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고 진리와 하나 된 인간의 길을 열어주신 천지부모(天地父母)님
인류구원을 위해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증산도 대구 지역 정ㅇㅇ 도생(道生) - 예수님을 내려보낸 우주의 통치자께서 상생의 세상과 진리인간의 길
저는 무종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절과 교회, 그리고 성당 등 종교 시설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종교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 종교를 신앙하는 분들이라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때문인지 몰라도 마음이 힐링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친구 중에서 가톨릭을 신앙한 친구가 지속해서 신앙을 권유해 15년간 가톨릭 신앙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교리를 공부하면 믿음이 깊어져야 하는데, 진리적 의문은 더 커졌고 많은 고민 끝에 가톨릭 신앙을 그만뒀습니다.
가톨릭 신앙을 그만둔 후 한동안 전국에서 이름난 사찰을 찾아다니며 공허한 마음을 달래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불교방송과 기독교 방송과 시청하고 불교 교리와 개신교 교리 서적을 보면서 비교해보기도 했습니다.
유대교에서 나온 초기 기독교는 정치적인 문제와 교리 문제로 대립과 갈등을 빚었고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로 분화된 이후 서로 정통교회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방교회는 우리가 가톨릭(천주교)이라고 부르는 교회이며, 가톨릭은 종교개혁을 통해 현재의 개신교가 나왔습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똑같은 유일신 성부(聖父)님을 믿는 종교인데 호칭이 조금 다릅니다.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톨릭(천주교)은 한글로 '하느님', 한자로는 '천주(天主)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에서 '하나님'이란 호칭이 문법적으로 옳지 않다고 말하는데, 유일신에 대한 호칭을 두고 굳이 문법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면 성경 내용 전체가 해석과 문법적으로 너무 오류가 많아 계속 개정되고 있는 것은 왜 지적하지 않는지 답답했습니다.
제가 인류구원을 위해 인간으로 오신 참하나님 아버지와 참하나님 어머니를 만난 날도 기독교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기독교방송을 시청하다 다른 채널의 방송을 시청하려고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이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게 됐는데,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께서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을 열고 인류구원을 위해 인간으로 오셨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기독교에는 구원과 심판의 교리가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과 인류구원의 주체는 예수님이며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인류구원을 위해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주장합니다. 증산도 상생방송의 프로그램 내용은 인류구원을 위해 오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저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거침없이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했고,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기성종교가 답해주지 못했던 진리 의문이 해소되면서 증산도 진리를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증산도 진리 서적 등을 읽으면 진리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과 진리 서적을 보면서 증산도의 핵심 교리를 노트에 요점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증산도 교리는 140여 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과 공자님, 그리고 예수님을 직접 내려보낸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니께서 인간으로 오셨다고 했습니다.
증산도에서는 진리의 핵심은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인 천지자연의 질서입니다.
우주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우주에 내재한 이법(理法)에 의해 우주가 탄생하고 변화해가는데, 이 우주의 이법을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신 상제님이십니다.
우주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로 순환반복 하면서 천지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이것이 우주변화의 원리이며 천지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인류 창세 역사시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 그리고 천부경을 바탕으로 발전한 하도(河圖)와 낙서(洛書), 그리고 인류의 미래를 밝힌 정역(正易)은 모두 우주의 법칙을 말하고 있습니다.
<천부경>과 하도와 낙서와 정역은 천지자연의 변화법칙을 수(數)로써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며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동양 우주론의 꽃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동양 우주론의 정수를 모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한 장의 그림으로 만드셨습니다.
우주 1년 도표를 통해 우주가 생장염장의 이치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순환반복을 하는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우주의 근본 법칙과 인류 문명의 발달사와 신(神)과 사상과 이념 등 인간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 종교문화의 발전사 등을 우주 1년 도표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129, 600년의 우주 1년은 선천 5만 년의 우주 봄여름과 후천 5만 년의 우주가을로 나뉘고, 나머지 약 3만 년은 새로운 우주의 봄을 준비하기 위한 우주의 겨울입니다. 우주의 봄과 여름인 선천 5만 년은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면서 문명이 성장 발전합니다.
우주의 가을세상인 후천 5만 년은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며 선천 5만 년 동안 분열되었던 모든 문화를 통일하고 성숙하게 합니다. 증산도 진리는 기성종교의 교리가 모두 담겨 있었을 뿐 아니라 기성종교가 하나의 종교문화에서 파생되어 다시 하나로 통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장염장의 질서로 돌아가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이 똑같이 적용되는 지구 1년 사계절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여름을 끝맺는 강력한 서리가 내리면서 초목(草木)의 진액은 뿌리로 돌아가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은 천상에서 천지대자연의 법칙을 다스리시다가 후천개벽기를 맞아 인류구원과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인 가을우주와 완전한 진리인간의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은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후천개벽기에 인류구원을 위해 오신 인간과 천지신명의 하나님 어머니이십니다.
천지(天地)부모님이신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으로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후천개벽기에 인류구원의 법방을 내려주셨으며, 후천 5만 년의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열어 주셨습니다.
인류구원을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또는 하느님, 불교에서는 미륵부처님, 유교와 도교에서는 상제님과 옥황상제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러왔습니다.
인류구원의 성업을 완수하는 증산도가 통일과 성숙의 진리인 만큼 기독교에서 말하는 타락과 심판과 구원, 불교에 말하는 마음의 세계, 유교에서 말하는 인륜과 도덕, 도교에서 말하는 장생술 등이 천지대자연의 법칙인 우주론과 인간론, 구원론, 천지공사 등 증산도 진리에 모두 들어 있었습니다.
인류가 꿈꾸어왔고 우주의 목적이었던 가을우주의 새 시대를 열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보이지 않는 손길로 참하나님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인류구원의 천지대업을 완수하는 참일꾼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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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STB 상생방송 홈페이지 바로가기
※ 천지대자연의 질서가 대전환하는 가을개벽기에 인류구원을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신앙하게 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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