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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우주의 정신과 생명을 받는 증산도 태을주 수행

by 도생(道生) 2019. 11. 16.

지극히 성스럽고 절대적인 우주의 조화(造化) 성령을 받아 내리는 주문

증산도 태을주 수행은 우주의 정신과 무한한 생명을 받는 천지조화의 노래

 

 

 

 

 

 

 

 

 

 

 

 

증산도 서울 지역 전ㅇㅇ 도생(道生) - 천지대자연의 섭리와 목적을 깨닫고 진리와 하나 되는 태을주 수행

 

불교를 신앙하신 부모님을 따라 어려서부터 어머니 손을 잡고 절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철없는 아들이 집에 가자고 떼쓰는 것을 나무라지 않으셨고 달래면서 기도를 꼭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곤 하셨습니다.   

 

 

수십 년을 불자로 살아오면서 탐진치 삼독의 그늘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허우적거리며 살아왔습니다.

불자로 살아오면서 참선과 육자진언 '옴마니반메훔' 독경 등을 하며 나름대로 공부에 정진했지만, 세속에서 쌓이는 스트레스와 세속적 가치관은 탐진치 삼독에 더 빠져드는 삶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세속에 살기 때문에 큰 공부에 대한 욕심은 없었지만, 좀처럼 공부에 진전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 북콘서트>가 방영되고 있었는데 미륵부처님과 불교의 결론이라는 이야기 나오고 있었는데, 제가 알던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해 상생방송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제가 아는 불교의 결론이라면 모든 인간은 부처님과 똑같은 불성을 가진 존재로 참마음을 깨쳐 진여불성의 경계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증산도 상생방송에서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일체중생에게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셨지만, 부처님의 법과 깨달음에는 한계를 보시고 모든 중생이 깨달음과 자비와 평화가 넘쳐나는 불국토를 열어주시는 미륵부처님 오신다는 것이 불교의 결론은 했습니다.

 

 

저도 미륵부처님과 용화세계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증산도에서 말하는 의미가 선뜻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미륵상생경>에는 미륵부처님이 계신 곳을 미륵부처님이 신원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교에서는 미륵보살이라고 말하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을 계승한 보살이라고 하는데 진실을 왜곡한 것입니다.

우주의 조화옹이신 미륵부처님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며 유교와 도교에서 말하는 상제님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499명의 제자에게 큰 깨달음 주셨지만, 불국토를 의미하는 용화세계를 열어주시는 분이 미륵부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하지 못한 모든 중생이 깨달음을 얻는 불국토의 지상낙원을 미륵부처님께서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당신님의 법(法)이 정법, 상법, 말법 시대를 거치면서 부처님의 법이 무너진 혼탁한 세상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미륵하생경>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은 수석제자인 가섭도 열반에 들지 말고 미륵부처님께서 세상에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곳 이름은 도솔타천이며, 이 천주님을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희들은 마땅히 미륵님에게 귀의하라!, 차처지명(此處之名)은 도솔타천(兜率陀天)이요, 차천주지명(此天主之名) 왈(曰) 미륵(彌勒)이니, 여당귀의(汝當歸依)하라!"

 

 

 

 

 

 

 

 

 

 

<화엄경 - 입법계품>에는 미륵부처님은 병든 세상과 인간의 마음과 영혼을 고치는 대의왕(大醫王)이라고 했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말법의 시대는 불교가 됐든 기독교가 됐든 이 세상 모든 종교가 하나가 되어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총체적 난국으로 기성종교 성자들의 가르침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으로 미륵부처님께서 병든 세상과 인간의 병든 몸과 마음과 영혼을 고쳐주는 대의왕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

 

 

<화엄경>에 나오는 선재동자는 불교에서 귀감이 되는 구도자의 모델로 등장하고 선재동자가 마지막에 미륵부처님을 만나 해탈에 이르게 되는데, 미륵부처님은 인간과 세상을 고치고 모두가 깨달음으로 살아가는 용화세계를 열어주시는 분입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진리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증산도에서 말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씩 알게 됐고 약 1년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증산도 진리 중에서도 우주가 돌아가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인 우주 변화의 원리와 태을주 수행이었습니다.

 

 

 

 

 

 

 

 

 

 

불교 3천 년 역사에 수많은 고승 대덕이 있었지만, 석가모니 부처님과 같은 경지에 오르거나 큰 깨달음을 얻은 인물이 많지 않은 것도 우주 변화의 원리로 쉽게 설명이 됐으며 무엇보다 우주의 정신과 생명을 받는 증산도 태을주 수행을 한 후 제가 이제까지 읽었던 불교 주문과는 다르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직접 느낀 것입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태을주에는 율려도수가 붙어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태을주 주문에 율려(律呂)가 붙어있다는 말씀은 우주는 율동여정(律動呂靜)의 음양 변화를 지속하면서 돌아가는데, 태을주 주문 수행을 하면 우주 만물을 살아 움직이게 해주는 우주의 창조정신, 우주 생명의 근원에서 내려오는 우주 율려의 천지기운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증산도 태을주 수행은 우주와 일체가 되지 못한 인간의 우주의 율려, 곧 우주 진리의 조화 바다와 일체 되게 해주는 천지조화의 주문으로 우주 정신과 무궁한 생명을 받는 주문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미륵부처님께서 내려주신 증산도 태을주 주문은 일차적으로 이 세상 인간과 천지의 신명을 구원하는 천지조화의 주문이며 태을주 수행을 통해 우주의 정신과 무궁한 조화 생명기운을 받게 됩니다.

 

지나온 인류 역사는 진리의 근원으로부터 멀어지는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갔기 때문에 생사를 초월한 사람이라도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세상은 천지만물이 우주 정신과 진리와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깨달음의 대중화 시대가 됩니다.

 

 

우주 정신과 생명을 받는 증산도 태을주 수행은 일체중생이 우주로부터 부여받은 세 가지 참된 성명정(性命精)을 닦아 우주와 하나 되게 해주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려주신 고귀한 선물입니다.

 

태을주 수행과 진리 공부에 더 정진하고 세상 사람이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성경신을 다하는 원대한 서원을 세워 천지일월님과 조상님께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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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이 근원으로 돌아가는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후천 5만 년의 조화 선경 세계를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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