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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동학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과 참동학 증산도

by 도생(道生) 2019. 11. 27.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은 최수운 대성

'시천주'와 '다시 개벽'을 외친 동학(東學)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과 참동학 증산도

 

 

 

 

 

 

 

 

 

 

 

 

증산도 경북 지역 박ㅇㅇ 도생(道生) - 진정한 지구촌 근대사의 출발점 동학의 이상을 실현하는 참동학

 

저의 고향은 19세기 근대사의 서막을 여신 최제우 대성사님께서 탄생하신 경주 인근입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동학에 대해 배운 이후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역사였기 때문에 친구들과 경주 용담에 몇 차례 다녀왔습니다.

 

 

교과서에는 동학의 가르침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떠올립니다.

또 1894년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반봉건과 반외세의 척양척왜, 그리고 광제창생(光濟蒼生)과 보국안민(輔國安民) 등의 기치를 내걸었다고 나옵니다. 제가 참동학 증산도를 만나기 전까지도 학교에서 배운 것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학의 창시자로서 민종종교 교주 또는 근대사의 위대한 사상가로 수운 최제우 선생을 평가합니다.

동학의 가르침이 좋고, 동학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선생과 격동의 근대사 동학농민혁명을 역사적인 면에서 관심을 갖고 혼자서 공부한 것입니다.

 

 

 

 

 

 

 

 

 

 

저의 친·외가 모두 오래전부터 불교를 신앙해왔기 때문에 저도 자연스럽게 불교 신앙을 했지만, 불교 교리를 제대로 공부한 것은 입대한 후 약 10년간이었습니다. 입대할 때 부모님의 권유도 있고 저 또한 불교 진리에 대해 더 잘 알 기회가 될 것 같아 군종병에 지원했습니다.

 

 

근 10년 동안 공부하면서 스님과 학자에게 의문을 제기하면 구체적인 해답보다는 추상적인 답만 돌아왔고 날이 갈수록 의문이 증폭되었습니다. 군 생활 당시 예언에 관심이 많은 동기가 읽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와 <정감록>과 <격암유록> 등 동서양 예언서를 읽 예언에도 관심을 갖고 격암 남사고 선생의 생가에도 다녀왔습니다.

 

 

지방 출장 갔을 때 업체의 사정으로 이틀을 더 머무르게 되어 숙소에서 TV를 보게 됐는데 우연히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참동학 증산도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그동안 저는 증산도가 수행을 주로 하는 단체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천지성공> 프로그램에서는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이 증산상제님의 강세를 선포한 분이라고 했습니다. 우주의 통치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시천주'와 '무극대도'와 '다시 개벽'을 선포하라는 3가지 천명과 신교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은 대구 감형에서 순도 하기 전까지 선언한 것은 인간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모시라는 '시천주(侍天主)'와 천주 하나님 아버지의 대도(大道) 진리인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출현한다는 것과 개벽으로 선천 5만 년의 역사가 열렸듯이 다시 후천 5만 년의 새 세상이 개벽을 통해 열린다는 '다시 개벽'입니다.

 

 

'신도(神道)로서 가르침을 베풀라'라는 '신교(神敎)'는 인류 시원 역사의 문화 정신으로 신의 가르침을 받아 인간 생활의 중심으로 삼는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잃어버린 인류 정신문화의 뿌리를 복원하여 기성종교 문화를 포함한 모든 문화를 통일하고 성숙게 하는 열매문화를 출현한다고 선언라는 의미입니다.

 

 

 

 

 

 

 

 

 

 

1860년 음력 4월 5일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은 수운 최제우 선생은 동학을 창시해 '시천주'와 '다시 개벽'과 '무극대도'를 선언했지만,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르침인 '시천주'가 2대 교주 해월 최시형과 3대 교주 의암 손병희에 의해 '사인여천'과 '인내천'으로 왜곡되어버렸습니다.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 하나님을 모시라는 '시천주(侍天主)' 사상이 시천주 사상의 본질을 왜곡하고 전혀 관계없는 '사람을 하늘처럼 섬기라'라는 사인여천(事人如天)'과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는 '인내천(人乃)'이라는 전혀 다른 인본주의 사상으로 변질한입니다.

 

 

동학을 창시한 수운 최제우 선생의 사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고, '천지의 주인을 모셔라'라는 '시천주'가 인내천으로 왜곡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과 인류가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의 존재를 알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지방 출장을 다녀와서도 증산도 상생방송을 즐겨 시청했고, 지식과 정보를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 다른 채널을 뉴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몇 달간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도장을 방문해 진리 공부를 하던 중 회사가 타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집도 이사를 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과정에서 근 1년 가까이 도장을 방문하지 못했고, 어느 정도 안정된 후 다시 도장을 방문해 입도(入道) 교육을 받았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천주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나의 가르침이 참동학이니라.", "내내 하고 난 것이 동학이라."라고 말씀하시며 무극대도 증산도가 진정한 참동학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은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께서 선언한 '시천주' 그대로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 여신 대도(大道) 진리 증산도는 '시천주' 신앙을 바탕으로 인류 창세 역사의 신교(神敎) 문화를 복원하는 무극대도(無極大道)이며 진정한 참동학입니다.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선생께서 선포한 '다시 개벽'이란 우주적 대변혁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곳이동학 증산도입니다.

 

'다시 개벽'이란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대전환하면서 일어나는 자연개벽과 상극의 질서에서 발전한 인류의 문명을 통일하고 성숙하게 하는 상생이 새로운 문명이 열린다는 문명개벽과 인류의 창세 역사 이래 인간이 잊고 살았던 잃어버린 인간의 본질과 대광명을 되찾아 천지대자연과 하나 되는 인간개벽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전환하면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다시 개벽'은 인간의 삶과 문명을 그리고 우주의 환경이 완전히 뒤바뀌는 '거대한 시련이면서 위대한 출발'이라는 말씀처럼 세상의 모든 것이 급속하게 바뀌고 지구촌 인류가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너무 많고 부끄러움과 두려움과 설렘 등 만감이 교차했지만, 천주 아버지 하나님의 참동학 증산도를 제대로 신앙하는 데 신명을 다 바치기로 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새 역사 건설의 일꾼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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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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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전환하는 가을개벽기에 인류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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