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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대한민국의 만들어진 한국사 역사 교육의 현주소

by 도생(道生) 2019. 11. 9.

자국의 역사를 철저하게 부정하는 대한민국의 일제 식민사학 후예들

식민사학 추종자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한국사 교과서와 역사 교육의 현주소

 

 

 

 

 

 

 

 

 

 

 

 

증산도 충남 지역 최ㅇㅇ 도생(道生) - 자신의 뿌리를 부정하고 일제 식민사관에 입각한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

 

우리 집은 종갓집이 아니라 조상님 제사를 직접 모시지는 않았지만, 제사 때면 항상 참석해왔습니다.

어려서부터 아버님을 따라 종가에 가서 제사를 모시는 것이 몸에 배어 있어 지금도 제사는 제 삶의 일부분입니다.

 

 

우리 집은 본래부터 특별한 종교가 없었기 때문에 종교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살아왔으며, 뉴스에서 종종 종교 관련 보도를 보고 국민 상당수가 믿는 종교들이 믿음을 내세워 장사하는듯한 모습을 보고 부적으로 인식하고 무신론자로 살아왔습니다.

 

 

지방에 출장을 갔다가 숙소 인근에 붙어 있는 <환단고기 북콘서트> 안내 포스터를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인류의 창세 역사와 한韓민족의 국통맥(國統脈)을 바로 세워 우리 민족의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다시 찾는다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오래전 임승국 씨의 <한단고기>를 읽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환단고기 북콘서트> 안내 포스터에 관심이 더 갔던 것 같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의 행사일과 출장 일자가 맞지 않아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얼마 후 오랜만에 서점을 방문해 <환단고기 완역본>을 구매하면서 예전에 보았던 <한단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내용에 놀랐습니다. 책의 부피도 그렇고 지구촌 전역을 다니면서 수집한 자료와 특히 <한단고기>에서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우리의 정신문화에 대한 내용은 제가 가지고 있던 <환단고기> 역사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환단고기 완역본>은 저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머리에 담기에도 벅찬 내용과 우리의 소중한 정신문화를 배운다는 즐거움과 감동에 책을 덮지 못하고 밤을 새워 다 읽었습니다. 지난 7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장악한 식민사학의 후예들에 의해 철저하게 식민사학을 바탕으 만들어진 한국사와 초중고 학교 역사 교육의 현주소를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나라를 영구지배하기 위해 19세기 말부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왜곡 날조하기 시작했으며 무력으로 강제병합한 이후부터는 조선총독부가 나서서 공개적으로 한국사를 조작했습니다. 조선사편수회는 일본 왕의 특명으로 일제 식민사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국사를 완성한 심장부입니다.

 

 

일제가 패망한 후 조선사편수회에서 활동한 친일파 이병도와 신석호를 위시해 일제강점기 역사를 가르쳤던 부류들이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장악했고, 일제가 날조한 만들어진 한국사를 바탕으로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교육해 왔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한국사는 국정 역사 교과서가 됐든 검인정 역사 교과서가 됐든 이병도와 신석호를 비롯한 일제의 하수인들은 거대한 카르텔을 만들어 지난 70여 년 동안 식민사관을 바탕으만들어진 한국사이며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의 민낯입니다.

 

 

 

 

 

 

 

 

 

 

임승국의 <한단고기>가 단순 주해에 그쳤지만, <환단고기 완역본>은 본문을 제외하고도 책 한 권 분량의 해제를 통해 <환단고기>가 왜 진서이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사라진 배경과 일제 조선총독부의 우리 역사 말살 만행과 일제 식민사학을 추종하는 주류 강단사학계가 왜곡 조작한 대한민국의 만들어진 한국사와 역사 교육의 현주소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주류 강단사학계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표면적으로 분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국의 동북공정이 무엇이 잘못됐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고, 진실의 역사를 밝히는 것에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한국사를 찾는 데에는 언제나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있는 역사학계가 일제가 왜곡 조작하고 친일파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현재 대한민국의 만들어진 한국사가 식민사관이라는 것이 밝혀질 때면 입에 거품을 물고 정통 한국사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종교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환단고기 완역본>을 읽고, 상생방송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를 시청한 후부터는 인류의 뿌리 정신문화로서편적인 삶의 문화였던 종교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문화는 하늘의 가르침, 신(神)의 가르침으로 살았던 신교(神敎) 문화입니다.

인류의 보편적 생활문화였던 신교 문화는 역사가 진행되면서 정치와 종교가 갈라지고 동서양 종교로 분화된 것입니다.

 

 

천리(天理)를 다스리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을 모시고 참마음으로 살고자 했던 인류의 창세 문화는 도교, 유교, 불교, 기독교 등으로 분화되고 종교 문화가 다변화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구촌에 수많은 사람이 종교 신앙을 해왔지만, 결과적으로 가르침의 본질에서 멀어지고 지나치게 편협해 지면서 사람에게서 멀어진 것입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식을 낳아 놓고 성을 가르쳐주지 않는 것과 똑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사에 대해서는 최고 전문가라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역사학자가 개인과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알려주지 않고 일제가 날조한 만들어진 한국사만 가르치는 불의하고 안타까운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그동안 기성종교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증산도 진리는 인류의 뿌리문화로서 원형의 정신문화를 복원할 뿐 아니라 기성종교의 범주를 넘어 미래 인류의 보편문화를 지향하고 있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몸과 마음, 인류의 역사, 신(神)과 우주 변화의 원리 등 이 세상을 모든 의문을 풀 수 있는 진리에 감동해 신앙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가을우주의 열매문화를 열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이 세상 진리의 모든 것을 밝혀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그리고 언제나 자손 옆에서 음호해 주시며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큰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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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가 인간과 문명을 결실하는 가을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상생의 새 문화를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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