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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내 마음의 고향이며 우주 만물과 진리의 근원

by 도생(道生) 2019. 9. 18.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내 마음의 고향과 우주 만물과 진리의 근원을 찾아준 증산도

 

 

 

 

 

 

 

 

 

 

 

 

증산도 서울 지역 남ㅇㅇ 도생(道生) - 우주와 역사와 진리의 열매 태을랑(太乙郞)과 내 마음의 고향 태을천(太乙天)

 

제가 증산도를 만가기 전까지 세 종교를 거쳤는데, 첫 번째 종교는 너무 어려서 바라만 보았고, 두 번째 종교는 어쩔 수 없이 따라다녔으며, 세 번째는 마음의 위안을 얻고 답답한 현실 타개책의 일환으로 어찌 보면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종교가 없었고 어머니가 흔히 무속신앙이라고 말하는 수천 년 동안 전해져 내려온 우리의 토속신앙을 했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신앙을 했다기보다는 어머니를 따라다녔을 뿐이며 그냥 바라만 보았을 뿐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조상님 제사를 극진히 잘 모셨는데, 제가 청소년기에 어머니가 교회를 다니면서 집안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버렸습니다. 어머니가 교리 공부를 열성적으로 해서 진리를 확신하고 독실한 기독교 신앙이 된 것은 아니고 여러 차례 성령 체험을 하면서 열성 신앙인이 된 것입니다.

 

 

 

 

 

 

 

 

 

 

사실 어머니가 토속신앙을 하실 때도 신령스러운 체험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주변 사람들한테서 자주 들었던 이야기는 어머니는 영성이 맑게 태어나 신(神)에 대한 신령스러운 체험이 다른 사람보다 빠르고 많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새벽기도를 비롯해 모든 집회에 빠짐없이 다니셨고 교회에서 살다시피 할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이 되어 집안 제사도 끊겨버렸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는 제사 문제 때문에 어머니와 한동안 많이 다투셨는데, 어머니가 저를 비롯한 형제들까지 모두 교회를 데리고 나가 집안에 분란이 생기는 것을 원치 않으셔 참견을 하지 않으면서 제사도 끊겼습니다.

 

 

가끔은 교회에 나가기 싫어 일요일에 일부러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 산과 들로 다니며 자연을 벗 삼아 위로받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때론 약속이 있다고 어머니를 속이고 혼자서 가까운 산을 찾거나 강변을 거닐며 사색을 즐겼습니다.

 

 

 

 

 

 

 

 

 

 

자주 자연을 벗 삼아 사색을 하다 보니 말이 없는 자연은 우리의 생명을 이어주는 삶의 원천이며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는 마음의 고향이란 말이 실감 났습니다. 자연이 인간 마음의 고향이라는 말처럼 어린 마음에 저에게 삶의 안식처가 되어줄 진정한 마음의 고향을 찾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 때문에 교회를 나가기는 했지만,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교리에 무늬만 기독교인이었을 뿐 내적으로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기독교 교리는 하나님이 6천 년 전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진리의 근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6천 년을 넘는 역사 흔적이 지구촌에 산재해 있고 지구의 나이와 우주의 나이를 보더라도 기독교 하나님이 우주 만물과 진리의 근원이라는 기독교 교리가 모순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그랬듯이 우리 형제들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묵묵히 교회를 나갔고 우리 형제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결혼식도 모두 교회에서 했습니다. 무신론자였던 남편과 결혼하면서 다시는 교회에 나가지 않았으며 사업을 하는 남편과 주말이면 가까운 산을 다니며 여가를 즐겼습니다.

 

 

우리 부부가 자주 산을 찾으면서 그때마다 산에 있는 사찰을 방문했고 자연스럽게 불교 신앙으로 이어졌습니다.

불교는 인간의 마음이주와 만물과 진리의 근원으로 생명의 근원도 되지만, 고통의 근원도 된다고 합니다.

 

 

참나를 찾는 종교로 자신의 본성을 찾으면 누구라도 내 마음의 고향에 이르게 된다고 했지만, 현실 속에서 사는 우리 부부에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남편은 나름으로 열심히 불교 공부를 했고 저는 기복신앙인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날 때면 남편이 가끔 불교방송을 시청했는데, 불교방송을 시청하던 중 우연히 상생방송을 시청했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말하지 않고 한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다가 어느 날 저에게 상생방송을 켜놓고 같이 앉아서 시청하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종교인지 방송에서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옆에서 남편이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증산도 진리 내용을 잘 아내고 묻자 상생방송을 시청한 지 몇 달 됐고 계속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가 너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어 저에게 보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날부터 우리 부부는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증산도 진리 서적을 사 읽으며 증산도 진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증산도 진리가 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고 무엇보다 인간의 우주의 열매, 진리의 열매라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집에서 어설프게나마 아침저녁 태을주 수행을 따라 했고 남편은 사업 관계로 시간이 날 때만 태을주 수행을 따라 했습니다.

 

 

 

 

 

 

 

 

 

 

"조상님은 제1의 하나님이다.",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라는 말씀을 들을 때면 부모님과 조상님 제사를 모시지 않고 있는 것이 죄스러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부부가 증산도 도장을 방문해 그동안 미처 풀지 못했고 궁금했던 진리적 의문에 답을 구했으며 진리적 의문이 해소된 후 입도(入道)를 결심했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태을주의 유래와 의미, 그리고 왜? 인간이 태을주 주문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들었습니다.

 

 

태을천(太乙天)은 우주 만물과 진리의 근원으로 모든 인간의 마음의 고향이며, 태을천의 상원군님은 예로부터 모든 신선과 부처의 조상이라는 선불지조(仙佛之祖)가 되시는 지존한 분입니다.

 

우주 만물과 진리의 근원을 찾아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말씀을 잘 받들어 새 역사를 개척하는 우주와 진리의 열매인 태을랑(太乙郞)이 되는데 성경신을 다하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자손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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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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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문명이 성장 발전한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끝내고 성숙과 통일의 후천 5만 년의 새 역사를 열어 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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