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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한민족9천년 역사)

일제 식민사관과 역사전쟁 우리 안의 친일잔재

by 도생(道生) 2019. 8. 15.

3·1독립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복 74주년 2019년 8월 15일 광복절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병들게 한 우리 안의 친일잔재인 일제 식민사관과 역사전쟁

 

 

 

 

 

 

 

 

 

 

 

 

우리나라의 국권을 강탈하고 온갖 전쟁범죄를 저지른 일제는 아직도 자신들이 저지른 침략과 수탈과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정할 수 없고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가당찮은 이유를 내세워 경제 침략까지 했습니다.

 

 

現 일본 아베 총리가 경제 보복 조치로 촉발된 경제전쟁은 역사 부정에서 시작한 역사전쟁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뿐만 아니라 일제의 학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좀먹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며 아베의 경제보복 조치는 침략 야욕을 드러낸 역사전쟁으로 현대판 '정한론(征韓論)'입니다.

밖으로 드러난 경제 도발의 실상과 일부 일본을 찬양하는 몰지각한 인사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우리 안의 친일잔재는 지난 100여 년 동안 깊이깊이 뿌리를 내리고 줄기와 가지를 뻗고 그 실체가 숨겨져 있습니다.

 

 

 

 

 

 

 

 

 

 

2019년 8월 15일 광복절은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입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우리 안의 친일잔재와의 역사전쟁에서도 승리하고 일본과의 경제전쟁에서도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메이지유신에 성공한 일제가 일본 왕 우상화 작업과 전쟁 다음으로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업이 대한제국(조선)을 무력으로 강제 병합하기 이전부터 우리나라 국민을 정신적 노예로 만드는 식민사관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일제 식민사관과 조선의 자주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의 자주적 역사관과의 역사전쟁은 100여 년 전에 이미 시작됐습니다.

 

 

우리의 참역사와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이 기술한 역사서는 우리 안의 친일잔재, 곧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한 주류 강단사학에 의해 철저하게 무시되고 사장(死藏)되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는 국권 강탈 이후 일본 왕의 특명으로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여 우리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왜곡 조작 말살한 일제 식민사관의 학술적 이론을 만들었습니다.

 

 

일본 정부와 관변사학자는 일제가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와 정신문화를 왜곡 조작 말살해 만든 일제 식민사학은 친일파에 의해 해방 후부터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뿌리내렸고 거대 카르텔을 형성하고 주류 강단사학이 되어 우리의 정신을 좀먹어왔습니다.

 

 

우리는 일본과의 경제전쟁과 역사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반드시 청산하고 척결해야 할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을 병들게 하고 이간질하는 우리 안의 친일잔재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으로 무장한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 곧 우리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대한민국 분열을 조장한 우리 안의 친일잔재를 청산할 때 국민이 하나의 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경제전쟁에 대처하 일본과 역사전쟁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습니다.

 

 

일본 평화헌법 9조를 개정하여 군국주의로 회귀하려는 야욕을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는 아베 총리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요시다 쇼인입니다. 아베 총리의 정신적 지주 격인 요시다 쇼인은 조선을 정벌하자는 소위 '정한론(征韓論)'을 주장한 악질입니다.

 

 

'정한론'을 주장한 요시다 쇼인이 사망한 후 일제는 '정체성론', '당파성론', '타율성론' 등과 같은 식민사관을 만들어갔습니다.

일제가 식민사관을 바탕으로 조선(대한제국) 침략의 정당성과 영구 식민지배를 위한 이론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 일제 식민사학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의 대표적인 주장이 '정체성론', '당파성론', '타율성론'입니다.

일제의 '타율성론'은 우리나라가 주체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외세의 간섭과 영향으로 발전했다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의 '정체성론'은 조선은 중세 봉건사회로 발전하지 못한 채 고대사회의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입니다. 일제 식민사관의 '당파성론'은 조선왕조 5백 년 역사는 5백 년 동안 당파싸움만 하다 스스로 망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붕당정치의 폐해도 있지만, 조선은 서로 다른 세력이 견제하고 균형을 이뤄가며 중국 한漢족의 최초 통일국가 진나라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이루지 못한 5백 년 동안 국가를 존속했습니다.

 

 

 

 

 

 

 

 

 

 

'당파성론', '타율성론', '정체성론' 등의 일제 식민사관은 '임나일본부설', '한사군한반도설',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등 수많은 식민사학의 기형아를 출산했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왜곡 조작한 일본사(日本史)가 해방 후 조선사편수회 출신 이병도와 신석호 등에 의해 한국사(韓國史)로 둔갑했습니다.

 

 

일제 식민사관을 계승한 우리 안의 친일잔재 주류 강단사학은 언제나 현란한 수사를 사용해 본질을 호도하고 있지만,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한 한낱 말장난에 불과하며 그들이 주장하는 학설은 식민사학 이론을 절대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00여 년의 역사전쟁을 돌이켜보면 무력을 앞세운 일제 식민사관이 승리했고 부끄러운 일이지만, 우리 안의 친일잔재인 주류 강단사학의 일방적인 승리였습니다.

 

 

 

 

 

 

 

 

 

 

그러나 한韓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찾고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2012년 출범한 2016년 우리 안의 친일잔재인 식민사학과 전면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0여 개 단체가 모여 출범한 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정부와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본이 도발한 경제전쟁에 침착하고 슬기롭게 대처해나가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일본의 정신적 노예로 만든 일제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우리 안의 친일잔재 주류 강단사학은 반드시 척결해야 할 적폐 중의 적폐입니다.

 

 

지난 수년 동안 국민 여러분의 동참에 힘입어 우리 안의 친일잔재인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과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되찾자는 민족사학의 역사전쟁에서 민족사학 진영이 승기를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 안의 친일잔재를 청산하는 일에 동참해주신다면 일제 식민사관과의 역사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거짓은 참을 이기지 못하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일제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왜곡 조작 말살한 지난 100여 년의 거짓과 위선으로 점철된 한국사의 일제 식민사관을 척결하고, 아직도 우리의 정신을 좀먹고 있는 우리 안의 친일잔재를 반드시 청산해야 합니다.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뜻깊은 2019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앞으로 일제 식민사관을 신봉하는 우리 안의 친일잔재와의 역사전쟁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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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2019년 8월 15일 광복절 특집방송

<환단고기 북콘서트 - 가야와 임나의 진실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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