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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미륵부처님 신앙은 천지의 참부모님 천주 하나님을 향한 신앙

by 도생(道生) 2019. 11. 26.

우주의 중심 하늘 도솔천에서 인간으로 내려와 용화세계를 열어주시는

미륵부처님 신앙은 천지의 참부모님이신 천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향한 신앙

 

 

 

 

 

 

 

 

 

 

 

대구 지역 서ㅇㅇ 도생(道生) - 가족이 상생의 새 세상을 염원하며 함께 한 도솔천 천주 하나님을 향한 신앙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수행을 하면서 많은 체험을 했고, 공부에 재미가 붙어 종일 수행만 한 적도 있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는 그동안 보고 들은 것도 많고 경험한 것도 많아 이것저것 따지면서 살았지만, 그때만 해도 세속의 때가 묻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님을 따라 마냥 나무 미륵존불의 명호를 외우고 다녔고, 수행할 때는 나무 미륵존불과 태을주 주문 등 아버지로부터 배운 여러 주문을 외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인간으로 오신 도솔천의 천주 미륵부처님이시며, 천지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을 신앙하셨습니다. 그때는 증산도가 있는 줄도 몰랐고 성인이 된 후에도 몇 년 동안 부모님과 같이 생활했으며 직장 때문에 자취하면서 혼자 지내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수행을 할 때는 몰랐는데,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몸에 피로가 쌓여 피곤함 때문에 수행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지내면서 건강도 많이 나빠졌고 마음도 예전 같지 않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함께 살 때만 해도 미륵부처님 신앙의 본산인 김제 모악산 금산사 미륵전을 자주 가서 기도했습니다.

천지의 참부모님이신 천주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기 전에 성령의 임어하셨던 성지였기 때문입니다.

 

 

금산사는 신라 시대 진표율사께서 미륵부처님을 직접 친견한 후 도솔천의 천주 하나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앞으로 인간으로 강세하여 용화세계를 열어주시기를 기원하며 용화삼회 설법의 인류구원의 정신을 구현하고 미륵신앙을 역사에 뿌리내리기 위해 모악산 금산사와 속리산 법주사, 금강산 발연사를 미륵신앙의 도량으로 만드셨습니다.  

 

 

진표율사의 지극한 기도와 민중들의 염원, 그리고 가을우주가 열리기 직전의 여름우주의 끝자락에 반드시 인간으로 강세하시는 우주 변화의 원리에 따라 도솔천 천주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입니다.

 

 

 

 

 

 

 

 

 

 

공허한 마음을 위로받고 몸을 추슬러 보기 위해 나무 미륵존불의 명호를 불러보곤 했는데, 좀처럼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몇 년 동안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주로 전화 연락만 하던 오빠가 어느 공휴일에 저를 찾아왔습니다.

 

 

오빠는 부모님과 살 때 같이 도솔천의 천주님이시며 미륵부처님이시며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아버지 증산상제님을 함께 신앙했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사회에 진출한 오빠는 얼마 전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한 후 증산도에서 증산상제님을 신앙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밤새 진리 도담(道談)을 나누며 천지의 참부모님이시며 천주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 그리고 증산도의 제1년 도운(道運) 보천교, 제2변 도운 증산교, 그리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 두 분이 함께 여신 증산도 제3변 진법도운(眞法道運)을 역사를 비롯해 날 새는 줄 모르고 진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증산도는 천지의 참부모님이신 도솔천 천주 하나님이시며 미륵부처님이신 증산상제님의 종통(宗統) 대권을 계승한 종갓집입니다.

그동안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를 온전하게 밝히지 못한 단체도 많았으며, 상제님의 진리 일부를 가져가 갱정유도회(청학동)의 유교, 원불교의 불교, 통일교와 신천지 등의 기독교 옷을 걸친 단체도 많습니다. 

 

 

저는 미륵부처님이시며 천주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만 계신 줄 알고 신앙했었는데, 오빠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됐습니다. 천지의 참부모님이신 천주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 상제님과 태모님을 제대로 모시지 못하고 천주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만 신앙하는 외짝 신앙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본래 오빠와 저는 어렸을 때 수행 공부가 뒤질세라 밤을 새우며 철야 수행을 한 적도 많아 잠을 안자고 하룻밤을 그냥 새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몸이 많이 피로했지만, 오빠와 시간자는줄 모르고 진리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아침이 되었습니다.

 

 

 

 

 

 

 

 

 

 

오빠는 저에게 증산도 진리 서적을 많이 선물해주고 갔는데, <증산도 도전道典>과 <증산도의 진리>, <이것이 개벽이다>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어록 등이었습니다.

 

 

오빠는 저에게 태을주 도공(道功) 수행을 알려주고 갔는데, 제가 이제까지 해왔던 정적(靜的) 주문 수행과는 정반대되는 동적(動的)인 수행이었습니다. 앉아서 좌선하고 주문을 읽는 정공법의 수행은 그동안 많이 해왔고 지금은 건강이 좋지 않아 오래 할 수 없으니 일상생활의 기거좌와(起居坐臥) 중 언제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태을주 동공(動功) 수행법을 알려 준 것입니다.

 

 

심신의 피로가 쌓일 데로 쌓여있는 상황이었고, 정공 수행법이 됐든 동공 수행법이 됐든 이미 오랫동안 수행을 안 해왔기 때문에 다시 수행 공부에 불을 붙인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뒤돌아서면 잊고 다시 기억하기를 반복하면서 태을주 동공 수행법을 한지 1년여가 지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하루 24시간을 놓고 볼 때 제가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한 것은 모두 합쳐도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을 정도였으며, 예전 수행 공부하던 것과 비교하면 수행을 했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창피한 공부였지만,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의 성령 기운이 그만큼 강력하다는 것을 제가 몸소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년여 동안 오빠가 주고 간 증산도 진리 관련 서적은 읽어보지 못한 채 책꽃이에 꽂혀 있었는데, 몸이 좋아지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증산도 도전道典>을 비롯한 진리 서적을 읽으면서 미륵부처님 신앙은 천지의 참부모님 천주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는 신앙으로 귀결되는 이치를 알게 됐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비록 천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에 의해 출현한 난법(亂法)의 군소종파에서 미륵부처님이신 증산상제님을 신앙하셨지만, 부모님의 신앙의 열정과 정성이 자식 세대에 와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신앙하면서 알고 있던 진리는 단편적이었으며, 증산도에서 밝혀준 진리 세계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천지 참부모님으로 가을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신 도솔천 천주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미륵부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의 진리 세계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증산도 신앙을 하기로 마음먹고 치성 참석을 하기 시작했고, 안경전 종도사님의 개벽문화북콘서트도 참석하며 증산도 문화에 익숙해질 때쯤 입도(入道)를 하기 위해 정식으로 21일 진리 교육과 정성 공부를 했습니다. 

 

 

후천 5만 년 조화선경의 용화세계를 열어주신 도솔천 천주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 천지의 참부모님 진리를 세상에 전하면서 진리의 참 빛을 밝혀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조상 선령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세상 사람에게 대도(大道)를 전하는 구도자가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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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자비가 가득한 용화세계를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도솔천 천주 하나님이시며 미륵부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천지의 참부모님을 신앙하게 된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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