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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와 정북창과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by 도생(道生) 2020. 4. 2.

문명 대전환을 불러왔던 전염병과 현대 문명의 위기의 상징이 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와 <궁을가>를 지은 정북창과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인류의 미래의 대변국을 예고한 선견자(先見者) 용호대사 북창北窓 정염鄭磏(정북창)

"조국을 떠나지 마라!"

 

 

인류의 미래에 일어날 천지(天地)의 대변국과 사는 방법 등을 기록한 것이 정북창 선생이 지은 <궁을가>입니다.

북창 정염 선생은 미래의 후손들이 괴롭고 힘들더라도 절대 조국을 떠나지 말고 있어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매 목숨을 보전할 수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정북창 선생은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격암 남사고 선생과 함께 예언적인 부분에서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인류의 미래를 내다본 2대 예언가로 알려졌지만, 북창 정염 선생은 출중한 인물 중에서도 군계일학과 같은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애고애고(哀苦哀苦) 저백성(這百姓)아 간단말이 어인일고

부노휴유(扶老携幼) 가지 마소 고국본토(古國本土) 다 버리고 어느 강산(江山) 가려느냐"

 

 

'코로나19' 사태는 남사고 선생과 북창 정염 선생이 말한 천지가 대변국은 아니지만, '조국을 떠나지 마라'라는 정북창 선생의 말씀은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가 유념해야 할 내용입니다. 현재 상황은 문명이 전환하는 것을 보여준 작은 서곡일 뿐이며, 현대 문명이 새로운 문명으로 대전환하려는 신호탄입니다.

 

 '코로나19' 사태는 대자연의 위엄(威嚴)과 인간과 문명의 한계와 준비와 대처, 그리고 앞으로 닥칠 천지 대변국 등을 인간에게 보여준 대사건이며 큰 징조인 것은 분명합니다.

 

 

 

 

 

 

 

 

 

 

입산(入山) 3일에 시지천하사(始知天下事) - 3일 만에 세상의 모든 일을 안 역사적인 인물 정북창(1506~1549)

 

500여 년 전 동북아시아의 작은 나라 조선의 충청도 온양(아산)에서 비운의 천재가 태어났습니다.

천지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정북창 선생의 출중한 자질과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정북창 선생이 얼마나 총명했는지 스승도 없이 혼자서 천문과 지리, 의약과 복서, 율려와 산수, 외국어 등 온갖 학문에 터득해 깨쳤다고 합니다. 인류 역사에서도 비교할 사람이 드물 정도로 뛰어났던 정북창 선생을 선도(仙道)의 도맥에서 '단학의 중시조'로 불리기도 하지만, 유불선(儒佛仙) 삼도(三道)의 근본과 이치를 꿰뚫은 인물입니다.

 

 

북창 정염 선생은 도가(道家)의 내단수련서인 <용호비결(북창비결)>과 인류의 미래 운명을 예고한 <궁을가>를 지었습니다. <궁을가>는 우주가 돌아가는 절대 법칙인 우주 변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이 개벽(開闢)하는 것과 우리나라가 새 문명을 열어가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비교할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났던 정북창 선생이지만, 악한 일을 많이 한 집(적악가積惡家)의 자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을사사화를 일으킨 우의정 정순붕이 아버지였고 동생 정현은 아버지를 도왔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악행을 저지른 정북창 선생의 아버지와 동생을 욕했고, 효자였던 정북창 선생은 평생 아버지 뒤치다꺼리를 하다가 갔습니다.

 

 

 

 

 

 

 

 

 

 

지난 100여 년 동안 다양한 이유로 조국을 떠나 외국에 사는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최근 2주간 '코로나19' 감염 경로가 국내 각 지자체 확진자 숫자보다 해외유입 확진자 수가 많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경로 분석 결과는 지자체의 집단발병, 사업장 등의 사례보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약 35%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중에서도 극소수인 교민과 유학생 등이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정인과 특정 세력은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자고 주장하지만, 만약 자기 부모 형제와 자식이 포함되어 있다면 과연 그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 다양한 이유로 조국을 떠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재외국민과 외국 국적을 가진 재외동포는 약 1천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가 형상하게 된 시기는 근현대사입니다.

오래전부터 여러 이유로 조국을 떠났지만, 근현대사 들어 우리 국민이 한반도 떠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중엽 흉년과 가뭄 등의 영향으로 먹고살기 위해 만주와 러시아 지역 일대로 이주한 것입니다.

 

 

20세기 들어 공식적인 이민의 첫 역사는 하와이입니다. 이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전쟁고아 입양과 일반 이민과 취업 이민, 유학생과 기업의 해외 진출 등으로 우리나라를 떠나게 됐습니다.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 약 25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입니다.

  

 

1990년대 들어서는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가 단행된 후 선진지식과 전문적인 학문을 배우면서 견문도 넓히는 해외 유학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각지로 학생들이 유학을 떠났습니다. 해외 유학생으로 나가 외국에 뿌리를 내린 사람들을 포함하여 현재 약 1천만 명의 재외국민과 재외동포가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지옥 같은 대한민국 '헬조선'이 아니라 천국 같은 대한민국 '헤븐조선' 조국을 떠나지 마라!

 

2014~2015년 '헬조선'이란 신조어가 크게 유행했습니다.

'헬조선'이란 조선(대한민국)과 지옥(hell)의 합성 신조어로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힘들고 희망도 없다며 모국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헬조선'은 자본주의 사회가 낳은 불평등과 불합리, 무한경쟁으로 내몰린 현실 등 경제적, 사회적인 어두운 현실을 반영한 말이었습니다. '지옥 불의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다' 자조 섞인 젊은이들의 한탄을 특정 언론은 때를 놓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떠나 이민을 할 사람이 많다는 식으로 추정적 보도를 앞다투어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언론과 특정 세력은 '헬조선'을 부추겼고 많지는 않지만, 실제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기도 했습니다. 지난 1백여 년 동안 시대적 상황과 현실에서 자의든 타의든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국을 떠나 현재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가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극소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조국으로 들어오는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의 모든 일을 안 역사적인 인물 정북창 선생은 <궁을가>에서 앞으로 천지 대변국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했고, 절대 조국을 떠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해외에 있던 우리 동포가 조국으로 귀국한 이래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하면서 극소수지만, 어느 때보다 많은 재외국민과 재외동포가 대한민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입출국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나라에 사는 재외국민과 재외동포는 귀국길이 막혀 들어올 수 없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는 사람 대부분이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과 유학생 등 재외국민과 재외동포입니다.

 

 

 

 

 

 

 

 

정북창 선생이 <궁을가>에서 예고한 천지의 대변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아닙니다. 천지 대변국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코로나19' 사태는 인류가 맞이할 미래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구촌은 현재 기후변화, 핵무기 위협, 전염병 등 단 한 가지만으로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인류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이 모범적이라고 평가하는 것과 별개로 정북창 선생이 말한 '조국을 떠나지 마라'라는 경고는 천지 대변국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대한민국입니다.

 

 

현대 사회는 문명 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위기의 시대이면서 천지의 질서가 바뀌면서 현대 문명이 대전환하는 시대입니다. 자본주의라는 체제 아래서 생존을 위하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과 명예와 권력은 목숨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북창 선생의 경고처럼 천지의 대변국을 앞두고 절대 조국을 떠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외국에 있더라도 반드시 조국으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1천만 재외국민과 재외동포 모두가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정북창 선생은 <궁을가>에서  천지 대변국을 극복하고 사는 방법을 제시했는데, <이것이 개벽이다>와 <생존의 비밀>을 보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염병 병란(病亂)의 시대, 누가 살고, 누가 죽는가

<생존의 비밀> - 총9강 전체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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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오래 살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생로병사라는 자연의 섭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근 의학전문가들은 머지않은 장래에 반드시 더욱 강력한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지금은 대잔연의 큰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

바야흐로 인류 문명이 생장(生長, 발전)과정을 끝맺고 성숙과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중대한 분기점이다.

장차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새로 태어난다!

 

크게 깨어져서 문명과 함깨 도약할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낙엽되어 사라지고 말 것인가!

<2009, 상생출판 생존의 비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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