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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과 일제 식민잔재 청산

by 도생(道生) 2020. 4. 28.

<일산 환단고기 북콘서트> - 1부 제천문화(祭天文化), 인류 창세 역사를 열다.

역사를 연구하는 하나의 방법론인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과 살아있는 일제 식민잔재 청산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일제의 관변사학자들이 주도하여 우리의 역사를 왜곡 날조했는데 대외적으로 신뢰와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조선 사람을 조선사편수회의 고문, 위원, 간사, 서기, 촉탁, 수사관보 등에 임명합니다. 조선사편수회에서 활동한 자들뿐만 아니라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했던 친일파 가운데 처벌받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해방 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일제 식민잔재가 청산되지 못한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친일파를 단죄하기 위한 반민특위가 해체된 후에도 대한민국 정부와 우리 사회, 특히 역사학자들이 친일 청산과 일제 식민잔재 청산을 방관하고 침묵했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이병도와 신석호 등은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대부가 되었고, 그들의 후학들이 주류가 되고 기득권층이 되면서 일제 식민잔재는 청산되지 못한 채 우리의 역사로 둔갑했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는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매국노 이완용과 권중현과 박영효, 친일 매국노로 변신한 최남선과 당시 조선의 엘리트 청년들이 조선총독부가 우리 역사를 날조하는 데 참여했습니다.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단연 왕성하게 활동한 인물은 이병도와 신석호입니다.

 

 

 

 

 

 

 

 

 

 

광복 후 대한민국 역사학계를 주도한 이병도와 신석호 역사학자를 배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국 역사학의 태산북두 이병도는 진단학회를 창설할 때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나 이병도가 와세다대학교 사학과와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배운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은 일제가 대한제국을 영구적으로 식민지화하기 위한 거짓 이론을 만들기 위해 정치적으로 변형시킨 가짜 실증주의 역사학입니다.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은 역사를 연구하는 방법론 중 하나일 뿐인데, 일제가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을 대한제국을 영구식민지화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면서 변형 시켜 탄생한 괴물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은 일제가 침략적 도구로 활용한 것으로 반드시 청산해야 할 일제 식민잔재입니다.

 

 

이병도는 조선사편수회 이마니시 류 밑에서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하는데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에서 표방하고 있는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은 일본 제국주의의 황국사관에 불과합니다.

 

 

 

 

 

 

 

 

 

 

 

일제는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우리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말살했듯이, 대한민국 주류 강단사학계가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은 과학적인 접근방식이라며 일제 식민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게 하는 위장용으로 이용할 뿐입니다.

 

일제 식민잔재인 식민사학을 청산하는 문제가 시급한 것은 일제가 표방한 실증주의 역사학은 대한제국을 식민지화하기 위한 전제 아래서 만들어진 정치학으로 일제의 정치적 계략에 의해 탄생한 일제 식민잔재로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이며 대한의 미래를 가로막는 걸림돌이기 때문입니다.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관은 유적과 유물을 검증하고 문헌의 진실 여부를 결정하는데, 서양의 과학주의 사고를 바탕으로 19세기에 일어난 근대역사학을 구사학(舊史學)이라고 합니다. 유적과 유물은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지기 때문에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구사학의 문제점이 커지면서 20세기 들어 나타난 것이 역사가의 적극적인 해석이 중요하다는 신사학(新史學)입니다.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이 됐든 신사학이 됐든 인류가 역사를 이어온 원동력으로서의 정신문화를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누가 무엇을 사용했고, 어떻게 살았으며, 어떤 사건의 배경과 과정과 결과 등의 사건과 유적과 유물과 인간의 생활상만 장황하게 늘어놓을 뿐입니다.

 

"대한사관大韓史觀은 서구의 과학주의, 소위 실증사학의 역사주의 체계인 객관주의와 더불어 주관주의를 통합하고, 그것을 넘어서서 우리 한韓민족은 물론 인류의 원형문화, 뿌리문화를 해설할 수 있는 진정한 새로운 제3의 역사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산 환단고기 북콘서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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