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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인생의 전환점이 된 절대 불변의 궁극적 진리와의 만남

by 도생(道生) 2019. 11. 20.

하늘이 바뀐다 하더라도 다시 바꿀 수 없는 역천불변(易天不變)의 절대적인 원리

새로운 인생이 전환점이 된 절대 불변의 궁극적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와의 만남

 

 

 

 

 

 

 

 

 

 

 

 

증산도 경북 지역 정ㅇㅇ 도생(道生) - 우주 통치자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진리는 절대 불변의 궁극적인 진리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새벽마다 청수를 모시고 주문 읽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무엇을 하시는 것인지 몰라도 어린 소견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정성스럽게 기도하시는 아버지가 이상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생전에 저희 형제들을 앉혀놓고 늘 상제님과 천지공사에 관한 말씀을 해주시곤 하셨는데 늘 똑같은 말씀이 되풀이됐고, 우리가 사는 것과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귀담아듣지도 않았습니다.

 

 

집이 외진 시골이라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도시로 유학을 떠나게 됐고, 주말과 방학에만 집에 갔습니다.

결혼하고 지식을 낳아 기르고 정신없이 살면서 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때 저희 형제들에게 반드시 증산상제님 진리를 찾아서 신앙하라는 유훈을 잊고 살았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면서 가족들 건강하고 화목하기만 바라면서 살았습니다.

크게 굴곡진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에 인생의 전환점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굳이 인생의 전환점이 있으리라 생각해본 것은 망상에 가까운 잡생각이지만, 혹시라도 로또 1등 당첨이 되면 새로운 삶을 사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란 헛된 생각을 잠시 해본 적이 있을 뿐입니다. 

 

 

종교 생활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종교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해보지도 않았으며, 절대 불변의 궁극적인 진리가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만약 절대 불변의 궁극적 진리가 있다면 이 세상이 지금처럼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에 따라 개인의 건강과 가정 문제, 종교와 사회적 변화 등으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간혹 들어왔지만, 절대 불변의 궁극적인 진리인  증산상제님의 대도 진리를 만기기 전까지만 해도 저에게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거로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몇 년 전 거래처 사장님이 한자 옆에 한글이 종이를 주시면서 항상 읽고 다니라고 하셨는데 종이에 적힌 글이 왠지 낯이 익다는 생각은 했지만, 수십 년 동안 일절 생각하지 않고 지냈기 때문에 아버지가 늘 읽으셨던 태을주 주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채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습니다.

 

 

1년 전쯤 거래처 직원이 저에게 상생방송을 시청하라고 권유하기에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다큐멘터리와 역사와 문화 등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 계속 시청하게 됐고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보면서 큰 감동과 함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우리가 배운 한국사 일제가 우리 역사를 날조한 식민사학을 그대로 베낀 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잡으시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종도사님의 노고와 열정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현실적으로 100여 년 동안 뿌리내린 일제 식민사학은 이미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종도사님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수십 년 동안 하고 계셨습니다.

 

 

 

 

 

 

 

 

 

 

역사와 관련된 프로그램만 시청하던 중 상생방송에서 나오는 태을주 주문을 듣는 순간 마음 저 깊은 곳에서 형용할 수 없는 뭉클한 그 무엇인가가 올라왔습니다. 가만히 듣고 생각해보니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기도하시면서 늘 읽던 주문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버지께서 증산상제님을 신앙하신 곳은 증산도가 아닌 상제님을 신앙하는  군소 종파였습니다.

증산도가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는 단체이며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강의하시는 분이 증산도 종도사님이라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아버지께서 왜 자식들에게 간곡하게 증산상제님을 신앙하라고 하신 까닭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과 진리 서적을 사 읽으면서 오래전 아버지께서 저희 형제들에게 해주셨던 말씀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아버지께서 해주시는 말씀의 의미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아버지께서 자식들이 절대 불변의 궁극적인 상제님의 진리를 신앙하는 것을 그토록 원하셨는지를 알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대우주 안에 존재하는 무생물이든 생물이든 모든 만물은 순간의 정지 없이 생장염장의 틀 속에서 생성 변화를 하게 됩니다. 

인간의 삶도, 1년 사계절의 자연의 변화도,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의 섭리도 모두 생장염장(生長斂藏)이란 질서로 돌아갑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자연 섭리라 하는 것은 춘하추동 사시(春夏秋冬 四時)는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으로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둥글어 간다. 다른 말로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여 버리는 자연의 법칙은 역천불변(易天不變) 하는 하늘이 바뀐다 하더라도 다시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원리다."라고 하시며 절대 불변의 궁극적인 진리를 상제님께서 다스리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우주 창조의 근원이 되는 제1의 법칙이 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우주 1년 안에는 선천과 후천, 곧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이 있으며, 지금은 선천에서 후천으로,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대전환기다. 천지가 가을개벽의 때를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천지의 가을정신을 알아야 인간으로 태어난 삶의 궁극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 우주의 근본 윈리인 생장염장의 질서를 알면 천지의 근원적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라고 하시며 절대 불변의 궁극적인 진리 바탕을 알려주셨습니다.

 

 

 

평범한 인간의 삶에서 진리와 함께 하는 구도자의 삶으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신 우주의 통치자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하늘에서 무극대도(無極大道) 상제님 진리의 길로 들어서는 모습을 지켜보시며 웃고 계실 아버지와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태을랑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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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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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대자연의 섭리가 성장 발전한 봄과 여름우주를 끝내고 성숙과 통일의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류에게 열매 문화, 통일 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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