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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무한경쟁시대의 생존전략 유일한 대안 상생의 법칙

by 도생(道生) 2020. 1. 4.

상극(相克)의 질서에 의해 인간 삶의 전반에 걸쳐 창조의 경쟁을 한 인류의 역사

무한경쟁시대의 유일한 생존전략이며 유일한 대안이 되는 절대원리 상생(相生)의 법칙

 

 

 

 

 

 

 

 

 

 

 

 

증산도 대구 지역 최ㅇㅇ 도생(道生) - 지구촌 인류가 공생하고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며 유일한 생존법칙

 

생전의 아버님께서 가장 보람 있고 안정적인 직장을 추천해 주신 것이 교사였고, 저 역시도 거창하게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양성한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교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불합리한 교육 제도와 아이들을 무한경쟁 속으로 몰아넣는 현실 속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됐습니다.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교육 제도와 사회의 흐름이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야 하는 교사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십수 년 동안 정들었던 교단을 떠나 저도 무한경쟁의 사회 속으로 뛰어든 지 한참 지났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인간 삶의 전반에 걸쳐 도태당하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무한경쟁시대입니다.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사회의 각 단체와 기업, 종교와 정치 등 지구촌이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존전략을 모색하면서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를 보면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경쟁과 대립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지구촌 전역의 모든 분야에서 승자독식의 사회구조가 일반화되고 당연시되어 치열한 무한경쟁시대로 들어간 적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인간적이고 무질서한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무한경쟁시대가 지속하는 원인으로 꼽는 것이 자본주의 체제입니다.

인간이 인간다움을 버리고 동물적인 우승열패의 피폐한 삶을 사는 가여운 존재가 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무한경쟁시대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다고 치더라도 양극화를 줄이고 패자와 약자에게 다시 도전할 기회를 주면서 모두가 윈윈하는 생존전략은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무한경쟁시대에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생존전략, 유일한 대안이 바로 상생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주에는 영원히 변치 않는 절대법칙이 있는데 바로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입니다.

생장염장의 질서는 우주 변화의 법칙, 우주 변화의 이치, 우주 변화의 큰 틀로서 인류 문명을 낳아 성숙시키는 우주 1년이 있으며, 비근한 예로 보면  인간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의 춘하추동(春夏秋冬)과 같습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大道) 말씀 프로그램을 시청했는데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천지(우주)의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변화작용 속에서 한세상을 왔다 간다. 천지는 생장염장을 밑바탕으로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돌고 또 돌아서 천 년도, 만 년도, 십만 년도 둥글어가는 것이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생장염장의 질서는 천지가 둥글어가는 틀이요, 길인 것이다. 그건 무엇으로써도 바뀔 수 없는 절대적인 이치다. 천지를 두드려 부수어 새로 반죽을 해서 다시 만들어도 그렇게밖에는 될 수가 없다, 그것은 만고불변의 법칙이며 원칙적인 진리이기 때문이다. 생장염장의 질서, 법칙에 의해 이 대우주 천체권이 둥글어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가 인류 문명을 낳고 성숙게 하는 129,600년 우주 1년의 생장염장의 질서는 인류의 문명을 낳고 기르는 선천 5만 년의 역사와 인류 문명을 통일 성숙하게 하는 후천 5만 년의 역사, 그리고 나머지 약 3만 년의 역사는 우주의 빙하기로 다음 우주 년을 준비하는 인류 문명의 휴식하는 때입니다.

 

 

우주가 인류 문명을 낳고 기르기 위한 선천 5만 년의 역사는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는데, 창조와 분열과 성장의 시간대입니다. 우주의 상극 질서는 균형과 제어와 견제가 이루어지면서 변화하지만, 인류 문명사에서는 서로 이기려는 치열한 경쟁, 곧 창조의 경쟁시대가 계속됩니다.

 

 

우주의 봄과 여름철의 창조의 경쟁시대가 끝나가는 우주의 여름철 말기가 되면 창조의 경쟁시대를 넘어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들게 되며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치밀하게 생존전략을 짜게 되는데, 서로 살아남는 상생의 생존전략아니라 나만 살아야 한다는 상극적인 생존전략입니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사람은 역사와 더불어 창조의 경쟁을 해 왔다. 항상 현재보다 더 살기 좋은 생활문화를 자꾸 발전시키고, 전쟁 도구도 사람을 많이 죽이고, 편하게 싸워 이길 수 있는 그런 무기를 개발해왔다. 다시 말해 창조의 경쟁시대였다. 지금의 인류 문화라 하는 것도 앞으로 극치의 문화가 나와서 그 매듭을 짓는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세상에 이런 진리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모르게 살았다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는 "천지이법(天地理法)이 성숙됨에 따라 인류의 문화도 성숙된다. 사람이라는 하는 것은 천리(天理)와 더불어 창조의 경쟁을 한다. 우주 변화의 원리가 목극토(木克土)하고 금극목(金克木)하고 화극금(火克金)하여 수극화(水克火)하는 이치로 인류의 문화가 발전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인류의 문화가 수극화(水克火)하는 조화(造化)문화가 나온다. 조화란 신(神)의 문화다. 수(水)라 하는 것은 북방 일육수(一六水)의 현무(玄武)로 바로 조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무한경쟁시대에서 서로에게 유익한 유일한 생존전략, 유일한 대안은 우주의 절대법칙인 상생의 법칙밖에 없습니다. 상생의 법칙은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독창적으로 만드신 법칙이 아닙니다.

 

 

생장염장의 질서와 상극과 상생의 법칙은 우주에 내재한 이치와 법칙이며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법칙을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도 바꿀 수 없는 절대법칙이기 때문에 인간의 역사는 창조의 경쟁시대를 거쳐왔고 바야흐로 상생의 세상을 앞둔 상황에서 마지막 무한경쟁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상극의 질서 속에서 창조의 경쟁을 하며 문명을 발전시켜왔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은 원한이 쌓여갔습니다.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으로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상생의 시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그동안 창조의 경쟁에서 쌓인 원한을 풀어주어야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조의 경쟁에서 쌓인 인간과 신명의 원한을 풀어주고 새 세상을 여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상생의 법칙입니다.

지금은 인류 역사 속의 경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무한경쟁시대지만, 지구촌 전역에서 극히 일부만 성공하고 나머지 다수가 패배자로 낙인찍히는 불합리한 체제를 바꾸고 모두가 공생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주의 법칙이며 증산상제님께서 다스리시는 이치로서 상생의 법칙은 무한경쟁시대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생존법칙이며 유일한 대안입니다. 상생의 법칙은 무한경쟁시대의 개인과 사회와 국가와 지구촌 인류가 추구해야 할 공존의 생존전략이며 유일한 대안으로 필연적이고 이상적인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을 대통합하고 상생의 길로 인도해 주는 위대한 진리를 전해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제1의 하나님이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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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 세계를 열어주시기 위해 천상 보좌에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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