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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월호: 해맞이 행사

by 도생(道生) 2019. 12. 31.

누구나 알고 싶은 진리에 대한 의문과 인생의 근본 문제에 해답을 전해주는

증산도 월간개벽 2020년 1월호 발간(통권 277호)

커버스토리: 전국 각지의 일출 명소에서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우리나라는 조선 26대 임금 고종 33년 서력 1896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양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말해 양력 1896년 1월 1일 이전의 역사 날짜 기록은 모두 음력으로 사용했고 이후 음력과 양력을 병행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일간지와 인터넷 등 '오늘의 역사'라는 코너를 보면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게 됩니다.

서력(양력) 1896년 1월 1일 이전의 사건이 음력 날짜로 기록되어 있음에도 양력으로 환산하지도 않은 채 음력 날짜를 양력 날짜로 그냥 사용하는 의도적인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양력 1월 1일이 되면 우리나라의 유명한 일출 명소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마케팅을 앞세운 지자체의 활발한 활동과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던 관광객의 입소문이 빠르게 번져가면서 해맞이 행사는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해마다 양력 12월 말일이 되는 연례행사처럼 마지막 지는 해를 바라보며 묵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해넘이 행사가 열립니다.

다음날인 양력 1월 1일이 되면 새해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기원하며 전국 각지의 유명한 일출 명소에서 해맞이 행사가 개최됩니다.

 

 

지구촌이 양력을 기준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 때문에 양력 12월 말일과 양력 1월 1월에 개최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매년 양력 1월 1일에 열리는 대한민국 해맞이 행사가 일반적인 행사로 자리 잡게 된 것을 불과 20여 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혹자는 대한민국의 해맞이 행사가 일본 제국주의가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왕을 신격화하면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일제 잔재였는데, 대한민국이 지방자치가 된 후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만든 상술이 덧붙여져 해맞이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불과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양력을 사용하지 않았고, 음력 1월 1일은 차례를 모셨기 때문에 양력 1월 1일의 해맞이 행사는 일제강점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해맞이 행사와 해넘이 행사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현재 일 년 중 한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 일출의 해맞이 행사와 한해가 끝나는 마지막 날 일몰의 해넘이 행사로 단 이틀만 열리는 행사가 되어 있지만, 본래 해맞이 행사와 해넘이 행사는 일 년 내내 열리던 행사였습니다.

 

 

해맞이 행사와 해넘이 행사는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최초의 국가였던 환국(桓國)에서부터 유래한 전통문화입니다.

일월(日月)을 경배한 광명(光明) 숭상의 한韓민족의 신앙 문화는 특정일에 해맞이 행사와 해넘이 행사가 열렸던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저녁으로 해맞이와 해넘이 행사가 일상화되어 있었습니다.

 

 

<환단고기- 태백일사- 환국본기>에서는 (우리 민족의) "옛 풍속에 광명을 숭상하여 태양을 신(神)으로 삼고, 하늘을 조상으로 삼았다. 만방의 백성이 이를 믿어 서로 의심하지 않았으며, 아침저녁으로 경배함을 일정한 의식으로 삼았다, 태양은 광명(光明)이 모인 곳으로 삼신(三神(상제님 또는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곳이다, 그 광명을 얻어 세상을 하면 함이 없이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하여, 사람들은 아침이 되면 모두 함께 동산(東山)에 올라 갓 떠오르는 해를 향해 절하고, 저녁에는 모두 함께 서천(西天)으로 달려가 각 떠오르는 달을 향해 절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영원불변하는 진리와 인생의 근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20년 1월호 목차

 

 

커버스토리: 전국 각지의 일출 명소에서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증산도 문화소식: 태을주 수행전수/ 증산도 대학교/ 세계환단학회

이달의 주요 일정: 2020년 1월 주요 행사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도훈: 동서 영성문화의 근원과 삼성조 문화의 핵심(2)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 천리(天理)는 때가 있고 인사(人事)는 기회가 있다.

 

 

상생 FOCUS: 환단고기 원전강독 말씀 정리④ 삼국유사 고조선 조條

태을주 천지조화문화를 연다: 불빛 같은 광채 속에서 조상님들이 보여 외

 

진리를 만나는 기쁨: 제대로 찾은 진리의 행복 외

도전道典 산책: 복(福)의 원천, 언덕(言德)과 심덕(心德)

 

기고/ 주역 칼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새해의 다짐

연재/ 주역과 무극대도: '원형이정'의 상징 중천건괘(重天乾卦)

 

 

 

 

 

 

 

 

 

 

예화로 배우는 우주 변화원리: 하늘의 뜻을 땅에 새기다 - 하도(河圖)

진리 코드로 문화읽기: 해리포터와 주문의 세계

 

명강의 다시보기/ TED 하이라이트: 뇌세포를 자라게 하는 방법 - 산드린 튜레

창세 역사 성인열전: 환국과 일곱 분의 환인 천제님

한국사 왜곡의 결정적 장면 8가지: 사마천의 <사기> 편찬과 동방 역사 왜곡

 

 

사진으로 보는 근대사: 일제의 수탈과 민족정신 말살

생활영어: 生生 Talk Talk English

FUN ENGLISH: Korean people have referred to God as Sangjenim since the ancient times.

 

 

한의학 건강 칼럼: 내 안에서 춤추는 바이로리듬, 음양(陰陽)

지구촌 개벽뉴스: 한국 14년째 자살률 1위

 

이 책만은 꼭: 하늘의 역사-박석재

새 책 맛보기: 세계 미래보고서 외

문화가 산책: 뮤지컬 빅피쉬 외

뉴미디어 세상: IN미디어 진리를 찾아라!

 

 

 

【권말부록 STB 상생방송 가이드】

 

STB 다시보기: 일본 속의 신라사 5회

ON-AIR: 도전道典문화 콘서트/ 나의 신앙 증산도 시즌2

STB 해외 특선다큐: 고대의 불가사의 TOP10(10부작)

이달의 신프로그램: 개천문화 국민대축제 편

STB 상생방송 전국 채널 안내

STB 상생방송 2020년 1월 프로그램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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