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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답게 사는 법

by 도생(道生) 2019. 11. 13.

인간은 우주 조물주와 하나님의 신성(神性)과 광명과 지혜와 생명을 오롯이 간직한 위대한 존재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답게 사는 법은 인간의 영(靈)과 육(肉)이 천지대자연의 진리와 하나 되는 것

 

 

 

 

 

 

 

 

 

 

 

 

증산도 대구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진리인간의 삶을 사는 것우주와 하나님과 인간과 하나 되는 인간답게 사는 법

 

인류 역사를 뒤돌아보면 수많은 종교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고등종교라고 불리는 기성종교가 인간의 위안처가 되어 왔습니다.

현재 대표적인 동서양 종교가 시대와 환경을 달리하여 신에 대한 절대적 숭배, 인간의 존엄과 도덕과 윤리를 주장하며 수천 년을 이어왔습니다.

 

 

어느 때는 종교가 전쟁의 역사를 만들어 지탄의 대상이 된 적도 있었고, 때론 대립과 갈등의 역사를 중재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류의 역사라는 큰 틀에서 보면 종교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법을 제시해 주었지만, 현대 들어서는 자본주의화 세속화되면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타락했고, 급기야 지구촌에서 탈종교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저는 불교 신앙을 하시는 부모님의 슬하에서 자랐지만, 불교 신앙을 하지 않았고 종교 자체에 무관심습니다.

제가 종교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한참 직장생활을 하던 때였는데, 직장 동료가 종교란 무엇이고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 인간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 말도 못하면서부터입니다.

 

 

 

 

 

 

 

 

 

 

직장동료가 비록 저보다 서너 살 아래였지만, 인간으로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 등을 공부하며 오랫동안 진리를 찾아다녔다고 했습니다. 직장동료로 말미암아 종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진리를 찾는 과정에서 단전호흡도 배우게 됐고 <환단고기>도 읽게 됐습니다.

 

 

세상만사와 만물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듯이 종교도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을 모두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신론자들이 볼 때는 종교가 단순히 신에 대한 믿음을 강요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삶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직장동료를 통해 진리와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화두를 던지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기성종교를 창시한 성자들과 대철학자의 말씀을 보고 얻은 바도 많았지만, 이것이 참진리라고 생각되는 진리를 찾지 못한 채 나에게 진리의 광명을 밝혀줄 참진리와 참스승을 찾는 진리적 방황은 계속했습니다.

 

 

 

 

 

 

 

 

 

 

약 1년 반 전에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다른 환우를 병문안 온 동창을 우연히 만나게 됐습니다.

20여 년 만에 만난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입원해 있는 동안 상생방송을 시청하라고 하면서 상생방송을 틀어주고 갔습니다.

 

 

큰 기대를 안 하고 상생방송을 시청했는데, 상생방송에서 전해준 증산도 진리는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우주와 신(神)의 목적, 진리란 무엇이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 인간의 마음과 영혼과 육신, 인류의 역사와 인류의 미래 등 증산도 진리는  제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문제까지 총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그동안 제가 찾아 헤매던 참진리라는 생각이 든 것은 대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이야기와 이신사(理神事) 원리입니다. 증산도 우주 1년은 우주 조물주와 우주 통치자 하나님과 인간 삶의 목적을 시원하게 설명해 주었으며, 증산도의 이신사 법칙은 우주 진리의 틀로서  하늘의 이치와 신의 섭리와 인간의 역사를 총체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증산도의 이신사(理神事)의 법칙은 제가 알던 지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천지대자연이 법칙으로서 우주 진리의 구성 원리입니다.

이법(理法)은 법칙이라는 말 그대로 하늘도 땅도 인간도 신(神)도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우주의 절대 법칙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이법(理法)이란 우주의 근본 이치이자 생명의 법칙이다. 그것은 인간 마음의 법칙이며 영적 세계의 법칙이요,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의 근원적 법칙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 1년과 이신사의 원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이란 법칙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하루와 인간의 삶, 지구 1년과 우주 1년이 모두 생장염장의 법칙으로 돌아가는데, 증산상제님께서는 "신(神)이 없는 곳이 없고, 신(神)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우주의 법칙과 신(神)이 하나 되어 현실 역사가 만들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우주가 이법(理法)과 신(神)이라는 음양적인 관계로 존재하고 있는데, 진리란 인간이 세상의 지식을 깨닫고 가치관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받아들이는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측면도 있지만, 지식과 이성으로는 절대알 수 없는 오직 체험으로만 알 수 있는 신(神)적인 측면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주의 이법(理法)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으로서 상제님과 상제님의 천명을 받고 천지대자연의 이법(理法)이 온전하게 집행되도록 맡은 천지에 가득 찬 인격신과 자연신을 일체가 되어 인류의 역사가 전개되게 됩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주의 질서, 곧 우주 변화의 원리가 본질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며, 인류 역사에 천태만상으로 생성돼 온 수많은 이야기와 천지와 일월과 인간이 무엇을 위해 존재했느냐 등 천지대자연이 인간농사를 지으며 돌아가는 우주 1년 도표에 다 담겨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지대자연이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도표에 대해서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다 알아야 하는 문제다. 우주 변화의 원리라 하는 것이 증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잖은가,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생존하는 모든 만유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우주 원리에 의해 세상에 왔다 가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과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어록, 증산도 진리 서적 등을 읽고 어느 시대 어느 환경을 막론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법은 인격을 함양하고 윤리와 도덕과 지식과 사랑을 겸비하는 등 세속적인 것을 넘어서면서 이 세상 모든 것을 포용하는 참하나님의 참진리를 만나서 진리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주와 하나 되는 길,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길, 이 세상 모든 인간과 신과 하나 되는 진정한 인간의 길을 밝혀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진리인간의 길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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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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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의 질서로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생장(생장)의 역사를 마치고 상생(相生)으로 돌아가는 염장(斂藏)의 새 시대를 여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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