누구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너무 쉽게 진리의 대의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학교 다닐 때 기독교 성경과 불교 경전을 보면서 궁금한 것들이 있었는데, 증산도 <도전道典>과 진리 도서를 보면서 말끔하게 해소되었습니다.
사람이 종교를 선택할 때 자기 생각과 교리와 체험 등이 연결고리가 되어 신앙을 결심한다고 합니다.
제가 증산도를 만난 것은 상제님의 말씀 그대로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음덕으로 증산도를 만난 것이지만, 현실에서는 제가 선택한 것입니다.
제가 증산도를 선택한 것은 <도전道典> 간행사에 나온 것처럼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 삶의 문화이며, 외골수적이거나 편향적이지 않고 모순이 없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우주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모든 존재와 가치를 아우르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것을 밝혀주는 진리이고 인간과 신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대자연의 섭리였기 때문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서 전해주신 대경대법한 진리 말씀을 공부하고 세상 사람에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언제나 이 자손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우주 변화의 원리는 지구상 생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배워야 한다.
우주 만유가 생성 변화하는 이치는 증산도에만 국한된 것이 절대 아니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대자연 불변의 섭리를 알 것 같으면 지구상에 있는 박사 수백 개, 수천 개를 받는 것보다도 낫다.
진리가 그 속에 다 들어있다. 사는 진리도 그 속에 있고, 죽는 진리도 그 속에 들어 있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치, 죽고 사는 생사존망의 이치, 이 세상이 억만년 동안 내려온 이치까지 우주 변화의 원리 속에 다 들어 있다.
또한 인간의 모든 문화라 하는 것은 우주 변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의 극치의 문화,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하나로 합일된 열매문화, 알캥이문화, 결실문화, 통일문화로 매듭이 지어진다.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 과정이 우주 변화의 원리를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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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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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개벽기에 가을우주의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 아버지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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