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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전지구적 대격변을 넘어 우주 질서의 총체적 대전환 후천개벽

by 도생(道生) 2019. 10. 30.

천지와 인류 문명, 인간의 삶과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새롭게 바뀌는

전지구적 대격변을 넘어 우주 질서의 총체적 대전환 후천개벽(後天開闢)

 

 

 

 

 

 

 

 

 

 

 

 

충남 지역 유ㅇㅇ 도생(道生) - 대자연의 질서가 바뀌면서 전혀 새롭게 바뀌는 전지구적 대격변

 

학창 시절과 미혼 때 <제3의 물결>, <권력이동>,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등 미래학자로 널리 알려진 앨빈 토플러의 책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과학기술에 맹신하는 물질만능주의와 인간의 존엄과 존재 가치, 정치, 경제 등 사회적인 불평등과 부조화 등 앨빈 토플러가 뛰어난 식견으로 저술한 책을 통해 전지구적 변화와 대격변에 대한 미래학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미래학자에 따라 주장하는 바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인류의 미래는 정치, 군사,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빠르게 변화하고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면서 그야말로 광범위한 변화를 넘어 앞으로는 전지구적 대격변 시대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학에 관련된 다양한 책을 읽던 중 나름 인류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는 모 종교에 심취해 결혼 직후 몇 개월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21세기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는 모 종교는 겉은 번지르르하지만, 실제 내용은 너무 허술하고 환상에 가깝다는 것에 실망하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특정 분야만 조망하는 학자도 있고, 세계화가 되어 있는 지금은 급변하는 현실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인류의 미래를 조망하는 학자가 많습니다. 미래학자가 주장한 예측이 벗어나는 상황이 다수 발생하면서 전지구적 대격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미래학자와 종교 교리에서 말하는 인류의 미래는 희망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부분도 있고, 학자들의 예측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더 빠르게 변화하는 현상에 불확실성 커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현재의 미래학자는 옛날 기준으로 보면 예언자라고 할 수 있으며, 단지 영적 능력이 아니라 축적된 정보와 추정으로 인류의 미래를 말한 것입니다. 종교에서도 교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가 열린다고 말하는데, 종교에서 말하는 미래는 현재의 정보와 종합적인 사고가 부족합니다.

 

 

 

 

 

 

 

 

 

 

직장 문제로 충남으로 내려와 살던 중 서점에서 <개벽다이제스트>를 사 읽고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상상도 못 했던 전지구적 대격변의 실상에 대한 충격적인 내용을 보게 알게 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과학의 급속한 발전속도만큼 그동안 미래학자들이 조망한 인류의 미래가 생각보다 더 빨리 올 수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인과계에 성립되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가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개다이제스트>에서는 앞으로 전지구적인 대격변을 넘어 우주 질서가 총체적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음양오행의 동양 우주론을 바탕으로 과학적 증명을 첨부해 전지구적 대격변이 주기적으로 있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개벽 다이제스트>는 서두에 동서양 예언가들이 말한 전지구적 대격변 현상과 종교적에서 말하는 전지구적 대격변 소식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9세기 후반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의 충격적인 진리 말씀이 나와 있었습니다.

 

 

우주는 음양(陰陽)이 동정(動靜)하는 단순한 변화 법칙으로 돌아가지만,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면서도 논리적이었습니다.

음양은 천지만물을 낳고 길러 결실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우주의 목적을 이루어 갑니다.

 

 

우주 1년은 인간과 문명의 농사를 짓는 우주의 사계절이며, 선천개벽으로 생장(生長) 과정의 봄과 여름이 지속하다가 후천개벽으로 통일과 성숙의 염장(斂藏) 과정인 우주의 가을과 겨울로 들어갑니다.

 

 

 

 

 

 

 

 

 

 

우주 1년에서 음양(陰陽) 질서의 총체적 대전환은 크게 인간과 만물이 탄생하는 봄개벽(선천개벽)과 인간과 만물이 결실하는 가을개벽(후천개벽)으로 나뉩니다. 인간을 중심으로 보면 전지구적 대격변이지만, 대자연의 질서가 바뀌면하늘과 땅과 인간이 모두 개벽하는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은 전지구적 대격변을 넘어 우주 질서의 총체적 대전환입니다.

 

 

선천개벽은 우주의 질서가 총체적으로 대전환하는 무(無)에서 유(有)가 탄생하는 과정으로 전지구적인 대격변입니다.

반면 후천개벽은 우주의 봄여름 동안 성장한 인간과 문명을 결실하는 전지구적 대격변을 넘어 우주 질서가 총체적으로 대전환하는 현상입니다. 

 

 

<개벽 다이제스트> 우주의 이법(理法)과 신(神)의 섭리를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와 과학과 종교와 예언 등 다양한 분야를 총체적으로 종합해 인류의 미래를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우주의 이법을 절대 벗어나지 않았고, 종교의 성자와 과학과 예언 등도 우주의 질서 안에서 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후천개벽은 대자연의 섭리가 인류 문명을 발전시키기 위해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을 끝내고 인간과 문명이 성숙하는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주의 이법(理法)은 신(神)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주에 내재한 이치로서 우주가 스스로 돌아가는 법칙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은 우주 자체와 하나 되어 우주의 이법(理法)을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십니다.

전지구적 대격변을 넘어 우주 질서의 총체적 대전환인 후천개벽을 앞두고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인간과 문명을 추수해 대자연의 섭리로 오는 후천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5만 년의 선경 세계를 열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와 우주의 이치를 볼 수 있는 진리를 열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지상의 자손을 상제님의 진리로 인도해주시고 항상 노심초사하고 계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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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의 질서에서 상생의 질서로 바뀌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후천 5만 년의 새 시대를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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