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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신시개천 5916년 개천절 환웅천황의 배달국 건국

by 도생(道生) 2019. 9. 11.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정통을 계승한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건국한 날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광명사상으로 나라를 여신 신시개천 5916년 개천절 <개천문화대축제>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제7대 지위리 환인천제로부터 천부(天符)와 인(印) 세 종류를 받은 서자부 부족의 환웅께서 BCE 3897년 음력 10월 3일 백두산 천지 신단수 아래에서 배달국을 건국하시고 초대 천황에 오르셨습니다.

 

 

지위리 환인천제는 환국에서 동서 문명이 나뉘어지기 전 환국의 마지막 임금이셨습니다.

지위리 환인천제께서 현재의 중국 돈황에 있는 삼위산(三危山)과 태백산(太白山, 백두산)을 두루 살피셨습니다.

 

 

지위리 환인천제께서 "두 곳 모두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곳이다. 과연 누구를 보내는 것이 좋겠는가?"라고 물으셨습니다. 이때 환국(桓國)을 다스리던 오가의 우두머리들은 이구동성으로 "서자부 부족의 환웅은 용기와 어짊과 지혜를 겸비한 인물로 일찍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세상을 개혁하려는 뜻이 있으니 동방의 태백산(太白山, 백두산)으로 보내 다스리게 하십시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거발환 환웅께서 지위리 환인천제로부터 동방 문명 개척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천부인(天符印)을 받고 문명 개척단 3천 명을 이끌고 태백산(백두산)으로 오셨습니다. 5916년 전 배달국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음력 10월 3일 태백산 신단수(神壇樹) 아래에 나라를 건국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개천(開天)이란 '하늘이 열린다.'라는 뜻으로 지금은 건국(建國)의 의미로 널리 알려졌지만, 단순한 나라 세움을 넘어 하늘의 가르침으로 이상을 실현한다는 의미의 개천절입니다.

 

2019년은 개천절은 정확히 신시개천 5916년 환웅천황의 배달국 건국일 개천절이며, 대한민국 국민 상당수가 알고 있는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일, 곧 개천절보다 1556년이나 앞선 개천절입니다.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은 인류문화의 모태이며 최초의 종교였던 신교(神敎) 문화를 바탕으로 국가를 통치했습니다.

'신(神)의 가르침을 베푼다.', '신의 가르침을 세운다.' 등의 의미를 가진 신교 문화의 통치 철학은 '가장 바람직한 인간상', '이상적인 인간상'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백성의 추구한 생활문화였습니다.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건국하신 날을 건국(建國)이라고 하지 않고 개천(開天)이라고 한 것은 환국 신교(神敎) 문화의 '하늘의 가르침, 곧 신(神)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연다.'라는 환국의 통치 이념을 그대로 계승하여 통치한다는 의미와 하늘의 꿈과 상을 실현할 완전한 인간상을 세상에 구현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5916년 전 환웅천황의 배달국 건국의 신시개천 개천절은 우주의 목적과 우주 통치이신 상제님의 이상을 실현하겠다는 거발환 환웅천황의 웅대한 통치 철학과 역사 정신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5916년 전 배달국을 건국하신 거발환 환웅천황께서는 신시개천 이후 현재의 입법과 사법과 행정업무를 관장하는 풍백, 우사, 운사와 오가(五家)에게 각기 농사와 왕명과 형벌과 질병과 산악을 주장하게 하시는 등 신교(神敎)의 진리로써 재세이화(在世理化)하사 홍익인간(弘益人間) 하셨습니다.

 

 

 

 

 

 

 

 

 

 

환웅천황께서는 배달국을 건국하신 이후 백성을 교화하실 때 신교(神敎) 문화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을 쉽게 풀은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론하여 백성에게 큰 가르침을 베푸셨습니다.

 

 

배달국을 건국하신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백성을 교화하기 위해 강론하신 <삼일신고>는 신교(神敎) 문화의 세계관, 신관, 상제관, 인간관, 수행관의 정수를 요약한 경전입니다.

 

허공(虛空), 일신(一神), 천궁(天宮), 세계(世界), 인물(人物) 총 다섯 개366자로 구성된 <삼일신고>는 인간과 만물이 우주의 조화 성신이신 삼신상제님의 조화(造化)로 생겨났음을 밝혀줍니다.

 

 

인생의 목적은 삼신상제님의 우주 광명과 자신의 본성과 통하는 것이며, 우주의 꿈을 이루는 공덕을 완수하고 이상을 실현하는 태일(太一)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길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초대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배달국을 건국하신 이래로 신시 배달국은 총 18분의 환웅천황께서 1,565년 간 다스리셨습니다.

신시(神市)에 도읍을 정한 배달국은 우리 겨레의 최초의 국가이며 3천 명의 문명 개척단은 새 역사를 연 주인공입니다.

 

 

수천 년이 지나면서 사료가 사라지고 중화 사대주의 역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식민사관에 의해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이 양력 10월 3일로 바뀌고 환웅천황의 배달국 건국일이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일로 바뀌었습니다.

 

 

신시개천 5916년 거발환 환웅천황의 배달국 건국일 개천절을 앞두고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왜곡 조작된 우리의 참역사를 되찾기 위해 배달국 건국의 주역이었던 동방 문명개척단 3천 명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역사광복군 3천 명이 모이는 개천문화대축제가 개최됩니다. 잃어버린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역사광복군이 모이는 개천문화대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신시개천 5916년 개천문화대축제>

일시: 신시개천 5916년 음력 9월 4일 서력 2019년 10월 2일(수요일) 오후 2시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문의: 02 - 719 - 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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