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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코로나19 천연두 탄저균 페스트 전염병의 생물무기 위험성

by 도생(道生) 2020. 4. 5.

빈자의 핵무기라고 불지만, 미국과 러시아 등 강대국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는 생화학무기

코로나19 천연두 탄저균 페스트 등 전염병 팬데믹을 몰고 올 수 있는 생물무기 위험성

 

 

 

 

 

 

 

 

 

 

 

 

 

 

2015년은 한반도에서 핵무기와 버금가는 살상력을 가진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이 대두된 해

 

2015년은 한반도에서 과거에 발생했고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들이 경각심을 일깨운 중요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반짝 관심을 두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국민의 뇌에서 완전히 잊혔습니다.

 

 

2015년은 6.25 한국전쟁 당시 국제과학자협회가 미군의 세균전을 조사한 '니덤 보고서' 전문이 공개됐고, 미군의 생물무기 '탄저균'이 한반도에 몰래 들어왔다가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이 일어난 해입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코로나19' 비상사태가 발생하고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이 되면서 일부에서 비인도적인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염병을 몰고 와 무고한 인명을 대량살상할 수 있는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탄저균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가 한반도에 있습니다.

 

 

 

 

 

 

 

 

 

 

'니덤 보고서'로 드러난 6.25 한국전쟁 중 비인도적인 생물무기를 사용한 미군의 추악한 민낯 

 

2015년 1월 64쪽 분량의 '니덤 보고서' 요약본이 공개됐고, 같은 해 6월에는 670쪽 분량의 '니덤 보고서'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니덤 보고서' 전문에는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생물무기를 투하한 지역과 비행 경로, 세균전에 직접 투입됐던 미군의 자필서, 사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공개됐습니다. 

 

 

미군이 한반도에서 생물무기를 사용한 것이 알려지기 시작한 때는 '6.25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때입니다.

중공(중국)과 북한은 미군이 장티푸스, 페스트 등의 생물무기를 폭탄으로 만들어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에 공식적으로 항의했고 국제사회에 생물무기 사용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영국의 생화학자 조지프 니덤을 단장으로 한 국제과학자협회 공식 조사단이 조사를 마치고 낸 것이 이른바 '니덤 보고서'라고 불리고 공식 명칭은 '한국과 중공에서 세균전에 관한 국제과학위원회의 사실조사 보고서'입니다.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생물무기 탄저균을 노출한 미군

 

2015년 5월 주한미군의 탄저균 배달 사고입니다.

미국에서 '페덱스 택배'로 경기도 오산 미군 공군기지로 보낸 '냉동 활성 탄저균'에 미군과 한국 군무원 등 수십 명이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구 밀집 지역에 탄저균 100kg을 살포하면 최소 100만 명에서 최대 300만 명이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북한의 탄저균, 천연두(두창), 페스트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해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공동 생물무기 감시 포털 구축 협약'과 별개로 미국은 한반도 내에서 미군의 세균전 실험이라는 소위 '주피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미군은 우리나라 부산, 군산, 서울, 오산 등의 미군기지 실험실에서 수십 차례 탄저균 실험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생물무기는 악명높던 의 731부대가 남녀노소와 동물 등을 상대로 천연두, 페스트, 콜레라 등의 세균무기와 바이러스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실험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아 사용한 것입니다.

 

 

 

 

 

 

 

 

 

 

악마의 부대 일제 731부대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노하우를 전수받은 미국 

전쟁범죄를 저지른 731부대 부대장 이시이 시로에게 면죄부를  미군

 

페스트, 천연두, 탄저균 등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만들어 민간인을 상대로 잔인한 시험을 한 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한 악마의 부대 731부대는 히로히토 일본 왕의 칙령으로 창설한 유일한 부대입니다. 

 

 

악마의 부대 731부대는 민간인 외에도 전쟁포로와 항일 독립운동가를 대상으로 탄저균, 페스트, 콜라라 등 생물무기 실험을 했다고 생존자들이 증언했습니다. 731부대 부대장 이시이 시로는 A급 전범이지만, 731부대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자료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전범재판에서 미군에 의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

 

 

극악무도한 전쟁범죄를 저지른 731부대가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가지고 민간인을 상대로 인체실험의 모든 데이터가 미군으로부터 면죄부를 받은 이시이 시로에 의해 미군으로 이전됐고 미국은 더 발전 시켜 생화학무기 최대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중국과 미국이 전염병을 일으킨 생물무기라는 음모론

 

'코로나19'가 발병하면서 일부 서방 언론과 국내 언론, 그리고 일부 유튜브 방송에서 중국 우한의 질병통제센터 실험실과 바이러스 연구소 등지에서 '코로나19'가 시작됐다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급속하게 퍼졌습니다.

  

미국 공화당의 상원의원 톰 코튼도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 있는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됐다고 주장했지만, 아무런 근거가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었습니다. 미국과 서방 언론에서 세계적 대유행의 전염병을 퍼트린 곳이 중국이라는 음모론이 계속되자 중국에서도 미국이 '코로나19' 생물무기를 퍼트렸다음모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외 특정 언론과 유튜브에서 제기된 의혹과 음모론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인 것은 분명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 바이러스의 게놈과 특성을 고려할 때 음모론처럼 생물무기로 만들었다는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 유전자를 조작해 새로운 생물무기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백신과 치료 약이 없어 전염병이 급속하게 돌면서 군인과 민간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대량살상하는 가공할 만한 위험성을 가진 무서운 무기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전염병이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생물무기의 위험성이 한층 더 부각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천연두, 페스트, 탄저균, 콜레라 등의 생물무기를 만들 때는 백신도 함께 만드는데, 중국 우한이 있는 연구소는 전염병 등의 백신과 치료제 및 변종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연구하는 공개된 시설입니다.

 

 

 

 

 

 

 

 

 

 

기존에 있던 천연두, 탄저균, 페스트 외 '코로나19'도 생물무기가 될 수 있다.

 

흔히 '사실상의 핵보유국'이라는 표현이 말해주듯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하지 않은 나라에 핵무기가 얼마만큼 있는지도 불투명합니다. 핵확산금지조약에 가입한 나라의 핵무기 보유량도 직접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발표한 보유량만 믿고 있을 뿐입니다.

 

 

핵무기 못지않게 대량살상력을 가진 천연두, 콜레라, 페스트, 탄저균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는 비인도적인 무기는 비판도 거세기 때문에 쉽게 우리가 얼마만큼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선뜻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2001년 미국의 탄저균 우편물 테러 사건과 시리아 내전 당시 화학무기가 사용되면서 생화학무기의 위험성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탄저균, 콜레라, 천연두, 페스트 등의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등이 테러에 이용될 경우 전쟁 못지않은 대혼란이 일어나면서 사회 질서가 파괴되기 때문에 위험성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미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를 많이 보유한 3번째 나라라고 하지만, 북한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콜레라, 천연두, 장티푸스, 보툴리눔, 탄저균, 결핵균 등 생물무기와 화학무기 보유국이 보유량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생화학무기 보유량은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1930년대 대공황보다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 '코로나19' 사태는 지구촌 전역이 미증유의 위기가 닥쳤다고 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치사율이 높지 않지만, '코로나19'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세계 전 분야를 마비시키면서 전 세계가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현재 생화학무기를 보유한 나라가 대부분 강대국이며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생물무기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를 생물무기로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만약 '코로니19' 유전자를 조작한 생물무기로 만들어진다면 그 위험성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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