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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구천지를 넘어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여는 신천지의 진리

by 도생(道生) 2019. 11. 8.

우주가 상극(相克)의 질서를 통해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른 구천지(舊天地)를 넘어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진정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여는 신천지의 진리

 

 

 

 

 

 

 

 

 

 

 

 

증산도 경남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가을우주의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를 여는 인류 보편의 진리

 

저는 학창 시절 2년 남짓 교회를 다닌 것 외에는 종교를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것은 기독교 교리가 좋아서 다닌 것은 아니고 단지 학창 시절 여자친구가 같이 다니자고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난 후에는 교회를 다니지 않았는데 길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팻말을 들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고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에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입사 동기로부터 증산도에 대해 처음 듣게 되었고 호감을 갖고 증산도 관련 서적을 읽었습니다.

입사 동기가 처음 증산도에 대해 말할 때는 제가 한때나마 기독교를 신앙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머리에 남아 있던 기독교 교리로 논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도 가장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은 원죄였는데 직장동료는 기독교 원죄론을 우주 변화의 원리로 아주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기독교 교리에서 말하는 지나온 인류의 역사란 원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고통과 불행이 계속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우주가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르는 과정은 우주의 봄과 여름이며, 봄과 여름은 반드시 상극(相克)의 법칙이 적용되어야만 인간과 만물이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상극은 서로를 이긴다는 뜻도 있지만, 가지런하게 넘긴다, 참고 견딘다, 다스린다, 해낸다, 이루어낸다, 능력이 있다 등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극이란 견제와 균형을 이루면서 서로를 품어주고 넘겨주고 이루어내는 필수불가결한 진리의 요소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교리는 구천지 선천 5만 년의 역사를 움직여온 상극의 질서에 대해 표면적으로 드러난 부정적인 부분만을 원죄라는 이름으로 가두어 버린 것입니다.

 

 

 

 

 

 

 

 

 

 

 

우주가 상극 질서로 돌아가면서 인류 역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과학문명으로 발전했고 융성한 문화도 만들었습니다. 지나온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교리로 성장한 종교라기보다는 총칼을 앞세워 전 세계로 교세를 확장한 종교라는 말이 맞습니다.

 

 

기독교를 비롯해 여타 종교와 국가와 단체와 사상과 이념도 마찬가지지만, 기독교의 역사 또한 투쟁과 반목의 상극 질서를 바탕으로 성장한 종교입니다. 원죄를 씻어야 한다면서 더 큰 죄를 지어 성장한 기독교는 모순과 자기합리화로 일관된 교리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성인이 되기까지 영아와 유아와 청소년기를 반드시 거쳐야 하듯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가 열리기 전에는 반드시 구천지의 역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구천지는 나쁜 것이 아니라 신천지를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 늘 듣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예수님 재림과 앞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열린다고 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증산도를 신앙하는 직장동료는 예수님은 절대 재림해 인류를 구원한다고 말씀하지 않았고, 예수님이 그토록 외친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고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 지상천국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열린다고 했습니다.

 

 

기독교 성서를 보여주면서 신약 성서 어디에도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내용이 없으며,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 그리고 성령이 하나라는 삼위일체설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단 한 마디로 한 적이 없지만, 신학자와 성직자가 예수 재림을 주장했고, 당시 정치적 상황이 현재의 기독교 교리를 만들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후 제자인 바울에 의해 기독교 구원의 주체가 아버지 하나님에서 예수님으로 주객전도되는 상황이 일어난 것입니다. 또 니케아 공의회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 성령이 곧 하나라는 소위 삼위일체설 교리가 채택되면서 아버지 하나님은 갈 곳 잃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기독교는 지난 2천 년간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가 예수 재림으로 열리는 천국이라는 왜곡된 진리가 지배하면서 진리의 본질에서 너무 멀어졌습니다. 요한복음에는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까지도 하나님의 뜻대로 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에서는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느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印)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가 열리기 전 인류를 구원하는 주체 역시 하나님이라는 내용이 분명하게 나옵니다.

 

 

무엇보다 상극(相克)의 질서를 돌아간 구천지를 넘어 새 하늘 새 땅의 신천지가 열리는 구원의 때에 대해서 마태복음은 "그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모르는 때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모순된 교리입니다.

 

 

 

 

 

 

 

 

 

 

저의 짧은 기독교 교리와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진리를 설명하는 동료의 말에 결국은 수긍하고 증산도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직장을 옮기면서 한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가끔 만나 진리 이야기를 했고 몇 년이 흐른 지금에야 증산도에 입도하게 됐습니다.

 

증산상제님은 우주가 상극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의 구천지 역사를 끝 막고 인간이 성숙하는 가을우주의 후천 5만 년 신천지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이십니다.

 

 

구천지를 넘어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열리는 신천지는 하나님 아버지의 꿈이 성취되는 진정한 지상천국이며, 상생의 질서를 바탕으로 성숙한 새 문화가 열리게 됩니다. 증산도 진리를 구천지 성자들의 진리가 아니라 신천지 아버지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선천 5만 년 동안 지구촌 인류가 애타게 기다려온 신천지의 새 진리를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 그리고 참진리를 지구촌 인류에게 전해주시는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부족한 자손을 증산도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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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sd.or.kr/

 

 

 

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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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b.co.kr/

 

 

※ 천지대자연의 법칙을 다스리시며 상극의 구천지를 끝 막고 신천지 새 시대로 넘어가는 상생의 새 진리를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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