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新天地)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만사지(萬事知) 문화 시대
인류의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의 총결론 후천 도술문명(道術文明)
증산도 경인 지역 신ㅇㅇ 도생(道生) - 인류의 미래는 도(道, 정신)와 기술(技術, 물질)이 합일된 도술문명 시대
예전에는 왕래하기도 힘들었던 동양과 서양은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전 세계가 일일생활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되어있습니다. 중년을 넘은 제가 생각해봐도 저의 어린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된 것에 격세지감을 느끼면서, 앞으로 또 어떤 변화가 올까 하는 기대감과 걱정이 교차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지식과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것 못지않게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따로 없다시피하고 다양한 문화와 융합된 문화까지 솔직히 받아들이기 힘든 것까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문화가 등장하는 문화의 홍수 시대라고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쫓아가기도 어려운 급변하는 현대생활 속에서 그동안 나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왔는데, 어느 날 문득 과연 나는 누구이며 세상은 무엇인가?, 나는 과연 세상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가는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하는 다소 엉뚱하면서 근원적인 질문을 저 자신에게 던져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종교 방송을 보면서 각 종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존재 의미와 세상과 인류의 미래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큰 욕심 없이 살아왔기에 마음에 무엇을 채우려고 하는 욕심보다는 그냥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무엇이 내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삶이 허무하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고 해탈과 열반은 꿈꿔보지도 않았으며 그저 인간의 삶과 세상이 변화하는 이치를 알고 싶었을 뿐입니다. 거창하게 인간의 본질을 깨닫기 위한 종교와 철학에 대한 고찰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의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찾고 싶었습니다.
급변하는 세상과 넘쳐나는 문화와 물질문명이 속에서 인간의 존재 의미와 가치가 과연 무엇인가 알고 싶었는데, 불교 방송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참나를 찾는 마음공부에 주안점을 두고 현실 문제는 언제나 뒷전에 밀려나 있었습니다.
기독교 방송은 너무 편향적이어서 보다가 실망했고, 가톨릭 방송을 시청하던 중 증산도 상생방송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와 <개벽문화 북콘서트>를 시청하면서 인간의 존재 의미와 가치, 상고시대 위대한 정신문화와 세상의 변화하는 이치에 대하여 눈을 뜨게 됐습니다.
기존의 역사관을 바탕으로 인류의 역사는 미개한 생활을 한 구석기 시대에는 인류가 제대로 된 문화라고 할 수 있는 문화는 찾아볼 수 없는 시대였고, 약 1만 년 전의 신석기 시대부터 비로소 인류 문화가 시작됐다고 주장하는데, 그것도 인류의 정신문화는 전무하고 기껏 유목과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원시적인 물질문명이 시작됐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인류의 창세 역사 시대였던 약 1만 년 전부터 구전되어 내려온 <천부경天符經>은 지금까지 미개하다고 알려진 소위 신석기 시대 인류의 정신문화가 최첨단 물질문명 위에서 사는 지금의 인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한 정신문화를 가지고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극치의 인류의 정신문화를 보여주는 <천부경>은 천지인을 다스리시는 신(神)과 우주의 존재 근원과 인간이 존재와 가치, 하늘과 땅이 변화하는 이치 등을 밝혀주는 '우주 신학의 원전', '우주 수학의 원전'이며 동양과 서양의 종교와 과학과 철학의 뿌리가 되는 '인류 문화의 원전'입니다.
우주 생명의 영원성과 항존성의 영원한 법칙을 81자에 담고 있는 <천부경>은 하늘과 땅과 인간 진리의 근원을 밝혀줄 뿐 아니라 인간이 하늘과 땅의 꿈을 성취하고 완성하는 위대한 존재임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인류의 정신문화 뿌리인 <천부경>에는 하나에서 생겨난 우주는 천지의 법칙에 의해 확장하여 물질문명이 발전하는 과정도 모두 들어있으며, 인류의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이 하나 되는 총결론으로 '일적십거'의 도술문명이 출현하는 것도 밝혀주고 있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에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정도로 보잘것없는 물질문명 사회였지만, 세상 모든 종교의 뿌리가 되는 신교(神敎)의 정신문화를 생활철학으로 실천하며 천지와 하나 되는 삶, 우주의 통치자와 하나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의 도정(道政, 정교政敎) 일체 사회가 역사가 흐르면서 인류의 위대한 정신문화는 물질문명이 발전하면서 점차 잊혀져갔고, 정치와 정교도 분리됐습니다.
후천 5만 년의 도술문명은 우주의 무궁한 생명 기운을 받은 인간이 인류의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이 하나 되는 신입합일(神人合一)의 조화문명입니다.
증산도 우주 1년은 선천 5만 년의 우주 봄과 여름 과정에서 인류의 정신문화가 사라지고 물질문명의 발전을 아주 명쾌하게 설명해 주었고, 후천 5만 년 우주의 가을철에 인류의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이 하나 되는 도술문명이 열리는 섭리를 밝혀주었습니다.
천지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의 봄과 여름이 끝날 때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선천 5만 인류의 모든 정신문화와 물질문명을 통일하고 성숙게 하여 신인합일하는 후천 5만 년의 도술문명이 열리는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증산도는 우주의 가을을 맞아 인간과 문명을 추수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께서 창도하신 무극대도(無極大道)로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가을우주의 도술문명을 건설하는, 우주의 꿈을 성취하는 위대한 존재가 됩니다.
천지일월 부모님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을 받들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 세속에 묻은 관념과 때를 벗기는 일일신 우일신하는 일꾼이 되어 진리로 사람을 살리는 살릴 生자 포교에 전념하는 천하사(天下事)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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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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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과 물질을 통일하는 가을우주의 신문명, 신입합일(神人合一)의 성숙한 도술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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