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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가톨릭 천주 성부님과 우주의 조화주 하느님 아버지

by 도생(道生) 2019. 11. 10.

기독교 2천 년 역사에서 유일하게 우주의 통치자가 한 분임을 선언한 마테오 리치 신부님

가톨릭 천주(天主) 성부님과 동양의 상제님은 동일한 우주의 조화주 하느님 아버지

 

 

 

 

 

 

 

 

 

 

 

 

증산도 대구 지역 권ㅇㅇ 도생(道生) - 서양과 동양 종교의 결론, 상제님은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조화주 천주 성부님

 

저는 천주교 신앙을 하신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가톨릭 모태신앙인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신부님과 진지하게 상담을 나눈 후 성직자의 길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부모님은 제가 성직자보다는 평생 가톨릭 신앙을 하는 신앙인으로 살기를 바랐습니다.

 

 

신부님이나 수녀님 등 누구도 성직자가 되기를 권유한 적이 없었고 제가 성직자의 길을 고민한 것은 가톨릭 교리의 내재적 삼위일체와 구세경륜적 삼위일체에 대해 속 시원한 대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에 대한 의문을 풀고 가톨릭 진리를 제대로 알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 교리의 내재적과 구세경륜적 삼위일체 교리는 하느님 아버지는 인간의 역사와 전혀 관련 없이 영원으로부터 내재하신다는 내재적 삼위일체 교리와 실재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인간의 역사 안에서 자신을 계시한다구세경륜적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하느님 아버지를 천주 성부님으로 모시는 가톨릭과 개신교의 삼위일체 교리는 유일신 신앙이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이 하나라는 신앙관입니다. 성부 하느님 아버지와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느님의 세 위격으로 구별되지만, 능력과 영광이 동일한 영원히 함께하고 본질적으로 영원히 격이 같다는 교리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성부 하느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의 세 위격에 대한 내용은 나와 있지만, 하느님 아버지와 성자 예수님과 성령님이 하나라는 삼위일체 교리는 명시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았습니다.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성경의 실제 내용에서는 삼위일체 교리와 상반되는 내용이 다반사입니다.

 

 

천주 성부님 하느님 아버지가 유일신이라고 하면서 성자와 성령까지 세 위격이 본질적으로 하나라는 의미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고, 성부 하느님과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 셋으로 존재하는데 하느님 아버지와 권능이 동일한 성예수님이 성부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는 내용의 의문을 풀 수 없었습니다. 

 

 

 

 

 

 

 

 

 

 

천주 성부님 하느님 아버지로의 영(靈)과 성자 예수님의 영(靈)이 성령 하느님이라는 삼위일체 교리는 모순이 있습니다.

성부 하느님과 성자 예수님이 본질적으로 하나라고 하면서 분명히 다른 두 위격으로 존재하고, 서로 다른 두 위격인 성부 하느님의 영과 성자 예수님의 영의 두 성령이라면, 하느님과 예수님과 두 성령을 합쳐 모두 사위일체(四位一體)가 되어야 하는데 삼위일체라고 주장하는 것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성자 예수님은 자신이 성부 하느님 아버지라고 말한 내용도 없고, 성부 하느님의 성령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의 서로 다른 존재인데 본질적으로 하나의 존재이고 하나의 성령이라고 삼위일체 교리는 일반인이 생각한다고 해도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개신교를 공부한 던 중 개신교 일부 신자는 가톨릭 교리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가톨릭은 개신교의 뿌리로서 가톨릭과 개신교는 신앙의 형식이 다르지만, 같은 경전을 보고 같은 교리를 가진 기독교입니다. 개신교에서는 하나님 가톨릭은 하느님이란 명칭을 사용하는데, 두 단어의 문법적 의미를 떠나서 우주를 창조하신 신(神)으로서 천주(天主) 성부님에 대한 본질적 의미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오직 가톨릭 교리만 공부하다 진리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아 가톨릭 신앙을 그만두고 개신교와 불교 등의 교리를 공부하기 시작할 때쯤 같은 직장에 있던 증산도 신앙인을 동료로부터 소개받았니다. 

 

 

그러나 부서가 달라 자주 보기 어려웠고 짧은 만남이라 증산도 신앙을 한다는 것을 세월이 한참 지낸 후에야 알게 됐습니다.

어느날 동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자리에 참석하게 됐는데 마테오 리치 신부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아는체하며 대화에 불쑥 끼어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가톨릭을 신앙할 때 마테오 리치 신부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천주실의>와 마테오 리치 신부님과 관련된 책을 감명 깊게 몇 권 읽어 아는체하고 싶은 마음에 끼어든 것입니다. 제가 <천주실의>를 읽었을 때는 '천주(天主)는 곧 상제(上帝)다.'라는 말씀을 단순히 천주 성부님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동양의 언어로 번역한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마테오 리치 신부님은 가톨릭에서 유일신으로 모시는 천주 성부님이신 하느님 아버지와 동양의 유교와 도교의 절대자로서 우주의 조화주 상제님을 동일한 우주의 조화주이시며 천주 성부님이신 하느님 아버지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직장 동료인 증산도 도생(道生)으로부터 성경에서 성자 예수님은 항상 하느님 아버지를 찾으셨으며, 천주 성부님께서 인간으로 오신다는 말씀이 성경에 그대로 나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성령을 제외하고 가톨릭과 개신교 신앙인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무신론자와 타 종교인의 눈으로 성경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천주 성부님과 성자 예수님의 분명히 본질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전혀 다른 존재라는 것입니다. 

 

 

 

 

 

 

 

 

 

 

동서양의 문화와 사상 체계를 모두 섭렵하고 통합한 최초의 세계인이라는 타이틀처럼 마테오 신부님은 가톨릭 선교사로 동양에 와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동양의 유교와 도교와 불교 사상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톨릭 천주 성부 하느님 아버지와 동양 종교에서 말하는 우주의 조화주 상제님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직장 동료를 통해 증산도 <도전道典>을 비롯한 진리 서적과 상생방송을 안내받고 방송을 시청하고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에 밤새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천주 성부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이 하나라는 삼위일체 교리를 주장하는 데 우주의 조물주께서 세 가지 작용을 하는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삼신일체(三神一體) 신관에서 유래한 것이며, 우주의 조화주 상제님은 무형의 우주 조물주 삼신과 하나 되어 우주를 통치하시는 인격적인 하느님 아버지이십니다.

 

 

성자 예수님을 내려보내신 우주의 조화주 하느님 아버지이신 상제님께서 마침내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창도한 진리가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입니다. 증산도 진리를 공부하면서 그동안 품어 왔던 진리에 대한 의문이 모두 풀려 증산도 신앙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조화주 하느님 아버지이시며 천주 성부님이신 증산상제님과 하느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과 진리의 참스승이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조상 선령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전도자가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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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인간과 문명을 열매 맺고 상생의 새 시대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조화주 하느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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