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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한반도 남북통일의 비밀과 인류의 미래 <이것이 개벽이다>

by 도생(道生) 2020. 1. 9.

천지대자연의 섭리, 우주 창조의 비밀, 인류 역사와 인간 삶의 궁극 목적을 알려준

한반도 남북통일의 비밀과 후천개벽 후 열리는 인류의 미래를 밝혀준 <이것이 개벽이다>

 

 

 

 

 

 

 

 

 

 

 

 

증산도 경인 지역 이ㅇㅇ 도생(道生) - 험난한 시련의 시간의 파도를 넘어 희망차게 밝아오는 한반도와 인류의 미래

 

기성종교와 인연이 없어 종교 생활을 하지 않았지만, 군 제대 후 종교에 관심이 생겨 진리를 찾고자 서점에서 종교 관련 서적을 많이 사 읽었습니다. 약 30년 전 개인사업을 시작하기 직전 서점에서 <이것이 개벽이다>를 사 읽고 진리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20대 후반 개인사업을 시작하고 결혼과 함께 바쁜 삶이 시작되면서 진리를 찾아 나서고자 했던 구도(求道)의 열정이 서서히 식어갔습니다. 끊어진 줄 알았던 증산도와의 인연은 <이것이 개벽이다> 출간 30주년 기념 저자 초청강연회 포스터를 본 후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아이들도 다 성장해서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사업도 이제는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것이 개벽이다> 초청강연회 포스터를 본 시점은 이미 초청강연회가 끝난 다음이라 참석을 못 해 아쉬웠지만, 상생방송을 알게 되어 증산도 진리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30년 전 <이것이 개벽이다> 책 제목을 봤을 때 종말론적인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종말론적인 절망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우주가 돌아가는 천지대자연의 법칙을 바탕으로 전개된 인류의 역사와 한반도 남북통일의 비밀과 인류의 미래 등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한 내용이었습니다.

 

 

한韓민족과 인류의 창세 역사와 문화, 동서양 종교, 동양의 우주론 등 다양한 내용이 <이것이 개벽이다> 상·하권에서 있었는데, 제가 가장 관심 있게 봤던 부분은 한반도 남북통일의 비밀과 인류의 미래였습니다.

 

 

본래 예언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동서양의 예언가들이 말한 파천황적인 대변혁은 언어의 표현은 달랐지만, 지구적 자원의 변혁을 넘어 우주적 차원의 대변혁을 말하고 있다는 것과 예언과 종교, 인류의 미래학자 등이 말한 인류의 미래가 대동소이하다는 것도 알고 우리가 아는 것은 일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세상의 모든 것이 유기체적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것이 개벽이다>를 읽었을 때는 40여 년 동안 무력으로 대치하고 있는 현장에서 군 복무를 하고 제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었고, 앞으로의 진로를 한참 고민하던 때였기 때문에 저의 미래와 직결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반도 남북통일의 비밀과 인류의 미래를 알 수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개벽이다>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우주와 인류 역사가 변화하는 것을 밝혀주는 우주론이었습니다.

흔히 주역이라고 하는 동양 철학에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세세한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없었지만, 천지대자연이 일정한 법칙을 바탕으로 돌아가고 있으며 천지개벽이 오는 섭리는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절대법칙이라는 의미는 알 수 있습니다.

 

 

30년 전에 샀던 <이것이 개벽이다> 책을 찾아봤지만, 그동안 몇 차례 이사하는 과정에서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아 새로 사 읽었습니다. <이것이 개벽이다> 책의 큰 줄거리는 거의 같았고 기존 내용이 증보되고 최신 자료 등이 추가되고 아주 깔끔했습니다.

 

 

 

 

 

 

 

 

 

 

강산이 세 번이나 지난 시간이다 보니 그동안 <이것이 개벽이다> 책이 개정판과 개정증보판, 요약판과 완결본 등 다양한 판형으로 출간된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한때 진리를 찾고자 했던 작은 순정은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뒷전으로 내밀리고 잊고 산 세월이 후회되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개벽이다>는 우주의 조화 속에서 태어난 인간이 지나온 인류 역사 속에서 안고 살아온 모든 문제를 거시적이고 근원적으로 해답을 주었습니다. 역사에서 동서양 종교와 철학, 그리고 현대의 과학이 안고 고뇌해 온 인간 삶의 근원적인 문제, 현재 인류가 안고 있는 모든 구조적인 문제를 우주가 돌아가는 천지대자연의 변화원리와 하나님의 통치 섭리로 아주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인간과 만물은 낳고 기르고 거두고 휴식하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법칙에 의해 태어나고 변화해 나갑니다.

생장염장의 질서는 단순히 생명에만 적용되는 법칙이 아니며 이 세상 모든 일, 곧 만사(萬事)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보편의 법칙입니다.

 

 

 

 

 

 

 

 

 

 

우주가 인간과 만물을 낳고 기르는 생장염장의 질서는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처럼, 우주가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이 있습니다.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이라는 네 개의 시간대에서 일어나는 생장염장 질서의 대변화를 봄개벽, 여름개벽, 가을개벽, 겨울개벽이라 합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 사계절 변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의 변화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가 찾아오는 때는 봄과 여름 동안 애써 길러온 초목을 추수하는 때, 바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기 전에는 세상을 찜통으로 만들 것 같은 마지막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사실 마지막 더위는 초목을 열매 맺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24절기의 가장 큰 더위라는 대서(大暑)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도 한풀 꺾인다는 처서(處暑) 사이에 가을로 들어가는 관문인 입추(入秋)가 있습니다.

 

여름의 말기에 가면 초목(草木)이 하늘과 땅이 높고 넓은 줄 모르고 있는 것처럼 무한정 자신을 뽐내며 커갈 것같이 보이지만, 가을의 찬 서리가 내리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성장을 멈춘 상태에서 초목의 진액은 뿌리로 돌아가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지구 1년 사계절에서 온갖 생물이 활짝 피어나는 봄을 만화방창(萬化方暢)이라 하고, 풀과 나무가 우거지고 향기가 나는 여름을 녹음방초(綠陰芳草)라고 합니다. 사람이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 1년과 천지대자연의 섭리와 같이 사람농사를 짓는 여름우주의 끝자락에는 헤아릴 수 없는 문화와 이념과 사상, 강대국이 출현하여 서로 내 것이 최고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개벽(開闢)이란 인간과 만물이 생성(生成) 변화하는 기틀이며 시간의 마디로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희망적인 메시지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환절기(換節期)에는 모든 사람이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고 하듯이 우주적 질서가 대전환하는 우주 1년의 환절기에는 지구 1년 환절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시련이 찾아옵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개벽(開闢)은 험난한 시련이지만, 동시에 위대한 희망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류사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후천대개벽이라는 거대한 시련이 찾아오지만, 한반도 남북통일을 비롯해 상생의 질서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문화가 열리는 희망적인 인류의 미래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라비 바트라는 경제학자이며 국제무역 이론 전문가이지만, 역사의 순환 주기를 근거로 소련 공산주의 붕괴, 이란과 이라크 전쟁,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세계경제 동반 추락 등 미래를 예측한 것이 그대로 실현되면서 예언가라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입니다.

 

 

라비 바트라 교수는 "싫든 좋든 우리들은 역사적으로 대단한 시대에 태어나 엄청난 변혁기의 목격자가 되려 하고 있다.... 세계적인 불황이 지나면 미국의 독점 자본주의 질서는 해체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사회세력이 등장하면서 전례 없는 번영의 시대, 이른바 '뉴 골든 에이지'가 도래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허다한 주의(主義)로 허다한 단체가 모임은 가을에 오곡을 거두어 결속(結束)하는 것과 같으니라."라고 말씀하시며 가을우주의 추수관으로 오신 증산상제님과 자애로우신 태모 고수부님, 증산도 진리를 지구촌에 널리 전하시고 상생의 새 문화를 열어가시는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가을우주의 새 문화를 열어가는 참 일꾼이 될 것을 서원합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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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대자연의 질서가 바뀌는 후천개벽기에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아버지이신 증산상제님과 하나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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