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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간의 삶과 문화 조상제사와 설 추석 명절 차례

by 도생(道生) 2019. 9. 4.

인간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생로병사와 함께 한 인간의 삶과 문화

설 추석 명절 차례와 조상제사 의례(儀禮) 은혜와 보은의 인류 원형문화

 

 

 

 

 

 

 

 

 

 

 

 

증산도 서울 지역 남ㅇㅇ 도생(道生) - 인류 뿌리 문화를 복원하고 후천 5만 년 인간의 삶과 새로운 문화를 열어준 참진리

 

제가 어렸을 때 눈으로 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몇 번 안 됐지만, 어머님은 매일 새벽 정안수를 떠 놓고 기도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린 소견에 어머님께서 잠도 안 주무시고 기도하시는 것이 이해가 안 됐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께서는 조상님 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를 비롯해 집안 행사가 있을 때도 항상 정성스럽게 준비하셨습니다.

조상님께 정성을 다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몸에 익어 제가 대종손은 아니지만, 성인이 된 후부터 현재까지 아무리 바빠도 종친회 일을 돕고 있습니다.

 

 

윗대 어른부터 조상님 제사를 잘 모셔왔지만, 저의 집안은 특정 종교를 신앙한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미션스쿨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매일 예배와 기도를 드리고 정규 교과로 종교를 배웠지만,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평판이 좋고 많은 사람이 믿는 종교라고 해도 인간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지 않고 무조건 우상숭배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됐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종교라고 주장하지만,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의 삶과 문화를 대표하는 정체성과 전통문화를 존중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인간의 삶은 누구도 예외 없이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치는데 죽어서 제사 받기 위해 자식을 낳고 기르는 부모가 어디 있으며, 부모님과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문화를 두고 우상숭배 때문에 지옥 간다는 말에 절대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그나마 제가 종교 생활을 잠시 적이 있었는데 미혼 때부터 불교 신앙을 했던 아내를 따라 사찰에 가끔 다닌 적이 있습니다. 아내도 아이들을 낳고 기르면서 바쁘게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불교 신앙을 그만두었습니다.

 

 

주말 저녁 우연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상은 제1의 하나님이다."라는 강사의 말에 큰 감동을 하고 증산도 진리가 궁금해졌고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하면서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역사와 문화와 문명, 그리고 증산도 진리 등 상생방송에서 방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상생방송은 인간의 오감에 치중하고 있는 기존의 방송과는 차원이 다른 방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 <개벽문화 북콘서트>는 무한한 감동과 진리적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인류와 한민족의 창세 역사와 정신문화를 밝혀주신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인간의 삶과 문화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동안 조상제사와 설 추석 명절 차례가 유교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에서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 올리던 천제(天祭) 문화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德)에 합하느니라."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안은 조상 대대로 조상제사와 설 추석 명절 차례를 극진하게 모셔왔습니다.

인간이 생명의 뿌리가 되는 조상 제사를 받들지 않고서 무조건 하나님만 모시는 것은 천지의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은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이었습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보다 조상님이 우선이라는 말씀이 특정 종교 입장에서 보면 말도 안 되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주의 이치와 인간의 삶과 문화에서 보면 "조상님이 제1의 하나님이다"라는 말씀은 지극히 당연하고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가치니다.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는 인간과 만물을 추수하시러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은 우주의 이법(理法)과 우주의 이법을 다스리시는 증산상제님의 조화권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개인으로 볼 때는 구원의 주체가 조상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질서가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바뀌는 후천개벽기에 천상의 조상들이 자손을 살리기 위해 분주히 서두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상님은 인간과 만물을 추수하는 후천개벽의 대변혁기에 자손을 구원하는 제1의 손길로 작용하는 구원의 주체자입니다.

 

 

조상님은 나를 낳아주신 생명의 뿌리이면서 구원의 주체가 되어 신앙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조상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 등의 문화가 허례화 되어버렸기 때문에 지구촌 인류에게 우주의 법도와 하나님의 우주 통치 정신에 부합하는 참다운 인간의 삶과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한동안 집에서 상생방송을 시청한 후 도장을 방문하여 증산도 도전道典과 진리 서적을 사 읽으면서 증산도는 인간의 삶과 문화의 뿌리와 열매가 있는 참진리라고 확신했고, 상제님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나와 가족, 그리고 조상님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증산도 신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도장에서 21일 동안 교육을 받으면서 오래전 어머님께서 새벽마다 정안수를 떠 놓고 기도한 분이 바로 북두칠성에 계신 상제님이라는 것도 알게 됐고, 도장에서 교육받을 때 천도 치성이 있었는데 천도식이 끝난 후 음복할 때 조상제사와 설과 추석 명절 차례 예식의 원형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불초한 자손을 살리기 위해 상제님의 진리로 인도해주신 조상님의 은혜와 가을우주의 후천 5만 년 조화선경 세계를 열어주시고 가르침을 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은혜에 반드시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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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선천 5만 년의 문화를 추수하고 후천 5만 년의 열매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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