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생성 변화 소멸하는 우주 이법(理法)의 순환원리는 영원불변하는 대자연의 섭리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의 진리는 보편적이고 영원한 만고불변의 우주 진리
증산도 충남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천지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 도법(道法) 증산도의 진리
지역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거래처, 주변 상인, 공무원, 종교인 등 여러 사람과 만남을 자주 가졌습니다.
저에게 증산도 진리를 전해준 지인도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지인으로 오랫동안 알고 지냈습니다.
언제나 밝게 생활하는 지인을 오래 지켜보면서 보면서 종교 생활을 하면 미래에 대한 희망 때문에 밝아지는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얼굴은 자주 보지만, 서로 일이 바빠 만나도 짧게 차 한잔 마시는 정도의 시간밖에는 가지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간혹 모임이 있는 날이면 모두가 술을 먹다 보니 그때는 증산도 진리에 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았고, 맨정신에 만났을 때만 짧게나마 증산도 이야기를 하고 소책자를 전해주며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도 지인의 권유로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유익한 프로그램을 많이 방영하는 것을 보고 사무실에 출근하면 상생방송을 틀어놓고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가끔 시청했습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이라서 그런지 역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됐는데, 그때만 해도 역사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며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끊임없이 순환하는 우주 변화의 원리와 증산상제님께서 인류의 미래가 둥글어가는 역사 설계도인 천지공사(天地公事) 내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일을 하다 보니 상생방송을 집중적으로 시청한 적이 거의 없고 틈틈이 시청했는데, 약 1년이 지난 후부터는 증산도의 진리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돌아와서도 상생방송을 집중해서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우주 통치자로서 대자연의 법칙을 공평무사하게 다스리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우주와 만물이 태어나고 변화하는 법칙인 우주 변화의 원리, 곧 대자연의 섭리를 제대로 알아야 만고불변의 우주 진리인 증산도의 진리를 만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치(理致)가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이치이니, 그러므로 나는 사(私)를 쓰지 못하노라."
"선천(先天)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後天)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이위화(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음양오행의 우주 변화 원리는 삼라만상이 생성(生成) 변화(變化)하면서 영원히 순환하는 대자연의 섭리입니다.
우주 변화의 원리를 세상에서는 흔히 주역(周易) 또는 역학(易學)과 동양 철학이라고 말합니다.
동양문화의 근본인 우주 변화의 원리는 약 5천 5백 년 전 배달국 5대 태우의 환웅천황의 막내 아드님이신 태호복희씨가 그리신 하도(河圖)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팔괘를 처음 그리신 태호복희씨는 도교와 유교의 시조가 되시고 동양 철학의 뿌리로서 중국에서는 인문지조(人文之祖), 곧 인류 문명의 시조로 받들어지고 있습니다.
약 5500년 전 태호복희씨의 하도(河圖)와 약 4천 2백여 년 전 우임금의 낙서(洛書)가 주나라 때 정립되었다고 해서 오늘날까지 주역(周易)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동양의 세계관, 곧 우주관도 우주 변화의 원리를 그리신 하도(河圖)에서 비롯됐습니다.
태호복희씨의 하도는 약 1만 년 전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우주 조화사상과 인간과 만물의 생성 변화,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인간의 마음까지도 담은 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에 도통하고 우주 창조 설계도인 하도(河圖)를 그리신 것입니다.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께서도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 마땅히 선천 문명의 조종(祖宗)은 태호복희씨"라고 지나온 문명과 최첨단 현대문명의 뿌리가 태호복희씨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와 만물의 생성 변화 이치를 밝힌 천부경과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는 만고불변의 우주 진리 원본입니다.
천부경과 하도와 낙서의 총결론은 억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만고불변의 우주 진리, 곧 우주 변화의 이법(理法)이 있고, 우주의 이법을 다스리시는 상제님이 계시며, 인간이 우주의 법칙을 완수하고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꿈과 이상을 실현한다는 것입니다.
근 두 달 동안 증산도 진리 교육과 태을주 정성 수행을 한 후 입도(入道)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말씀을 받들어 성사재인(成事在人) 하는 도생(道生)으로 조상님께 보은하며 천지의 목적을 이루는 일꾼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만고불변의 우주 진리와 우주의 목적과 우주의 꿈을 성취하는 인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대자연의 섭리는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 알아야 하는 문제다.
우주 변화의 원리라 하는 것이 증산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쟎은가.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생존하는 모든 만유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우주원리에 의해 세상에 왔다 가는 것이다......
천지(天地)와 일월(日月)과 사람이라 하는 것은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다시 묶어 얘기하면, 천지일월(天地日月)은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만일 사람농사를 짓기 위함이 아니라 하면, 천지일월은 하들의 존재 목적이 없을 것이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증산도의 진리 핵심과 결론인 우주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대우주에는 근본적인 보편적 현상이 하나 있다.
변화(變化)한다는 것! 흘러간다는 것!
이 우주에는 고정돼 있는 게 하나도 없다.
이 우주에는 변(變)과 불변(不變)의 원리가 항상 병존한다.
다시 말해서 우주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그 변화하는 근본 법칙은 불변(不變)이란 말이다.
이기론(理氣論)으로 보면, 그게 리(理)다. 우주의 이법! 영원히 변치 않는 생명 창조 법칙의 리듬꼴!
우주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증산상제님께서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라고 밝혀주셨다......
증산상제님께서 밝혀주신 만고불변의 우주 진리로서 생장염장의 법칙으로 돌아가는 우주 1년에서는 인간농사를 짓는다.
선천개벽(先天開闢)으로 태어난(生) 인간은, 문명을 개척하며 우주여름철까지 산다. 인구가 한없이 불어나고, 문명이 다양화된다(長). 그런데 우주여름철이 극점에서 우주가을로 들어설 땐 후천개벽(後天開闢)을 당한다.
추살기운(秋殺氣運)으로 모든 인간의 명줄이 끊어지고, 천지에서 인간열매를 거둬들인다(斂).
오직 이때 천상의 지고신(至高神)이시며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이, 인간열매를 거둬들이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다. 그리고 우주겨울이 되면 모든 생명 활동이 정지되어 쉬다가(藏), 다시 새로운 우주 1년 봄의 선천개벽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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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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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천 5만 년 상생(相生)의 새 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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