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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역사와 인문학의 결론 홍익인간과 환단고기 북콘서트

by 도생(道生) 2020. 1. 7.

천지대자연의 목적이며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정신과 역사문화의 원류정신

인류 역사와 인문학의 결론 홍익인간과 진리의 근본 주제를 밝혀준 환단고기 북콘서트

 

 

 

 

 

 

 

 

 

 

 

 

증산도 서울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홍익인간천지와 하나님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고 인류 역사와 인문학의 결론

 

흔히 '변해야 산다'라는 말처럼 인간과 세상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지만,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을 지켜가며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에 현명하게 대처하면서 참다운 행복과 가치를 찾는다는 것이 쉬우면서도 어렵다는 것을 나이가 들면서 새삼 절감하고 있습니다.

 

 

윤리와 도덕은 물질 지상주의에 의해 매몰되어 가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인간다운 삶은 뒷전으로 내밀리고, 경쟁 일변도의 냉정한 사회에서 먹고살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인간군상의 모습만 보일 뿐입니다. 물질만능주의의 자본주의 시스템은 인문학의 위기를 넘어 인문학의 몰락을 앞당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문학 결론은간중심의 세상, 인간이 참다운 삶의 의미를 찾고 본질적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일진대, 이제는 도서관 책 속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유물이 되어 있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잘 먹고 잘사는 것에 목숨 걸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황금만능주의가 된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2년 전쯤 증산도 상생방송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시청해보라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시청했습니다. 본래 시사와 뉴스, 다큐와 역사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외한 드라마와 오락 등의 프로그램은 일절 시청하지 않는 편이라 큰 기대 않고 봤습니다.

 

 

상생방송에서 처음 보게 된 프로그램은 <환단고기 북콘서트>였는데, <환단고기> 책 안에 있는 <천부경>, <염표문>, <삼일신고> 등을 우주론과 신(神)관을 근거로 진리의 근원 문제와 역사의 목적, 그리고 인간 삶의 의미와 가치와 목적을 쉽고 총체적으로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홍익인간과 제세이화는 단군신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인 줄만 알고 살았는데, 홍익인간과 재세이화가 우주의 목적이고 인류 역사의 목적이며 인간 삶의 목적이라는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한 후 그동안 저의 삶이 너무 허무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이제야 제대로 진리를 만나게 됐다는 기쁜 마음도 들었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에서는 '홍익인간하여 재세이화'하는 인류의 가장 위대하고 빛나는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진리의 근본 주제를 아주 잘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참된 나를 찾아 천지부모님과 하나 되는 삶을 사는 태일인간(太一人間)의 삶이 바로 우주와 인류 역사와 인문학의 결론인 홍익인간의 삶이었습니다.

 

 

진리의 근본 주제를 읽어버리고 인간의 삶의 근본 주제이며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제시해주는 인문학이 몰락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문학의 결론은 결국 진리의 근본 주제를 바탕으로 인간의 내적 성장을 기반으로 인간의 존엄과 올바른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인데, 돌이켜보면 인류 역사는 진리와 정의와 진실과 윤리와 도덕적 가치가 점차 사라지는 역사였습니다.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한 후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인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삶은 동물적인 욕구 충족보다는 인간의 참된 의미를 찾아 인생관과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인문학의 결론이며 참된 가르침이란 생각이 들어 상생방송을 계속 시청했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환단고기 북콘서트>에서 말씀하신 우주 역사와 인류 역사와 인문학의 결론인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삶은 제가 추구한 삶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하고 거룩한 삶이었습니다. 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삶은 근원적으로 보면 우주 진리의 근본 주제로서 우주와 하나 된 삶, 우주의 목적을 완수하는 삶, 인류 창세 역사문화의 혼백으로 인류 역사와 문화의 결론, 인문학의 결론이었습니다.

 

 

종도사님의 말씀에 너무 감동을 받은 후 틈틈이 <개벽문화 북콘서트>와 증산도 진리 프로그램도 시청하면서  증산도 진리를 공부했습니다. 종도사님께서는 "우주광명과 영성문화의 최종결론은 천지부모와 한마음, 한 몸이 되는 태일(太一)인간이 되는 것이다, 태일(太一)인간이 바로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은 단순히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수준이 아니다. 홍익인간은 성숙한 인간의 대명사로 인류 문명이 지향해야 할 역사의 지평, 궁극의 목적지, 미래의 성숙한 자손들의 인간상 이것이 바로 홍익인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인류 역사와 문화의 결론이며 인문학의 결론인 홍익인간과 재세이화 사상은 인류 통치 사상과 인간론의 원형이며,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의 통치이념이며 천지와 한마음이 인간이 되어 천지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인간이 되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 창세 역사 시대의 뿌리문화 시대의 원형정신인 홍익인간과 재세이화 이념을 열매 맺은 것이 태일(太一)인간입니다.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는 인류 창세 역사 때부터 동서양에서 모셔왔던 삼신상제님이십니다.

 

 

인간은 천지의 자녀입니다. 천지우주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질서를 바탕으로 인간을 낳고 길러 성숙하게 하는 사람농사를 짓습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을 보면 초목이 자연의 손길로 자란 것처럼 보이지만, 농부의 세심한 손길이 닿지 않으면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과 같이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천지우주의 질서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게 다스리신 것입니다.

 

 

우주의 질서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의 가을철을 맞아 열매인간, 열매문화를 추수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것입니다. 천지우주의 이치를 인류 역사 속에서 실현해 온 인간 삶의 궁극 목적이며 인문학의 결론으로 태일인간의 삶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천지부모(天地父母)님이 낳아 준 한 사람 한 사람의 소명이 더 존귀하다! 인간 삶의 목적 속에 주어져 있는 우리 인생의 존재 의미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생의 섭리 자체가 말할 수 없이 깊고 크다! 우리 생명의 소중함이 대우주에 꽉 차 있다. 인간이 스스로 깨달았든 못 깨달았든, 인간으로서 그 생명의 값어치가, 사람의 몸속에 깃들어 있는 광대무변한 신성의 발현, 무한한 영적 확장 가능성이, 천지 우주보다 더 크다.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시고 우주에 선포하신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다'라는 말씀은 과거 성자들보다 더 강력하고 근원적인 인간의 궁극의 사명에 대해, 인간의 존재 목적에 대해, 우주론을 근본으로 하는 진리의 마지막 정답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하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의 근본 목적과 인간답게 사는 삶의 지혜를 열어주시고, 천지우주와 하나 되는 영원한 생명의 길을 밝혀주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천지일월의 은혜를 받아 홍익인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산 선령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도생(道生)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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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개벽하고 후천 5만 년의 조화선경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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