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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족의 왕 아틸라와 칭기즈칸의 뿌리 흉노족과 몽골족의 역사와 시조

by 도생(道生) 2020. 5. 17.

<강화도 환단고기 북콘서트> - 3부 천상의 문이 다시 열리다.

훈족의 제왕 아틸라 뿌리 흉노족의 역사와 시조, 정복자 칭기즈칸의 뿌리 몽골족의 역사와 시조


















4,300여 년  전 한韓민족 최초의 국가인 배달국의 정통성을 계승한 신인왕검께서 나라를 세우셨으니 옛 조선(고조선)입니다.

중화 사대사관과 일제 식민사관에 의하여 단군신화가 되어 버린 단군왕검의 옛 조선은 실존한 역사입니다.



단군왕검의 고조선은 중국의 역사에서 가장 태평성대였다는 요순시대, 즉 요임금의 당나라와 순임금의 우나라에 이어 하상주에 이르기까지 인류 창세 역사의 원형문화를 전수해준 고조선은 천자(天子, 황제)가 통치하는 동방의 대제국이었으며, 문명 대국이었습니다. 



서력 기원전 2333년 제1세 신인왕검부터 서력 기원전 238년 제47세 고열가 단군까지 총 2,096년간 존속한 고조선은 70여 개의 제후국이 있었습니다. 훈족의 제왕 아틸라의 뿌리인 흉노족의 역사와 시조, 세계의 정복자로 널리 알려진 칭기즈칸의 뿌리인 몽골족의 역사와 시조도 고조선의 역사를 기록한 <환단고기>에 나와 있습니다.



중국 역사의 시조라고 불리는 요순시대부터 단군조선의 영향을 받지 않은 나라가 없을 정도이며, 흉노족(훈족), 몽골족, 여진족, 선비족, 돌궐족, 거란족 등의 다양한 민족의 역사가 단군조선의 영토에서 시작됩니다. 수나라를 건국한 문제 양견은 단군조선의 후예인 선비족 출신으로 수나라의 시조가 됐고, 당나라를 건국한 이연도 선비족 출신으로 당나라의 시조가 됩니다.



단군조선의 후예인 거란족의 야율아보기는 요나라를 건국해 요나라의 시조가 됐고, 여진족 아골타는 거란족과 연합해 금나라를 세워 시조가 됩니다. 선비족에서 갈려 나간 실위족(몽골족) 출신의 정복자 칭기즈칸의 손자 쿠빌라이칸이 원나라의 시조가 됩니다. 

청나라(후금)를 세운 누르하치는 여진족 출신으로 금나라를 열었던 아골타의 19세손입니다.


 













유럽은 과거 아시아 강력한 기마부대를 앞세운 훈족과 몽골족의 유목민, 그리고 오스만투르크족에게 호되게 당한 치욕스러운 역사가 있습니다. 5세기 게르만족 대이동을 촉발하여 서로마제국의 붕괴까지 영향을 미친 훈족의 제왕 아틸라의 뿌리는 흉노족입니다.



13세기 세계의 정복자인 몽골족 칭기즈칸과 후예들이 동방을 넘어 동유럽까지 휩쓸면서 유럽인의 가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15세기에는 유럽 전역을 벌벌 떨게 했던 오스만제국은 단군조선의 후예인 선비족의 분파인 돌궐족이며, 오스만제국은 훈족(흉노족)과 몽골족을 영향을 모두 받은 선비족과 흉노족(훈족)과 몽골의 후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훈족의 제왕 아틸라의 뿌리인 흉노족의 역사와 시조는 단군조선의 제3대 가륵 단군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가륵 단군께서 지방 장관 격인 '욕살'의 위치에 있던 삭정을 약수 지역으로 귀양을 보냈고, 나중에 그 죄를 사한 후 약수 지역 책임자로 임명했습니다. 약수에 있던 삭정이 흉노족(훈족)의 시조가 됐고 이때부터 흉노족(훈족)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훈족의 제왕 아틸라의 뿌리인 흉노족의 역사와 문화는 단군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흉노족(훈족)의 국가통치와 모든 문화에는 인류 창세역사 시대부터 고조선까지 이어져 온 원형문화가 이어졌습니다.



'흉노(凶奴)'란 중국 한漢족이 너무나 무섭고 강력한 상대인 훈족에 대한 두려움을 숨긴 채 대내외적으로 무시하기 위해 비하한 것입니다.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축조하게 된 이유도 바로 강력한 군사력으로 중국의 중원을 공포로 몰아넣은 훈족(흉노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은 것입니다.















세계적인 정복자로 불린 몽골족 출신 칭기즈칸의 뿌리도 단군조선의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에서는 고조선 제4세 오사군 단군께서 동생 오사달을 '몽고리한(蒙古里汗)'에 봉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제4세 오사군 단군의 통치 시대부터 칭기즈칸의 뿌리인 몽골족의 역사와 시조가 시작된 것입니다.

2세기경 선비족 출신의 영웅 단석괴가 사망한 후 선비족은 탁발족, 모용족, 유연족, 거란족, 실위족 등으로 부족이 분리됩니다.



앞서도 말했듯이 몽골제국을 세운 칭기즈칸의 실위족은 선비족이 뿌리이며 선비족의 뿌리는 단군조선입니다.

위대한 영웅이며 세계의 정복자인 실위족 칭기즈칸이 부족을 통일하고 주변국을 정복하면서 몽골족의 역사, 곧 명실상부한 거대한 제국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실위족의 후예지만, 몽골제국의 역사는 칭기즈칸으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칭기즈칸을 몽골족의 시조리고 할 수 있습니다. 칭기즈칸의 몽골제국 통치방식과 제천문화를 비롯한 백성들의 삶의 문화에서도 단군조선의 문화가 그대로 전수됐습니다. 단군조선이 역사의 문을 닫은 후 1,500여 년이 지난 시기라 문화의 원형이 다소 변형되기는 했지만, 몽골족의 문화에는 원형문화의 코드가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정리하면, 중국의 역사는 대부분 한韓민족의 후예들이 국가와 역사의 시조가 됐고, 한韓민족의 후예가 통치한 역사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이민족이 지배한 역사입니다. 흉노족의 역사와 시조도 단군조선의 후예이며 몽골족의 역사와 시조도 단군조선의 후예입니다. 서방을 공포에 떨게 한 훈족의 제왕 아틸라의 뿌리와 세계를 휩 정복자 칭기즈칸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동방의 대제국 단군조선을 만나게 됩니다. 

















<강화도 환단고기 북콘서트> - 3부 천상의 문이 다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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