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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하늘의 섭리로 일어나는 천지개벽과 인류의 미래 문명

by 도생(道生) 2019. 12. 22.

우주 만물과 인류 문명이 탄생, 성장, 성숙하게 하는 천지대자연의 절대섭리

하늘의 섭리로 일어나는 천지개벽과 인류의 미래 문명을 알려준 <이것이 개벽이다>

 

 

 

 

 

 

 

 

 

 

 

 

증산도 충남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천지자연과 인간 삶의 질서가 상생으로 전환하면서 열리는 인류의 미래 문명

 

저의 친정아버지와 조부님과 조상님들은 19세기 후반 근대사의 출발점이 된 동학과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의 메카였던 보천교를 신앙하셨습니다. 우리 조상님들께서 비록 작은 힘이지만 격동의 시기에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새 시대를 갈망하면서 역사를 변화시키기 위해 살았던 집안의 신앙 내력에 대해 결혼 전까지 자주 들었습니다.

 

 

제가 증산상제님을 신앙한 것은 아니지만, 조상님들이 증산상제님 진리와 인연이 깊었는데 남편과 결혼 후 아이들을 키우면서 친정에서 들었던 말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몰랐던 사실이 있었는데 생전에 책 읽기를 좋아하던 남편이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이것이 개벽이다> 등을 비롯한 증산도 진리 서적을 읽었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회사에서 야근과 회식, 그리고 친구 등 모임이 없으면 항상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책 읽기가 남편의 유일한 취미였었기 때문에 오랜 세월 책을 읽었고 셀 수 없을 정도로 책을 많이 남겨 놓고 갔습니다.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개벽이다>와 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의 진리> 등의 책이 있는 것을 알게 됐고, 얼마 후 운명처럼 증산도 상생방송을 우연이 시청하게 됐습니다. 2년 전부터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했는데, 남편이 남겨 놓고 간 증산도 진리 서적 중에서 그나마 제가 잘 읽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 <이것이 개벽이다>를 읽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증산도를 신앙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으며 단지 친정 조상님이 신앙하셨던 종교이고 남편이 한 권도 아니고 여러 권을 책을 읽었다는 것은 계속 관심을 두고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내용은 상생방송에서 다루었던 내용이었지만, 방송에서 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책을 읽고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제목만 봐서는 세상이 끝나는 기독교의 최후의 심판 상황이 연상됐지만,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개벽이란 하늘의 섭리로 일어나는 대자연의 현상이며 천지개벽을 통해 새로운 인류의 미래 문명이 열린다는 <이것이 개벽이다>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천지개벽이란 동양 우주론에서 우주가 처음 열린 사건, 흔히 과학에서는 빅뱅이라고 말하는 우주 탄생의 사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동양 우주론은 우주에 내재한 하늘의 이치를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수(數)의 체계로 밝힌 우주 자연의 질서이며 우주 변화의 원리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을 심판하는 것이 곧 하늘의 섭리라고 주장하는데, 동양 우주론은 우주가 돌아가는 하늘의 이치가 있고 하늘의 섭리를 다스리시는 우주 질서의 주제자 상제님이 계시다는 것이 다릅니다. 우주가 탄생하고 변화하는 절대법칙하늘의 섭리가 한 점 빈틈없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분이 상제님이십니다.

 

 

우주 만물을 낳고 기르는 하늘의 섭리는 주기적인 천지개벽을 통해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인류의 미래 문명까지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천지개벽은 우주가 스스로 변화하는 질서의 대전환이며 자연개벽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이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매 순간 변화하는 것이 개벽의 현상인데, 매순간, 아침 점심 저녁 밤, 하루, 한 달, 12개월, 춘하추동 1년 565일 동안 끊임없는 개벽 활동이 일어나지만, 지구 1년 중 가장 큰 천지개벽은 춘하추동 사계절 개벽입니다.

 

 

하늘의 섭리로 일어나는 천지개벽을 우리가 몸과 마음으로 크게 인식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춘하추동으로 변화하는 1년 사계절의 개벽 현상입니다. 봄개벽으로 봄이 시작되고, 여름개벽으로 여름이 시작되고 가을개벽으로 가을이 시작되고 겨울개벽으로 겨울이 시작되어 다시 봄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1년 동안 초목농사를 지으며 한 해를 보내고, 한해 한해가 축적되어 나이를 먹고 장구한 세월이 되고 인류의 역사가 됩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이 있듯이 우주가 문명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거쳐 성숙한 문명으로 나아가게 하간농사를 짓는 춘하추동 우주 1년 사계절도 있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인류 문명은 인간이 만들고 발전시켜 온 것은 사실이지만, 하늘의 섭리로 일어나는 천지개벽을 통해 거대한 역사의 파노라마가 펼쳐진 것입니다. 우주 변화의 원리에 의해 일어나는 춘하추동의 천지개벽을 통해 우주 자연 질서가 전환하면서 인류가 출현하고 문명이 탄생하고 성장과 발전 과정을 거쳐 앞으로 인류의 새로운 미래 문명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증산도의 개벽 사상은 우주 자연 질서와 인류 문명 질서의 전환을 아우르는 통합적 개벽사상입니다.

동서양의 종교와 예언가는 종말과 말세를 말하고, 학자들은 인류 문명이 대혁신 하는 새로운 미래 문명이 도래할 것이라고 대격변을 예고하는데, 하늘의 깊은 섭리를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것이 개벽이다>는 종교와 철학과 예언가와 전문가 등이 주장한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의 실체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에 해답을 내려주고, 앞으로 열리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 문명에 대한 비전을 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개벽이다>는 현재 지구촌정치, 종교,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변혁은 천지개벽의 질서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때입니다.

 

 

초목 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에서도 가을은 봄과 여름 동안 키워온 곡식을 결실하는 결실의 계절이듯이, 우주의 봄과 여름 동안 인류문명을 낳고 길러온 우주가 가을우주를 맞아 인류 문명을 결실하고 성숙시킵니다. 성숙한 인류의 미래 문명을 열어 주시기 위해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셨는데 바로 증산상제님이십니다.

 

 

우주가 새로운 질서로 전환하면서 열리는 인류의 미래 신문명은 그동안 인류가 꿈꾸어왔던 상생의 새 문명입니다.

인류의 새로운 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천지부모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오롯이 밝혀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께 보은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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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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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자연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대전환하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오시어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고 인류의 새로운 미래 문명을 열어주신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느님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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