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이 열린 이래로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를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가을우주의 지상선경을 열어주신 진짜 임마누엘 에벤에셀의 참 하나님의 은혜
증산도 경남 지역 강ㅇㅇ 도생(道生) - 우주와 하나님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진리인간이 되는 거룩하고 위대한 은혜
저는 남편과 함께 경기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저희 부부가 운영하던 곳에 외국인이 밀집하면서 한국식당보다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식당이 많아지면서 남편과 앞으로 진로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남편과 식당 운영 문제로 고민하던 때 저희 부부의 사정을 알고 있던 동생이 집 근처에 괜찮은 가게가 매물로 나와 있다고 하여 동생이 사는 고향으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제가 고향으로 내려간 첫 번째 이유는 식당을 옮겨 장사하는 것이었지만, 두 번째 이유는 동생을 전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저는 결혼 전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전도를 받아 친구와 함께 열성적으로 기독교 신앙을 해왔습니다. 결혼 후 남편을 전도하지 못했지만, 제가 매일 새벽 기도와 특별기도 등 신앙생활을 할 때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인정해줬습니다.
2년 전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이스라엘 백성(유대인)에 국한된 민족신이 아니라 지구촌 인류와 천상의 신명에 이르기까지 천지인 삼계를 다스리시고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의 새 세상을 열어주신 진짜 임마누엘 참 하나님, 에벤에셀의 참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증산도 진리를 공부해 왔습니다.
기독교는 야훼와 하나님, 예수와 하나님 등 전혀 다른 존재를 동일시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야훼'는 고대 유대 지방에서 숭배해 온 민족신이며 전쟁의 신입니다.
가나안 땅에는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이주하기 전부터 블레셋인(팔레스타인) 등 여러 부족이 살면서 다양한 신(神)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의 우르 지역에서 살던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을 찾아 가나안으로 이주해 왔습니다. '유대인'이란 '강을 건너온 자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야훼'는 팔레스타인(블레셋인)이 섬기던 '엘'과 '바알' 등과 함께 여러 신(神) 중 하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이 '엘'과 싸워 이기자 받은 이름이며, 이후 유대인은 이스라엘로 불리게 됩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유대인)이 섬긴 '야훼'는 참 하나님이 아니라 팔레스타인(블레셋인) 등과 이스라엘 백성(유대인)과 함께 섬겼던 민족신입니다.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았던 숭고한 순교자, 그리고 한 손에 칼을 들고 한 손에 성경을 들어 세상을 점령하면서 유대인(이스라엘)의 민족신이었던 야훼가 전 인류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라는 말처럼 부모에게 소중하지 않은 자식이 없습니다.
또한 부모가 편견을 가지고 자식을 편애하지 않으며 사랑이라는 한마음으로 자식을 키우는 것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야훼가 참 하나님 아버지라고 말한 사실이 없습니다.
세상 모든 인간과 천상 신명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소중한 자식입니다. 부모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안 들었다고 자식에게 죄인이라는 낙인을 절대 찍지 않으며, 부모는 자녀를 선택해서 사랑하지 않습니다.
진짜 참 하나님이 계신다면 가나안의 원주인이었던 팔레스타인이든 이슬람 아랍인이든 아프리카와 알래스카에 살든 인종과 종교와 상관없이 우주 안에 존재하는 천지 만물을 다스리시고 사랑하시는 은혜를 내려주시는 분이 바로 임마누엘 하나님, 에벤에셀의 참 하나님이십니다.
'에벤에셀'이란 본래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인(팔레스타인)과 전투에서 패한 후 유대인이 이기도록 도와준 은혜에 감사하며 사무엘이 기념비를 세우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팔레스타인에게 패하자 '야훼'가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의미로 '야훼'의 구원 역사의 은혜를 기념하는 기림비를 세우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하도록 도와줬다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에벤에셀 야훼'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된 것입니다.
'에벤에셀 야훼'는 죽고 죽이는 싸움에서 야훼만 믿는 유대인에게 승리와 성공을 주어 대립과 갈등의 또다른 상극(相克)의 불씨를 지폈고 야훼가 만든 전쟁의 불씨는 아직도 꺼지지 않고 피비린내 나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의 몸에는 우주의 신성과 지혜와 광명이 내주해 있습니다.
진짜 에벤에셀 참 하나님의 은혜라면 전쟁에서 남을 죽이면서 승리와 영광을 차지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이 자기 극복을 통해 인간 내면에 있는 참된 인간의 본성을 찾게 해주고, 대립과 경쟁의 상극(相克) 질서로 돌아간 선천(先天) 세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참진리를 열어주는 것이라야 진정한 에벤에셀 참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균형과 갈등, 모순과 원한 등의 상극적인 모든 문제를 이겨내고 불원간 닥칠 후천개벽의 상황을 극복하는 삶을 사는 인간, 다 함이 없는 무극대도(無極大道)를 열어주시어 인간이 진리와 영원히 함께 하는 불멸의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 승리의 기쁨과 은혜를 주시는 증산상제님이 진짜 '에벤에셀 참 하나님'이십니다.
참된 진리를 알고 자기 극복을 이루는 길을 밝혀주신 에벤에셀 참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은 유대인의 민족신 야훼가 아닙니다.
모든 인간을 사랑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우주의 참 하나님은 전쟁의 신(神)이 아니라 우주의 법칙과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 하나님이십니다.
임마누엘과 에벤에셀은 유대인이 야훼와 메시아를 지칭하는 용어였지만, 정작 에벤에셀과 임마누엘의 원작자인 유대인보다는 기독교가 세계로 전해지고 인구가 많아지면서 기독인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한 이후 임마누엘은 예수님이 호칭이 되었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이 하나라는 삼위일체론이 기독교 교리로 정립되면서 예수님을 '임마누엘 하나님'이라는 호칭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은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가 앞으로 구원자, 메시아가 오신다고 하면서 '임마누엘'이라고 했습니다.
'임마누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유대인)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예수님은 로마 황제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기독교를 공인하고 삼위일체론이 정립된 이후 점차 하나님으로 숭배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울부짖었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단 한 번도 말씀하신 적이 없었듯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절대 아버지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임마누엘'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우주에 내재한 법칙으로 우주가 처음 열린 이래로 우주에 내재한 법칙 그대로 이 세상에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다스리시는 우주의 통치자 참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증산상제님이 진짜 '임마누엘 참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이 이 세상에 실현되는 지상천국의 새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셨으며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셨습니다. 모든 인간에게 인간승리의 기쁨과 은혜를 주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시고 에벤에셀 하시는 참 하나님은 예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장차 오실 분이라고 한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증산상제님이십니다.
참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만의 참 하나님도 아니고 기독교인만 사랑하고 구원하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국가와 민족과 인종과 언어와 문화를 초월해 만 인류에게 은혜를 주시는 어버이이시며 만 인류를 구원해 주시는 임마누엘 하시고 에벤에셀 하시는 진짜 천지부모님이셔야 합니다.
우주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의 법칙으로 순환하며 돌아갑니다. 낳고 기르고 거두고 쉬는 법칙은 절대불변하는 우주의 영원한 법칙입니다.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왔던 역사가 바로 생장(生長)의 선천(先天) 역사입니다.
앞으로 선천 상극의 역사를 끝내고 인간과 만물이 성숙하고 통일하는 염장(斂藏)의 후천(後天) 역사가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그토록 부르짖은 하나님의 나라, 곧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시대로 들어가는 때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증산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질서를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꾸시고 인간이 우주와 하나님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위대한 존재이며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한없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참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로서 천지부모이신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은혜와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를 세상을 전해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은혜, 생명의 뿌리이시며 제1의 하나님이신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고 부끄럽지 않은 자손이 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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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 상담 문의: 1577 -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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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의 질서가 상극(相克)에서 상생(相生)으로 전환하면서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총체적으로 대변화 하는 후천개벽기를 맞아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고 후천 5만 년의 지상선경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국내외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증산도를 만나게 되는 과정의 입도(入道) 수기를 짧게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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